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하차하고 윤증현이 된다는데 어떤 사람이죠?

[궁금]

며칠전에 임태희란 사람이 유력한데 방귀 다음에 똥이라고 해서 걱정스럽더니
기획재정부장관에 윤증현이란 사람이 되는가 본데 이 사람은 어떤 성향입니까?

추가) 이사람도 747 이니하는 이명박의 개 같은  노믹스를  할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음]

그는 외환위기 당시 금융정책 실무를 담당했다는 이유로 책임을 지고 금융정책실장(1급)에서 물러났다. 이후 세무대학장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등을 역임한 뒤 노무현 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가 지난주 ‘비상경제대책회의’ 첫 모임에 한덕수 전 총리와 함께 민간위원 자격으로 얼굴을 드러내자 관가에서는 후임 재정부 장관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ADB 근무 경험으로 국제경제 쪽에도 밝은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윤 내정자의 스타일상 새 경제팀은 나름대로 자기 색깔을 분명히 낼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그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제부처의 불협화음을 없앨 것으로 평가된다. 전임 경제팀은 불협화음 때문에 시장으로부터 믿음을 사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경제 살리기를 위한 분명한 소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가 노무현 정부 시절 386 그룹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임기 내내 금산분리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게 대표적이다.

라고 나오네요

[음..]

금산분리 완화...

[虛雪]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런 일도 있었지요.

http://blog.peoplepower21.org/Economy/13276

뭐 깨끗한 이미지는 아닌 듯 해요.

[결론은]

삼성에 은행을 ...........
고로 삼성은 영생의 길로 접어듭니다..

[검색해보니]

;;;;;;;;;;;;;;;;;;;;;;;;
그래도 만수 아니니 얼마나 좋아 싶어서 검색해봤다 기막혀서 오는 길입니다.
강만수랑 비슷한 사람 찾느라고 지금까지 끌었던 걸까요?

[3babymam]

그럼.....
그나물에 그밥
오십보 백보
뭐 이렇단 말씀인가요..??

[아꼬]

정책적 판단 착오와 무능력으로 인해 IMF 외환위기를 불러온 책임자일 뿐 아니라 부실대출로 인한 금융기관의 연쇄부도와 국민혈세를 낭비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전형적인 부패 관료 - 만수랑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는 결론이네요. 사방에 덩밭이라 앞날이 걱정입니다....

[님들은]

맹박이가 지금 정신이 온전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결과는?

[쟈크라깡]

그 나물에 그 밥22222
그 놈이 그 놈이죠, 뭐 있겠어요! 쳇

[그래도]

만수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