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면생리대 빨때요 얼룩

...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09-01-19 09:40:30
면생리대 쓰니.. 과연 좋네요.^^
생리통은 잘 모르겠는데.. 가렵지 않고 보송보송해서 좋아요^^

빨래를 하는데... 비누칠해서 담궈 뒀다가 세탁기에 돌리고.. 보통 많이 하시는 방법으로 했는데..
옥시크린은 형광증백제 있다고 해서 안쓰고 샤본다마의 표백제 썼구요.

아주 완벽하게 빨리진 않네요.ㅠ.ㅠ
어떤 건 깨끗한데... 몇개는 얼룩덜룩 하구요..
물론 완벽하게 하려면 손으로 엄청 두드리고 비비고 하면 되겠지만.. 그러다 손목 나갈 것 같아서요.
대강 얼룩 있는 건 그냥 쓰시나요?
IP : 124.3.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명새댁
    '09.1.19 9:43 AM (61.108.xxx.216)

    저는 그냥 속옷 삶을때 같이 삶아요..
    바로바로 빠는건 아니고;; 입은 속옷 모아두는 통에 던져놓고;; 속옷 삶을때 같이..
    방수 처리된 천이 아니라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용..

  • 2. 네~
    '09.1.19 9:48 AM (203.247.xxx.172)

    저는 그냥 물에 하루 담궈뒀다가
    비누 슬슬 째끔 해서 세탁기에 넣습니다...
    반신욕 물이 남았을 때는 손으로 다 빨기도 하구요

    뽀~~얗지 않은데...삶으면 좋겠지만...
    너무 힘 들이고 싶지 않아서 그냥 그런 정도로 씁니다ㅎㅎ

  • 3. 지나가다
    '09.1.19 9:59 AM (222.107.xxx.250)

    백설탕을 넣고 삶아보세요...하애져요.

  • 4. .
    '09.1.19 10:26 AM (121.135.xxx.217)

    설탕넣고 삶아보진 않았는데,, 아무리 빨아도 얼룩이 남더라고요.. 정말 찝찝해서 남들도 이런걸 쓰나 궁금도 하고 -.-;;
    설탕물로 삶으면 정말 없어지나보네요.

  • 5. 씻었다가
    '09.1.19 10:33 AM (210.91.xxx.20)

    조물조물 비누칠해서 착착 접어서 재웠다가 빱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 얼룩이란게 완전 없게 되는건 힘들더라구요.
    그걸 맨날 표백제 넣어서 빨거나 세탁할 필요가 있는걸까요.
    나만 수긍하면 최대한 깨끗하게 세탁해서 내가 쓰는 거잖아요.
    물론 새하얗게 빛나면 그때마다 기분 좋겠지만
    뭐가 더 나한테 플러스가 되느냐 생각해봅니다. ^^

  • 6. 찬물
    '09.1.19 10:43 AM (222.99.xxx.153)

    꼭 찬물이어야 해요.찬물에 소금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타서 내 뱌려두면 얼룩이 싹 빠져요.베란다에서 하루 정도 방치 하신후 ^^ 삶아 쓰시면 됩니다.

  • 7. ..
    '09.1.19 11:18 AM (123.215.xxx.158)

    전 비누 묻혀 비벼놨다가 이틀치 모아 삶아버립니다.
    그래서 생리 기간동안 두번 삶아요.
    비누 묻혀 삶으면 얼룩은 쉽게 사라집니다.
    방수층이 어쩌고 하는데 9개월밖에 안써서 그런가 아직은 괜찮습니다.

  • 8. ..
    '09.1.19 11:19 AM (123.215.xxx.158)

    단 너무 오래 삶지는 마세요.

  • 9. 삶으면..
    '09.1.19 11:20 AM (118.32.xxx.139)

    생리기간내내 -,.- 세제 푼 물에 담거뒀다가
    삶아서 세탁기 돌리면 하얘지던데요...

    얼룩 안남아요

  • 10. ..
    '09.1.19 11:33 AM (116.127.xxx.122)

    바로 찬물에 잘 헹구고 비누묻혀서 찬물에 담궈둡니다.
    그리고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있다가 손으로 빨면 얼룩 다 지워지더라구요.
    근데 그냥 귀찮아서 바로 헹구지않고 찬물에 그냥 담궜다가 빨면 정말 힘듭니다.
    그래도 아주아주 오래 비벼주면 다 빠지더라구요 ..헥.ㅎ

    근데 저도 위에 삶으면 님처럼 해야겠네요.
    좋은 방법같아요 ㅎㅎ

  • 11. a
    '09.1.19 12:23 PM (203.237.xxx.223)

    유독 안지는 때가 있는데...
    락스에 담가두니 무늬까지 하애지던데
    락스는 해롭나요?

