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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층간소음없는 아파트는 없나봐요~

[걱정]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09-01-19 13:20:53
아파트는 다 그런가봐요 ,,,

다시이사가면 어디로가야할지 두렵네요
IP : 118.33.xxx.2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9 1:23 PM (211.203.xxx.76)

    아마 층간소음 없는데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만 아래윗집을 어떤 집을 만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 2. .
    '09.1.19 1:23 PM (121.183.xxx.96)

    그러게요.
    옵션이고 빌트인이고 아트월이고 다 치우고
    벽지 장판 안해줘도되니

    바닥과 벽 등 튼튼하게 원칙대로 만들어서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좀 지어줬으면 좋겠어요

  • 3. 虛雪
    '09.1.19 1:25 PM (118.221.xxx.211)

    어쩔 수 없는 다세대 주택의 구조적 한계에요.

    층간 소음은 대책이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공사하지 않는다면요

  • 4. .
    '09.1.19 1:27 PM (121.148.xxx.90)

    전 웃긴게,,,저희 위층이 너무 뛰었거든요...애둘을 데리고 유치원도 7세때 보내더라구요
    날마다 친구 데려와 놀더라구요.
    이제 초등인데, 지금도 뛰지만 학원가고 낮엔 안뛰고 밤 1시까지 아빠기다리며 뛰어요
    근데,,이젠 그집도 이사가고 더 어린애 올까봐 걱정이네요
    뭐 그동안 아파트 살면서 조용한 집이 없어요
    어찌나 박복한지..
    원...
    아파트 힘드네요

  • 5. 소음
    '09.1.19 1:32 PM (124.51.xxx.19)

    층간소음으로 한번 크게 고생하고는

    꼭대기층만 고집합니다

    좀 춥고 덥다해도 넘 좋아요. 다른 방법이 없더라고요....

  • 6. .....
    '09.1.19 1:33 PM (210.205.xxx.182)

    어쩔 수 없다는거 맞는거 같구요
    층간소음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나중에 새로이사온 이웃집때문에 골머리 앓는경우 있어요
    신규아파트 최상층에 사는데 그나마 소음에 시달리지도 않고 절간같이 너무 조용하고-_-;;;
    햇볕이 많이 들어와 따뜻하니 좋네요
    아랫집 소음만 들리는데 그아랫집에 살지 않는걸 가슴깊이 감사해요

  • 7. 오래된
    '09.1.19 1:41 PM (211.51.xxx.36)

    아파트(25년 이상)에서만 오래 살았는데요. 층간소음땜에
    고생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이사도 많이 다녔는데
    새벽에 늘 청소하고 한밤중에 세탁기 돌리고 그냥 자는
    수준인데도 한번도 불평을 듣거나 민원을 받아본 적도 없고
    저 또한 소음때문에 고생한 적도 없네요. 행여나 해서
    윗집, 아래집, 옆집 다 물어봐도 제가 청소기 돌리거나
    세탁기 돌리는 거에 대해서 전혀 모를 정도로요.
    여기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층간 소음 문제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 8. 오래된님
    '09.1.19 1:44 PM (125.178.xxx.192)

    말씀대로 20년넘은 시댁 대림아파트..
    층간소음 정말 끄떡없습니다.

    저희집에선 애를 잡는데
    시댁만 가면 뛰어도 소리하나 안나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옛날 아파트 중 잘 지은 아파트 들이겠지요?

    글타고 시댁아파트로 이사가기는 싫고.. ^^

  • 9.
    '09.1.19 1:52 PM (165.244.xxx.243)

    지난번에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꼭대기 집에 살고 있습니다.
    살것같아요. ㅎㅎ

  • 10. ....
    '09.1.19 2:01 PM (218.51.xxx.227)

    저 층간소음으로 1층으로 이사가는데 해당 아파트 게시판가니
    1층인데 시끄럽다고 2층에서 컴플레인 들어왔다는 글 보고 겁먹고있어요. ㅠ ㅠ
    이제 막 새로 지은 아파트인데 아래틍이 시끄러워서 윗층에서 내려 올 정도면 도대체
    아파트를 어떻게 지은건지....

  • 11. ....
    '09.1.19 2:09 PM (211.117.xxx.151)

    건설업하는 친구말이 과학이 발달할수록 그소음은 피할수 없는거래요
    벽에 묻힌 선들을 따라서 소음이 흐른다구요

  • 12. 3babymam
    '09.1.19 2:43 PM (221.147.xxx.198)

    장동건이 선전한 포*코 건설
    광고중에 아이들이 뛰어도 걱정없다는
    메세지(?)광고 하는거 보았는데요...

    그거 보고 다음엔 포*코건설
    부양 받아야 겠다 했는데 어떤가요???

  • 13. 재건축
    '09.1.19 2:58 PM (121.166.xxx.28)

    재건축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재건축할때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 1위던가 2위가 층간소음이었던 것을 기억됩니다..
    그래서 당시 허용할 수있는 규정을 최대한 지켜서 만들었어요.
    저흰 주민이 직접 참여한 아파트라 (이걸로 유명해져 신문에도 몇번 났어요)
    안해놓고 했다고 거짓말할수도 없고요...
    그.런.데...층간소음이 있긴 있어요.
    청소기나 세탁기소리는 정말 들어본적 없는데 거실에서 뛰는 소리는 울리더군요.
    물론 울려도...거실 전등이 쫘르르...흔들리는 그 수준은 아니고요.
    층간 소음을 아예 없앨수는 없데요.
    저도 설명을 들었는데, 파이프, 전선 등을 타고 흐르는건 어쩔 수 없데요.
    그냥 윗집 아랫집을 잘 만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4. 최상층
    '09.1.19 5:34 PM (123.109.xxx.20)

    스트레스땜시 최상층으로 이사한지 2년 절간입니다. 겨울만 확장에 윗집이 없어서 좀 불편하지 나머지 짱 좋아요. 아래층에서 영어공부하는 소리들려요. 참..아래집 고려해서 운동도 조심스럽긴 하지요. 조심해도 슬리퍼 끄는 소리들린다고 하더이다..그지같이 지은 아파트라고 하면서..
    저희 아래집은 다음에 이사갈때는 꼭 탑에 사셔야 할 분이지요?
    서로 조심하고 이해하는 수밖에요..

  • 15. ..........
    '09.1.19 6:52 PM (125.208.xxx.84)

    저는 둔해서 그런지 층간소음 잘 모르겠구요.
    남편말로는 어지간한거 다 들린답니다. ㅋ
    윗집 애기 새벽 3,4시까지 날아다니는것도 다 들리고(전 들려도 잘 잡니다;)
    새벽에 윗집 부부관계하는 소리까지 다 들렸답니다 --;

  • 16. dd
    '09.1.19 7:27 PM (121.131.xxx.166)

    음 우리 친정도 2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인데요..층간소음 없어요. 세탁기 돌려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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