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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님은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 유난히 까칠한 댓글들을 보며 김교수님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이 드네요.
댓글이란 원글 쓴 사람에게 도움이 되라고 쓰는 글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김교수님 제 글에 절대 댓글 달지마세요.
1. 김교수
'09.1.17 9:51 PM (122.34.xxx.92)ㅎㅎㅎ 교수는 아니니까 닉 가지고 머라 하지는 마시길.
2. 김교수
'09.1.17 10:04 PM (122.34.xxx.92)결사반대하는게 아니고요. 저는 어릴때 행실 보면 이미지와 상반되는 비천한 출신이긴 해도 연기잘하는 능력녀라 부자이지만 백수남편에 안주하기 아깝다고 했어요. 참나..그케 말해도 왜 계속 이러시나들.. 하나만 알아듣고 둘은 못알아들으셔..
3. 제가 볼때
'09.1.17 10:05 PM (222.237.xxx.57)김교수님은 할말 야무지게 잘하는 사람이라고 보여 지는데요.
4. ㅎㅎ
'09.1.17 10:15 PM (121.139.xxx.156)그래도 틀린말 하는건 하나 없더이다..ㅎㅎ
보통 목소리 크게 다수가 손가락질하면 알아서 숙이는게 우리네 정서인데
그분은 그런것에 관여치않고 틀린말 한게 없으니 당당할수 밖에요..
주렁주렁 달린 댓글에 참여하기 귀찮아서 그냥있었는데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그만아닌가요
핵심만 파악하면 될것을 ..5. 그래도
'09.1.17 10:15 PM (211.205.xxx.50)김교수님 말투 너무 도전적이라 상대방 배려하는것도 필요한듯해요
나랑 의견이 틀리고 비판한다고 넘 막말에 가까운표현은 보기별루네요6. ...
'09.1.17 10:46 PM (124.49.xxx.141)저는 왜 SIM냥이 도마에 올라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요..저는 며느리로 들어와도 반대 안할거고..40넘어도 제주위에는 욕하는 분위기 아니예요 나름 자기 길을 찾아 간거니까,,전 좋게 볼래요 40넘은 분들이 안좋아할거라는 단정은 안하길 바래요
7. 그냥.
'09.1.17 10:57 PM (58.140.xxx.216)아까 왜 심은하에 대해서 이렇게 우호적인 사람들이 많을까? 하고 남편에게 말했더니,,,알바에 돈좀 쓰나보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큭 그냥 웃음이 나던걸요.
심씨가 여태 가진 그런 스캔들 한개만 가져도 보통 여배우들 맥을 못추고 사라지기 일쑤였는데,,,그걸 다 이기고 정상에 선게 신기 합니다. 성장과정부터가 남다른게? 역시 뭔가 틀립니다.8. 음
'09.1.17 11:01 PM (121.169.xxx.31)심씨가 아깝다고 하는 표현을 꼭 그렇게 해야하나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정치관, 계급관, 순결관이 다 드러나는 글이었는데... 그러면서도 다른 글에서도 급진 페미니스트적 발언...모순이죠.. ;;
물론 사생활 자유로운 게 페미니즘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남의 동거 경력이 어쩌네 비천하네 마네,, 내 이해와 아무 관련 없는데 타인의 행적을 문제 삼고 도덕 운운, 비천 운운 하는 건 절대 페미니스트적 시각이 아니예요. 여기다 또 댓글 엄청 달겠네요. 패스할게요... ;;
저도 거기 댓글 달았지만 댓글이 모질다고 하신 분은 심씨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거 같습니다. 원글과 원글이의 댓글이 좀더 모질었어요.
사실 저는 연예인 사생활, 인간성(직접 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므로 이게 제일 모호함;) 거론하면서 심한 증오를 보이는 안티가 제일 이해 안가요. 직접 대면하고 생활하거나 이해가 걸린 게 아닌데 어떻게 그런 극단적인 미움을 가질 수 있는지.
