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구 도움없이 집 마련한 분들, 예금 많이 갖고 계신가요?

에궁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09-01-19 23:51:58
전 예금이 없거든요. 그나마 집 산 것 전세주어서 대출은 없지만요.

참, 장기로 들어둔 것은 2500 가량 있습니다. 이건 노후자금이라..

부자 부모님 두신 분들 말고, 그냥 저냥 사는 회사원 30대 중후반 분들,

집 말고 예금 많이 갖고 계신가요?
IP : 122.37.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도
    '09.1.19 11:59 PM (125.190.xxx.48)

    보증금 200..월세 시작해서..집 있고,,
    예금 2000있어요..
    30후반 달려가고 있고,,,,
    없는 형편에 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애들때문에..양가 부모님이 좀 넉넉했으면 하는 바램이 가끔 드네요..

  • 2. ..
    '09.1.20 12:05 AM (125.177.xxx.52)

    결혼 11년차 인데요.
    결혼당시 시댁에서 전세자금 하라고 3천만원 주셨었죠...
    같이 맞벌이하고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대출 없이 경기도에 33평 갖고 있네요.
    물론 그 사이 시댁에서 더 주신돈 없었고
    오히려 저희 쪽에서 시댁쪽으로 목돈이 몇번 갔었구요...

    예금은 이것 저것 빡빡 긁어모아보면 9000만원 정도 될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나중에 대학등록금까지 따져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허리띠 졸라매고 부지런히 모아둬야 하는데
    나이드니 시댁으로 친정으로 몫돈이 솔솔 들어가네요...ㅠㅠ

  • 3. !!!
    '09.1.20 1:17 AM (61.72.xxx.76)

    나이많은 결혼 5년차인데요.
    결혼 2년만에 집 장만 하고

    얼마전에 분양도 새로 받았어요

    그렇지않아도

    낼모레 1년동안 부은 적금타요....

    부모님께 손 빌린거 하나 없구요...

    이번에 페라가모 백하나 산다구 했더니
    남편이 버럭 하네요...-그래도 살거야@@

  • 4. ..
    '09.1.20 7:44 AM (222.109.xxx.112)

    저는 12년차 시댁이 워낙 가난해 맨몸으로 결혼했고 지금은 25평 집있구요... 지금 현재 1억 모아 예금에 넣었어요.. 2010년 38평으로 이사갈려고 돈 모으고 있답니다..

  • 5. 12년차
    '09.1.20 8:10 AM (211.210.xxx.41)

    신랑이 결혼전 3년간 모아둔 돈으로 IMF때 집 분양받고..(강북) 둘이벌어 열심히 빚갚고 2003년에 강남으로 갈아타서...
    지금은 강남 30평대에 살고 예금 주식 3억정도에요...저는 전업주부구요...
    근데 이제 교육비등 아이들에게 들어가는게 많아 여전히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요.

  • 6. 와~~~
    '09.1.20 4:35 PM (59.5.xxx.203)

    강남30평형대에 살고 예금주식 3억이신 분도 허리띠 졸라매네요...사실 아이들 교육비 생각하면 당연한건데...반성해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098 '명절은 시댁에서' 는 종교다! 9 지긋지긋 2009/01/20 3,230
432097 건축박람회 무료입장권 준다네요.. 강아미 2009/01/20 529
432096 신랑이 돈 없다고 이번 설에 시댁에 가지 말자네요..어째야할지? 9 2009/01/20 1,661
432095 40평대 관리비 문의해봐요~ 10 이사이사 2009/01/20 1,328
432094 체한데 좋은게 뭐가 있어요? 12 체증 2009/01/20 995
432093 교회헌금은 그냥 교회를 위해 사용될 뿐입니다. 5 씁쓸 2009/01/20 1,005
432092 울딸 점점 내성적으로.... 5 속상 2009/01/20 773
432091 공인 인증서 받기가 싫어서.. 6 연말 정산 2009/01/20 920
432090 망하게 할 생각은 없는데, 삭제해야 할까요?? 26 2009/01/20 6,356
432089 박근혜 안티 카페가.... 4 안티박 2009/01/20 534
432088 10년된 돼지를 잡았는데요 12 꿀꿀이 2009/01/20 1,420
432087 이거 무슨 뜻일까요? 3 dmsrms.. 2009/01/20 556
432086 택배받았는데 발송준비중이라네요 4 호빵 2009/01/20 636
432085 자세 교정용 의자 니스툴 써보신 분 계세요? 3 허리 펴자 2009/01/20 1,112
432084 우동장국 어떤 브랜드를 사면 좋을까요? 2009/01/20 410
432083 경주에 새벽에 4 경주 2009/01/20 709
432082 [짬짬이 맞춤법 교실] 4. 돼지 '돼'와 된장 '되'를 어떻게 구분할까? -중모음.. 11 프리댄서 2009/01/20 3,411
432081 연말정산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1 궁금 2009/01/20 417
432080 꽃보다 남자 이게 무슨 뜻인가요?? 8 ?? 2009/01/20 2,442
432079 닌텐도 위^0^ 최고 입니다 6 요리조리쿡쿡.. 2009/01/20 1,209
432078 갑자기 무쇠팬에 급당기고 있답니다. 추천해 주세요. 7 무쇠 2009/01/20 1,322
432077 살림 돋보기에서... 8 아시는 지인.. 2009/01/20 1,034
432076 우울 만땅...울고싶어요 (삭제..햇어요...)죄송합니다 4 하늘 2009/01/20 886
432075 명절선물 ...ㅜㅜ 3 체리양 2009/01/20 576
432074 어떻게 하면 남편 금연을 도울수 있을까여?? 6 2009/01/20 488
432073 엄마땜에 자꾸 섭섭해져요.. 10 ........ 2009/01/20 1,421
432072 교적에 관해서 궁금해서요 3 ..천주교 2009/01/20 513
432071 인터넷으로 티비볼려면여? 5 하늘 2009/01/20 562
432070 어떻게 하면 아이한테 이쁜 몸매를 물려(?)줄수 있을까여?? 8 ㅎㅎㅎ 2009/01/19 1,571
432069 누구 도움없이 집 마련한 분들, 예금 많이 갖고 계신가요? 6 에궁 2009/01/19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