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했으면 좋겠네요.

[닉넴관련글 보고]

어느 사이트건... 관리자로 오해 받을 수 있는 아이디는...
쓸 수 없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욕하는 모사이트의 익게에서도...
영문 닉넴을 못 쓰게 합니다.
지기라는 이름이나...

팔이쿡에 가입해서..
82쿡 이라는 아이디가 없어서
얼른 가입했다.

그러나... 관리자가 그 아이디는 곤란하니
변경해 달라 요청했다.

그냥 있었더니 임의로 변경했다.

충분히 상식적인 처리라 생각합니다.

변경요청을 했지만 안하신거고요.

그 아이디가 나쁜 일에 쓰일 수 있기 때문에 급히 변경하신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억울하고 큰일로 느껴지셨는지요.

약관에.... 82쿡 관리자를 사칭할 수 있는 아이디는 사용불가라고 넣어야 겠네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였으면 좋겠네요.

어떤 사이트가 좋다고 해서 가입했다.
그런데...이런 이런 일이 있었다 면서

회원여러분~ 해가면서 선동하시는 거 웃기네요.

간만에 보는 웃긴글

[그러니까요]

회원여러부운~ 개인정보가 어쩌구~ 하면 사람들이 편들어 줄 줄 알았나 봐요 ;

[진짜]

명바기 대통령 되고
상식이 없어진듯한 느낌 이예요.

전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도 되겠느냐?는 황당하 글도 올라왔고.

또 지구촌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침공하는것도 그렇고, 일방적으로 휴전하는것도 그렇고
상식은 죽었나봅니다.

[그러게요]

얼마전 82cook관리자라고 글이 올라왔는데 뭐가뭐가 좋다 이런글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그래서 속으로 관리자가 홍보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고보니 그분이 관리자가 아니었죠 그밑 댓글에 진짜 관리자분이 닉네임 바꿔달라고 했던것 같은데..아마 그분이신가봐요

[.]

원글 보는 순간 들었지만 - 아무리 그게 아니라고 말을 해도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하는 저 x고집, 막무가내.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명바기 대통령 되고 상식이 없어진 듯한 느낌.........
그저 고집과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기.....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아요...

[정말]

이사회에 상식이라는게 없어진것같아요.
고집부리면 다되는 세상.

[...]

원본 삭제 되었더군요...ㅎ
그럼 난 kimys,

[댓글]

관리자 아이디를 쓰셨으면 관리자의 통보 없이도 수정가능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다수는 그 회원이 글 올리는 순간 관리자의 글로 생각할 것이니까요.
관리자의 권한 내의 행위로 생각됩니다.
하고 많은 아이디 중, 왜 하필 관리자의 아이디를 쓰셨을까?
관리자 아이디인줄 몰랐었대도 관리자분의 행위는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을 사안입니다.

[..]

의무는 안해도 이핑계 저 핑계로 이해받기 원하고
권리는 월권이 돼도 권리라고 우기는 세상이 되어 가는 듯

[으이구]

본인이 잘못한 걸 알고 반성을 한건지, 아무도 편을 안들어 주니 그냥 지운건지...

[ㅇ]

공익을 저해할수 있는 사안이었으므로, 관리자의 제재는 타당하다 생각됨..

[게다가]

공개게시판에 확불어서 선동해서 자기 원하는 분위기로 몰아가려는
발상도 참 보기 그렇습니다 .
관리자에게 문제라면 관리자에게 얘기해서 조용히 끝낼일이지
최소한의 협의노력도 안하는 상태로
회원들 동조부터 얻어내서 뭘 어쩌려고??
그렇다고 동조를 해줄 82도 아니지만

[근데]

그글이 안보여요
지웠나봐요

[맞아요..]

정말 상식이라는 게 좀 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82cook이라는 닉네임으로 쓰여진 글을 보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
생각이라는 걸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그러면서 공개게시판에 올렸다가 마음에 드는 덧글이
없다고 지워버리고. 초딩방학기간이라 그런가.. -.-;;

[상식]

마지막에 얼마나 관리자님이 답답했으면 글 올려보라 했을까 짐작이갑니다..
회원들의 맘이나 관리자님 맘이나 하나일텐데......

[가끔은]

진짜 상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게 실감나네요

[그글에]

열심히 리플달았더니 삭제했나봐요.
그렇게 금새 삭제할걸 뭐하러 글을 올리는지..
자기를 두둔해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극소심해졌나봐요.
자게에 올라온 글도 리플달리면 삭제 안되었음 싶네요.
이건 열심히 시간내어 리플달았는데 자기 맘에 안들면 쉬쉬식 삭제해버리고...
암튼 맘에 안드는 인간들이 요즘엔 왜그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