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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들은 웬만하면 여기 안오기를 : 결혼하기 싫어질 가능성이 많아질듯.

대체로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09-01-18 22:12:37
무섭습니다.

..

나도 오지 말아야 할듯..

자꾸..무서워 져서..

여성들을 싫어지게 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안 오겠습니다.

휴..앞으로는 여성들이 다수인 게시판이나 사이트는 피해야 하겠습니다.

여성 혐오증 생길듯 해서

여성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는 반면..

여성 혐오증도 같이 높아지니.
IP : 218.235.xxx.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로
    '09.1.18 10:13 PM (218.235.xxx.49)

    지금 막...섭섭하지만 즐겨찾기에서 삭제..

    여성의 공간에는 여성들만 있는게 좋을듯.

  • 2. 어이쿠
    '09.1.18 10:15 PM (118.32.xxx.124)

    왜 이리 편가르는 글이 자꾸 올라와??..
    님 빨리 가욧..

  • 3. .
    '09.1.18 10:25 PM (79.186.xxx.78)

    맞아요. 여긴 오히려 총각보다 처녀들한테 더 좋은 사이트랍니다.
    찌질한 남자가 아닌 제대로 된 남자를 알아보는 눈이 생기거든요.
    아, 원글님더러 한 말은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길. -_-'

  • 4. 김교수
    '09.1.18 10:32 PM (122.34.xxx.92)

    음. 저는 여자인데도 저를 못마땅하게 보는 분은 저를 남자로 몰더군요? 제가 남자였으면 좋겠나봅니다. 남자에게 적대감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걸 남자 여자의 문제로 보고 여성혐오증을 갖지는 마세요. 사람 나름입니다. 여기가 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하나 몰매때리고 배척하는 분위기가 있긴 한데 그러지 않고 균형을 갖춘 여성분들이 다만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많이 있씁니다.

  • 5. ..
    '09.1.18 10:36 PM (121.88.xxx.193)

    떠날때는 말없이..모르시나요?

  • 6. 김씨
    '09.1.18 10:38 PM (118.32.xxx.124)

    아까........오~~~~~~~~~빠글에서 180에 핸섬한 남자 찾았지? 어디로 보낼까? 댓글주셈..

  • 7. 우제승제아빠
    '09.1.18 10:40 PM (221.162.xxx.251)

    어달가든 사람사는 세상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지 않나요?가끔 너무 이기적인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 난 좋읍니다 내나이가 그리 많이 산 나이도 아닌데 큭
    그리고 여기서 욕 많이 먹으시는분 계신데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욕먹는 사람보면 욕 먹을짓 하고 살더라고요

  • 8. 참...
    '09.1.18 10:40 PM (221.162.xxx.86)

    다들 그만하세요.
    한 사람이 물 흐린다고 똑같이 대응하심 어쩝니까;

  • 9.
    '09.1.18 10:42 PM (123.109.xxx.216)

    어느 커뮤니티든.. 몰입도? 감정이입? 어휘가 딱 안떠오르네요. 본인의 사상이나 사고를 대입하실때 적당한 정도를 찾는다는건 참 생각처럼 쉽지 않죠. 어렵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쓰신 글인지 알겠네요...

    얼마전 제가 자주가는 다른 싸이트가 있는데 남자가 거의 85%정도 되는 온라인상 커뮤니티에선.. 여자나이 30 넘으면 몸에서 냄새난단 누군가의 글에.. 다들 허허허 하며 동의하거나 넘어가거나 하는 분위기를 보며..
    얼굴 마주하지 않고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글로 보여지는게 참.. 오히려 도의적이고 인간의 도리를 벗어버릴 수 있는 편한 공간인거구나 싶었습니다.

    님을 비판하려는건 아니구요.
    원글님이 느끼시는 그런부분... 뭔진 알겠으나,
    그렇지만 어쩌면 반대로 원글님께서도.. 제가 위에 말씀드린 그런 싸이트에 30넘은 여자몸에서 냄새난단 정말 어처구니 없는 (전 읽고나서 한 10분간 손가락도 까딱 못하게 화면만 들여다 봤지요)글을 읽으시더라도..
    '이보세요, 그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라고 일부러 지적하고 나서진 않으실꺼에요.

