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피워온 담배를 이제서야 남편이 끊으려고 합니다..의사의 권유로...
제가 어떻게 도와야 할까여??
금연초...붙이는거..등...종류가 많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친정오빠나 동생을 쉽게 끊던데...신랑은 힘들거 같기도...
간식을 자주해야하나여? 비만이라서 것도 걱정...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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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남편 금연을 도울수 있을까여??
ㅂ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9-01-20 00:11:03
IP : 114.204.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연은
'09.1.20 12:12 AM (221.162.xxx.86)방법 없어요. 본인이 충격 받아서 아주 독하게 끊는 수 밖에;
2. ..
'09.1.20 12:14 AM (211.204.xxx.207)보건소에서 무료로 패치나 니코틴의존도검사해줘요
주소지상관없이 전국어디나요...3. ^^*
'09.1.20 12:15 AM (122.35.xxx.51)지난 주말에 남편 데리고 내과에 다녀왔어요.
혈압때문에 간건데, 금연 얘기도 나왔어요.
요즘 금단현상때문에 힘들 때 먹는 약도 좋은거 많이 나왔다고 금연으로 너무 힘들면 와서 처방받으라고 하던데요...
패치보다는 복용약을 더 권하던데요, 의사쌤은요...
가까운 내과에 전화로 먼저 문의해보심이...4. 자유
'09.1.20 12:22 AM (211.203.xxx.231)운동을 함께 하면 좋더라구요. 등산이나, 수영...
예전에 우리 남편은 수영하면서 끊었어요.5. 남편을 믿고
'09.1.20 12:50 AM (61.72.xxx.76)자신감을 북돋아주는게 ....
군것질 많이 하게 되니 살찌지 않게 챙겨주시고
저희 남편도 오늘로 20일이 되는데요
벌써 얼굴 색이 틀려져요.
전
남편에게
당신 새로 봤다 넘 멋지다
며칠전에 축하금으로 10만원을 편지에 동봉해서 줬는데
담배 피고 싶을때 그거 들고 가서
해소하고 오겠다고 하더군요.
못참겠으면 피고
또 금연 하면 되지뭐 ....그렇게 말해줫더니 세상 참 편하게 산다 하더군요.6. 초보
'09.1.20 2:00 AM (116.36.xxx.45)제 신랑은 패치 붙였었는데... 피부가 약해서 부작용 나서 다 쓰지도 못하고 다 버렸어요.
패치가 생각보다 독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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