심씨 재능이 아깝다는 게 진짜 핵심이라면 그냥 '재능도 많고 최고 배우였는데 그렇게 돈 많은 집안으로 시집가려고 관둔다는 게 이해 안간다' 정도였으면 충분했다고 봅니다.
어린 시절 사생활 거론하면서 비천이 어쩌고, 남편 직업이 백수네 만수네...;;; 그러면서 아깝다라니,,,, ;;; 참 놀라운 글이었어요.;;;9. 음
'09.1.17 11:01 PM (121.169.xxx.31)그냥님, 심은하에 대해서 우호적인 게 아니라, 전직 연예인의 사생활을 야비하게 들추는 걸 야비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10. 김교수
'09.1.17 11:03 PM (122.34.xxx.92)포인트를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능력있는 심씨가 소위 백수와의 결혼에 안주한 이유로 출신이 비천한 컴플렉스때문일거라고 나름 분석한 글이였거든요? 사생활은 거론하면 안되는 신성불가침 영역인가요? ㅎㅎ 놀랍긴 이렇게 남의 말을 못알아듣고, 기사난 사실을 지어낸거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더 놀랍지요.
11. 음
'09.1.17 11:06 PM (121.169.xxx.31)매니저 동거설은 님이 지어냈지요. 그냥 동거설은 저도 봤어요.. 쏘 왓?
12. 전..
'09.1.17 11:06 PM (221.141.xxx.221)김교수님글 별로 크게 문제느끼지 못하겟던데..
대충 알아들으면 될것을 자기생각과 조금만 상반되면 못 참는 분들 참 많아요.
그럴 여유.. 시간.. 부러울뿐이고..13. 김교수
'09.1.17 11:07 PM (122.34.xxx.92)뇌가 아마 굳어질대로 굳어져서 새로운 관점이나 사실을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 특히 사실이라는데도 끝까지 지어낸 루머라고 우기는 사람들.. 이미 공개된 사생활을 있는 그대로 인용한게 뭐가 야비해요? 없는 사실로 음해해야 야비하죠.
14. 음
'09.1.17 11:08 PM (121.169.xxx.31)그러나 원글님, 특정인을 거론하며 이렇게 올리는 글은 회원 비방의 글이라 삭제 대상이 됩니다. 요즘 이런 글 올리는 분별력 없는 사람이 자주 눈에 띄네요. ..이 글도 자삭하는 게 좋은 거 같은데요..
15. 음
'09.1.17 11:09 PM (121.169.xxx.31)김교수님 어디가서 페미니즘은 팔지 마세요. 밤새도록 이어질 것이 분명하니 이만.
16. ...
'09.1.17 11:09 PM (121.152.xxx.163)연예인이 사생활로 좀 씹히는 건 당연한 댓가 아닌가요?
그들 자신이 스스로 공인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심은하의 과거가 뭐 그리 신성불가침이라도 되나요?있는걸 있다고 하고 불쾌한걸 불쾌하다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 뭡니까?
그냥. 정말 이쁘고 성공하면 다 용서되는 사람도 있구나..
뭐 그렇지만 과거가 걸려서 아직까지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이러면 될것을..17. 김교수
'09.1.17 11:10 PM (122.34.xxx.92)저보고 지어냈다고 하는 분 아직도 있네요. 아마 기사난 원문을 가져다줘도 길길이 날뛰실듯.. 이쯤되면 대화가 아니라 거의 병적인 수준이라는걸 알만하죠.ㅎㅎ 자기가 설사 그런 기사가 보도된걸 접해보지 못했다하더라도 여러 사람이 그리 말한다면 내가 모르는것 무언가가 있었나? 하고 반추해보는것이 인지상정인데, 어찌된 일인지 사고력이 마비된 좀비같은 분들이 많으신듯.