    제 진의가 글쓴님께 전달 잘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 10. 김교수
    '09.1.18 10:52 PM (122.34.xxx.92)

    김씨 // 제가 아까 농담으로 키크고 잘생긴 총각 하나 보내달라고 남긴 글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는군요. 그렇게 놀면 재밌으세요? 이왕 보내실거라면 남의 연락처를 묻기전에 인증 사진 먼저 올려주시는건 기본센스죠? 총각 인증 사진 먼저 봅시다.

  • 11. 김교수
    '09.1.18 10:53 PM (122.34.xxx.92)

    하긴.. 남자들 자주 가는 사이트 보면 정말 멀쩡한 여자도 남성혐오자로 변할거예요. 음란한 내용이 어찌나 많은지.

  • 12. ...
    '09.1.18 11:22 PM (125.177.xxx.50)

    제가이사이트 가입하고나서 가장좋았던건 옆지기가 화내는 이유를 알거같고...옆지기가 어떨때불편할지 조금은 알수있는거같아서...저에 행동을 조금이라도 고칠수있어서 좋던데...하여튼 도움많이 받고있네요...^^;

  • 13. 막막
    '09.1.19 12:17 AM (125.185.xxx.64)

    동감합니다. 여기보니 남자들 전부 적대시하고 시댁도 적대시하고 무슨 칼 만 안 들었지 독한 여자들의 집합소 같네요 참 무섭습니다 여자들^^

  • 14. 뭐,,
    '09.1.19 12:37 AM (119.201.xxx.6)

    제생각엔,,바람글에 달린 댓글보고,,움찔하신듯,,,ㅋㅋㅋㅋㅋ

  • 15. 김교수
    '09.1.19 12:46 AM (122.34.xxx.92)

    121.139.127. 댓글로 따박따박 말대답이라뇨? 허허.. 아주 권위주의적이거 분이시군요. 연세가 아주 많으신분이신가봐요. 요새 젊은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과 달라서 의견개진하는걸 갑론을박 토론하는걸 따박따박 말대답이라고 생각지는 않거든요. 왜 인신공격이세요?

  • 16. ......
    '09.1.19 4:55 AM (121.148.xxx.33)

    김씨님 좀 귀여우신듯. 바로 발끈발끈 진지한 척 댓글 다는 것이요. ㅎㅎ

  • 17. -_-
    '09.1.19 5:55 AM (116.38.xxx.81)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 18. 로얄 코펜하겐
    '09.1.19 9:17 AM (59.4.xxx.207)

    하하 여성혐오증
    여자도 남자도 다 비슷한 결점과 욕망을 가진 인간이라요.
    그렇게 치면 남자들도 얼마나 혐오스러운데요^^

  • 19. ..
    '09.1.19 9:29 AM (220.70.xxx.99)

    그래요. 여자들 이렇게 살아요.
    근데 남자들은 뭐 별다르지 않던데요?
    사람사는 세상 다 비슷비슷 거기서 거기예요.
    딱 하나 쥐세상만 빼고요...
    결혼하시게 되면 정말 많이 힘드실듯 하네요..
    부인이 힘들다 그러면 귀 딱 막고 나는 모르니 너나 지껄여라~.
    제 주변에 그런사람 알거든요.

  • 20. 근데 전
    '09.1.19 9:40 AM (121.139.xxx.156)

    근데 전 이런분들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어떤 사이트를 갔다가 맘에 안들면 그냥 말없이 탈퇴하거나 혹은
    탈퇴하지않더라도 발길을 끊지않나요?
    그 이후 또 생각나면 한번 들를까 하기도하고..아님 소리소문없이 잊혀지고..
    가면서 꼭 이렇게 한마디 '난 니들과 달라'식으로 던지고 가는 분들은 어떤분들일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이목이 집중되는걸 즐기는 성향일거 같기도하고
    암튼 잘가시구요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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