  • 12. 삶으세요
    '09.1.19 12:50 PM (219.248.xxx.137)

    삶으세요
    삶으시면 더 하애지고 좋던데요 ^^ 전 꼭 삶아준답니다 ^^

  • 13. 군자란
    '09.1.19 3:06 PM (125.139.xxx.218)

    비누칠해서 접어놨다가 빨고요 그래도 얼룩이 남아있으면 다시 비누칠해서 접어놨다가 다시빠는 이것을 몇차례 반복하면( 1~3일걸려서) 거의다 깨끗해져요.

  • 14. 원래
    '09.1.19 8:13 PM (119.71.xxx.105)

    햇볕에 바짝 말리면 살균이 되면서 그 얼룩들이
    사라져요.자연 세탁이 되는거죠. 해 드는마당에 널면 좋은데...
    저도 예전에 했빛 쨍쨍한곳에 널었더니
    얼룩이 날아가더군요. 시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05 접촉사고시 병원가서 검사 2 빙판길 접촉.. 2009/01/18 459
269604 암보험 그냥 인터넷으로 들어도 되나요? 1 보험 2009/01/18 494
269603 연금저축 다 들고 계시나요? 뭐 들으셨어요? 3 .. 2009/01/18 1,066
269602 3식구인데, 방3개를 각각 어떻게 쓸까요? 4 prime 2009/01/18 935
269601 25년 주식 이야기 (2) 14 전업맘 2009/01/18 1,762
269600 우리 남편은 왜 그럴까요?? 4 ... 2009/01/18 1,094
269599 평범한 주부가 이런 것까지 관심가져야 하는 슬픈 대한민국ㅠㅠ 3 현진몽몽이 2009/01/18 863
269598 간소화서비스 잘못 기재했는데, 정정을 못 하겠습니다. 4 연말정산죄송.. 2009/01/18 533
269597 [조삼모사] 구정 민심 잡기 1 쥐색잡기 2009/01/18 416
269596 이혼하고 재혼하면 행복할까? 이혼전에 생각하기를. 24 주가삼천이맹.. 2009/01/18 4,009
269595 뭘 먹이면 좋을까요? 12 체력이 부족.. 2009/01/18 938
269594 행복한 결혼준비에 첫 장애가..궁합이 나쁘다래요.. 26 이걸어쩌나... 2009/01/18 2,270
269593 원두커피 분쇄기? 8 궁금이..... 2009/01/18 882
269592 간단합니다. 부모님. 친정부모님.처가 부모님 요양 병원 모시기. 11 ..... 2009/01/18 2,190
269591 장수중 김인봉교장 선생님 징계철회 8 서명 2009/01/18 678
269590 천재...머리..교육..일화 1 아아 2009/01/18 2,985
269589 자취생 냉장고에서 게속 덜걱덜걱 소리가 납니다. 소형냉장고 2009/01/18 294
269588 비루하게 살지 않겠다...신경민앵커 인터뷰를 읽으며~ 6 엄마 2009/01/18 1,224
269587 시댁하고 가까운데(10분거리)살면 며느리가 시댁살림도 다 돌보나요? 13 며느리 2009/01/18 2,364
269586 학교급식 너무 맛있데요 4 딸이 2009/01/18 1,207
269585 동생친구...어렵나요? 9 외로버~ 2009/01/18 2,321
269584 글내립니다. 조언주신분들 감사드려요. 7 지나가다가 2009/01/18 1,469
269583 임신중인데, 아들타령 하는 시어머니께 뭐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21 명절스트레스.. 2009/01/18 1,420
269582 제왕절개 수술 해보신 분이요... 10 세째 2009/01/18 1,051
269581 잔중권-변희재 야후 끝장토론, 진중권 승(勝)! 1 리치코바 2009/01/18 1,295
269580 북한은 또 왜 이러나! 3 포뇨 2009/01/18 731
269579 아기 두돌 생일 그냥 지나가는 시어머니... 31 아이리스 2009/01/18 3,329
269578 남편!!! 채무가 9500만원 이랍니다 17 ㅜㅜㅜ..... 2009/01/18 4,379
269577 저는 짝사랑이 취미예요. 15 취미생활 2009/01/18 1,474
269576 몇년전에 비염이 생기면서,이젠 초기축농증 증세까지 있다네요.ㅠㅠ 3 만성비염.... 2009/01/18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