동생이 애 가졌다는 이야기에
애 낳았을 때, 백일 때, 돌 때 주는 축하금
때때로 들어가는 조카들 옷, 과자, 선물 비용
가끔씩 애봐줘야 하는
생각에
짜증이 먼저 났다.
사는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팍팍하기만 하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삶이 팍팍하다.
..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09-01-20 10:47:57
IP : 221.161.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09.1.20 10:52 AM (203.228.xxx.27)저도 이번 설에 올케한테 돈 왕창 줘야합니다. 12월이 조카 돌이었는데 안챙겨줬거든요. 설에 오면 줄려고..
그러다보니 조카 돌, 그 위에 생일, 명절이라고 또 한푼.
흐미 목돈 나갑니다..2. ..........
'09.1.20 10:56 AM (222.238.xxx.36)상부상조라고 생각하면 덜 팍팍해지실 거에요...
3. ..
'09.1.20 10:59 AM (96.224.xxx.14)저도 누가 결혼, 출산, 집들이 이런 얘기만 나오면 돈 나갈 생각이 먼저 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전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더 그런가 봐요.4. ...
'09.1.20 11:00 AM (203.210.xxx.116)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자기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을꺼라면서 따로 날잡아서 친구들한테 선물받던데.. 외국이나 여기나 그런거 비슷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