18. 김교수
'09.1.17 11:12 PM (122.34.xxx.92)한나라당 빠, 조중동빠, 심은하 빠, 황우석 빠.. 그냥 이런 분들이구나 하고 넘어가렵니다. ㅎㅎ
19. 비천무
'09.1.17 11:12 PM (123.109.xxx.196)그놈의 비천이란 단어가 참 끝장보네요 ㅎㅎㅎ
그렇지만 그분이 이렇게까지 욕먹을 얘기 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휘가 자극적이지 틀린말은 아니라고봐요.20. 흠..
'09.1.17 11:21 PM (121.169.xxx.32)저도 그 기사 오래전에 봤었어요.
관심이 없어서 그럼 그렇지..그 쪽물이 다그렇지 하며 넘겼었어요.
그녀가 나온 드라마나 영화 본적도 없는데,
지금도 영화제에사 가끔 피킷들고 컴백운운하는 거 보면 이해가 안가거든요.
카더라 통신은 아닌거 확실합니다.21. ....
'09.1.17 11:27 PM (115.136.xxx.205)저 심은하 빠 아닙니다. 별로 좋아하는 배우도 아니고 영화도 그닥 감동있게 본 기억 없어요. 하지만 비천한 출신 이라는 단어가 거슬려서 김교수님 댓글에 저도 푸다닥 했습니다.
22. 음
'09.1.17 11:31 PM (121.169.xxx.31)김교모시기님의 가장 큰 문제는 툭하면 남의 이해력과 뇌를 문제 삼는다는 거.
자기의 논리 모순은 당최 그 작은 조각도 이해 못하면서..남의 뇌가 굳었네 좀비네..정치관도 사실은 진보쪽은 절대 아닌 거 같구만 진보라네;;;;
참 82자게 개성적인 캐릭터임.23. 김교수
'09.1.17 11:32 PM (122.34.xxx.92)그리고 음님. 과거 사생활 이야기 안하는거랑 페미니즘은 관련이 없으니까요. 얼토당토 않게 갖다붙이지 마세요. 참나.. 말같은 소릴 해야 대꾸를 하지.
24. 음
'09.1.17 11:34 PM (121.169.xxx.31)관련 있습니다. 다시 공부하세요
25. 음
'09.1.17 11:35 PM (121.169.xxx.31)물론 사생활 자유로운 게 페미니즘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남의 동거 경력이 어쩌네 비천하네 마네,, 내 이해와 아무 관련 없는데 타인의 행적을 문제 삼고 도덕 운운, 비천 운운 하는 건 절대 페미니스트적 시각이 아니예요.26. 음
'09.1.17 11:39 PM (121.169.xxx.31)심은하빠로 몹니까? 그럴 줄 알았습니다. 어이쿠..그만 잡시다..
27. 김교수
'09.1.17 11:47 PM (122.34.xxx.92)대체 남 얘기랑 페미니즘은 뭔 상관이라고 연관성을 찾는겁니까. 제가 하루에 세번 똥싸는건 페미니스트적 시각일까요 아닐까요? 참나.. 할말없으면 말같지도 않은 말 쏟아내는 그 입다무시고 주무세요.
28. 김교수님
'09.1.17 11:48 PM (221.141.xxx.221)님이 그냥.. 그만 하셔요^^
치지도외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끝도 안날것 같고.. 보는사람 많이 불편하네요.29. 대개는....
'09.1.18 12:19 AM (116.120.xxx.164)가령 버스안에서 누구랑 누구랑 싸운다면...
누가 잘못했네라는 것보다는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즉 그게 과연 옳은 소리였냐는것보다는 뽀족하신데에 유감이 생겨요.30. 동감
'09.1.18 12:26 AM (222.112.xxx.169)대개는...님 말씀에 동감이요
31. 김교수
'09.1.18 12:28 AM (119.194.xxx.91)논지는 백수신랑에비해 심은하가 아깝다라는 논지인데
글쎄요 전 심은하를 그닥좋아하지 않아서인지
그냥 그나물에 그밥같았어요
상류사회 진출하고자하는 야망이큰 여자
결혼몇번했든 나이가 많든 그저자기학벌과 신분상승시켜줄
남자찾아 안주한 그녀가 그저 야망이 연기욕심보다 더크게 느껴지더군요
그냥 그나물에 그밥이 딱맞는 느낌이던데....32. ***
'09.1.18 12:41 AM (116.36.xxx.172)어제에 이어서 2차전인가요?...
