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쇠팬에 급당기고 있답니다. 추천해 주세요.

[무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천해주세요.

무쇠나라와 운틴가마가 있던데 양면팬 같은 것 사면 될까요?

구입후 잘 사용하게 될까요?

[,,]

저같은 경우는 너무 무거우면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양면구이팬이 좋다는데 30센티~ 이상인걸 보고 맘접었어요. 르쿠르제도 평생 눈요기만 할것 같구요.
전 22센티짜리 단면원형팬 사서 잘 쓰고 있어요. 그것도 결고 가볍지 않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사이즈는 작아요, 양이 많으면 여러번 하게 되죠 전부칠때 같은 경우.. 그래도 손목 생각해서 22로 샀답니다. 24센티정도까지는 좋을것 같아요.

[체리양]

전 고향가마 32전골팬(요즘은 안파는 것 같아요) 사용중인데요...깊이도 깊어서 볶음같은거 할때도 좋구 다 좋은데 무게가 무게인지라 거의 가스렌지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넘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조기 두마리 혹은 고등어 한마리 구울정도 크기면 좋을것 같은데 ...무거워서 팔기도 뭐하고 다시 작은 걸 사자니 이 큰걸 묵힐거 같구...닭갈비나 전골하기엔 좋은뎅...사이즈 잘 가늠하시고 지르세요!

[아줌마]

고향가마 후라이팬(소) 쓰고 있어요.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작지는 않아요.
그리 무겁지도 않으니 구입한지 한 달.
잘 쓰고 있답니다.

[虛雪]

운틴가마 전골팬 젤 작은 거 쓰는데요. 후라이팬 치고는 조금 깊은 맛이 있어서 전골요리할 때도 잘 씁니다. 근데 무쇠는요 무조건 무겁고 두꺼운게 좋아요. 얇으면 요리가 맛있게 되질 않는다능~

[무쇠나라]

28전골팬 사용해요.
구이나 부침 볶음등에 두루두루 씁니다.

[어제두]

30센티 후라이팬.. 내가 이걸 왜 샀을까?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점점 팔목이 비틀려가는 느낌들어요.
양손으로 들어도 안되고 보관하려고 넣을때나 꺼낼때나 한 손으로 만 할 때도 있는데요
건강을 담보로 써야되나 싶어요. 안써야지 다짐해도 부침이 다르니 꺼내게 되네요.

저는 계란 한 개짜리 후라이팬은 갈치 한토막, 계란 후라이 한 개 자주 사용하고요.
우동그릇 사이즈 냄비는 좁은대로 볶음이나 튀김이나 찌개나 많이 씁니다.
맛 있겠거니 하고 무쇠에 된장 끓여서 얼른 스텐냄비로 옮깁니다. 이것도 덤수고.

[제일작은]

제일작은 사각팬 하나 사세요
계란말이, 후라이, 생선구이 정도 해보시다가
좋다 싶으면 좀더 큰거 사시구요
저는 손잡이가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무거워서 싱크대 안에 넣어두지 않아요
그냥 가스렌지위에 올려놓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