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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시다..조합원
특히나 제가 이런 글을 여기에 쓰는 이유는
정말 다른 사이트보다 다양한 회원분들이 계시어
해당하시는 분도 있고
엊그제는 재개발로 원치 않을때 이주 하게 될까봐 애타게 알아보시는 분도 있어서
한번 생각 해보자는 뜻에서 올립니다.
경찰 견찰 말이 많은데
그보다 더 나쁜건 조합원입니다.
부담금 적게 내려고 300만원을 주고 내쫒았다는데 -정확한 내용을 몰라 그럴리가 있을까 하는데
재개발해서 주거환경 좋아지거나
기회로 집을 장만 하고 좋은일이지만
얼마전엔 들리지도 않던 왕십리 뉴스등
재개발로 생기는 철거민 투쟁이 20년전으로 회귀한거 같아 맘이 정말 많이 아프네요.
1. ...
'09.1.20 10:31 AM (121.138.xxx.236)모든 개인은 이기적입니다. 그래서 법이 있는 거죠
터무니 없이 적은 돈으로 쫒아낼 수 있는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2. 지금
'09.1.20 10:39 AM (221.138.xxx.55)적절한 발언이라 보십니까? 아무리 나쁘고 반성할 일이라도 그렇게 죽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닥치고 고인들 명복이나 비세요
3. **
'09.1.20 10:42 AM (61.106.xxx.171)원글님이 더 나쁘다고 하시는 조합원과
희생당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지요?4. **
'09.1.20 10:46 AM (61.106.xxx.171)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이 정권은 부자들만 위해서 존재하지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짓밟아 죽이네요.5. 어느
'09.1.20 10:53 AM (211.61.xxx.18)게시판 내용인지 알고 싶지는 않지만..화염병 부주의로 그랬다고요...누군가 타고들어온 콘테이너로 그들이 있던 옥탑을 눌러서 터진거는 절대 아니고 단지 화염병 부주의...휴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당연히
'09.1.20 10:54 AM (59.5.xxx.126)조합원과 희생당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지요.
아니면 원치않는 조합원도 가능하겠네요.
저희도 재개발지역인데 반대입장이거든요. 조합측에서 매일 협박성 전화 해요.
용어는 잘 모르는데 강제매도청구? 그런거 들어갈거다 이런거요.
30평도 안되는 대지라서 재개발되면 최소 1억5천에서 2억까지 현금이 쌩으로
들어가야해요. 이거 팔면 어디가서 전세 살아야하고요.
또 주변엔 다 나이드신 분들이라 재개발이 필요가 없지요. 돈도 수중에 없고요.
집이 있다해도 이렇게 어려운데 남의집 살던 사람들은 정말 갈 곳 없죠.
또 너무 억지로 딱지라거나 보상금 받으려는 사람들도 문제많아요.
터박기 이런거, 살지도 않으면서 주민등록 옮겨놓고 이런거.
타협안하고 터무니없는 금액 달라는 사람들. 억단위로 요구해요.7. 제이미
'09.1.20 10:54 AM (121.131.xxx.130)원글님 쓰시려면 조합원이 뭐가 나쁜 건지 정황한 정보와 사실을 적시해 주시고
(이 글만 읽어서는 무슨 소리인지 통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비는 게 순서 아닐까요?
정말 적절치 않은 시점의 글이라 생각됩니다.8. 원글
'09.1.20 12:50 PM (220.70.xxx.44)제가 너무 에매하게 썼나보네요.
닥치고 명복이나 빌으라는 말은 조합원이신가요?-화나니 하신 말씀이라 생각 할께요.
겨울철엔 강제 이주 못하게 되어 있음에도
내쫒고
경찰 뒤에서 모른체 하는 조합을 말하는것인데
생각이 틀리면 닥쳐야 하는건가요?9. 지금님
'09.1.20 12:53 PM (220.70.xxx.44)이주민하고 조합원하고 헷갈리시는건 아닌지
전 조합원에 관한 얘기를 하고
조금의 이익을 위해
불법적이더라도 약한 이주민에게 그런 행동은 삼가하자는 뜻입니다.10. 하늘
'09.1.20 8:48 PM (222.233.xxx.30)원글님은 조합을 야그하는거 같은데요...용역업체와 손잡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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