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본 쌍화점의 여운이 너무 많아 이곳에서 쌍화점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저는 송지효라는 배우가 누군지도 몰랐고
주진모는 미녀는 괴로워 그리고 또한편 제가본것중에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그거때문에 조금 끌리는 배우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쌍화점보고 또다시...불이 붙네요..
주진모(왕)의 눈빛연기가 참 인상깊었던것 같아요
남자구실(?)을 못하는데서오는 초췌한 모습과 눈빛 참 안스럽더군요..
마지막 노래도 그렇고
그런데 어제 엄마들과 하던 이야기중 궁금한게 있어 질문해요
이영화는 조인성 아니었으면 애로물로 전락한다는 말이 있다던데
왜 이런말이 나오는거죠?
아시는분 리플좀...ㅎ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너무 슬프고 아련함이..
쌍화점을 보다 조회수 : 699
작성일 : 2009-01-20 09:04:10
IP : 119.203.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역시
'09.1.20 10:46 AM (118.222.xxx.22)애로물이라기 보다는 아련함이 남는 영화였어요.
쌍화점을 보고 이삼일 여운이 감돌았어요.
덕분에 우리집 홍림이와 대화했네요.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에...
질문한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해요.2. 쌍화점
'09.1.20 11:43 AM (119.198.xxx.51)저도 쌍화점 보고 나서 슬프고 아련함이 계속 남아 있어요.
애로물로 전락한다는 말은 조금 과하구요. 그만큼 베드신이 많이 나와서 하는 말인것 같구요.
주위에 2번 3번 본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나도 얼른 한번 더 보러가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