이제들 그만좀 하세요...
머리가 다 지근거리네...
어서들 자요 1시가 다 되네요33. ...
'09.1.18 12:42 AM (121.152.xxx.163)나는 동거하고 고상한척하는 심은하가 싫을뿐이고~~
동거했어도 고상한척 안하는 이태란은 좋을 뿐이고~~
전부 개인취향이고 자유일 뿐이고~~34. 심은하
'09.1.18 12:51 AM (211.109.xxx.163)인기가 이리 높은 줄 정말 몰랐어요.
전 심은하 개인은 별 관심 없구요.
그녀가 분한 극중 인물들은 하나같이 좋았어요.
텔미섬딩..창문에서 아이 내던지는 그 얼굴..아직고 공포스러워요.
여러분..싸우지 마셔요.
김교수 님 저는 님 논지에 공감해요. 능력있는 여자연기인이 결국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얻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장시키고 결혼제도 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제가 좋아했던 고현정 보면서 그녀를 넘넘 아까워하였던 경험이 있기에.
따라서 님 논지에 공감이 쉽게 되었는데..(전 아마 단어 하나 하나보다는 맥락을 읽었나봐요.)
다른 분들은 "비천"이 너무 싫어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싸우시는 여러분들..어제부터 오늘까지 넘 피곤하실 것 같은데
죄송하지만....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대응하시더라도 어휘 선택을 가급적 너무 과격한 것으로는 하지 말아 주시면 고맙겠어요.
자꾸 살벌해지니 소심한 저는 가슴이 벌렁벌렁..부탁드립니다.35. 이여자
'09.1.18 12:58 AM (122.26.xxx.189)사뿐히 무시하심이 건강에 좋으실거에요.
어젠가 그제부터 나타난 사이코녀.
그리고 닉 바꾸시지?
심은하 얘기도 원글에는 공감이 갔지만 댓글 보니 누구 하나 안 걸려드나 목 쭈욱 빼고 기다리는 그냥 쌈닭이더군요.36. 뇌상태가
'09.1.18 1:02 AM (211.192.xxx.23)그리 좋으셔서 남의 사생활 분석하고 나름대로 진단 내리시는지...
37. ...
'09.1.18 1:05 AM (124.49.xxx.194)원글처럼 다른 사람의 닉이 지명되는 글 보기 좋지 않지만 원글에 언급되신 분 스스로도 댓글다는 기본적인 예의를 먼저 지켜주세요....핵심도 중요하지만 표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온라인상에서의 글이기에 오히려 표현에서 감정이 상하기 쉽다는 점 기억하셨으면...
38. 요즘
'09.1.18 1:09 AM (125.178.xxx.12)82에 다양한 형태의 알바들이 선보이시는듯해요.
정공법으로 들어오다 안되니까 82성향 분석후 좀더 전략적으로...39. ..
'09.1.18 1:13 AM (121.88.xxx.184)김교수라는 닉 가진님이 어떻든지간에
왜 제목에 특정 닉을 거론하며..사람들에게 널리 씹히게 하시나요?
이런글도 못지않게 한심하게 보입니다.40. 말꼬투리 잡기..
'09.1.18 1:26 AM (58.76.xxx.10)김교수가 심은하 이야기 의도가 뭔지 파악하면 되는 것을
말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고...
내용도 자세히 읽어 보려고,,이해하지도 못하고 그냥 댓글들이
"비천하다"라는 글 하나가지고 대세가 막 그러니.....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 하고...
다른 사람이 돌던지니까 덩달아서 돌 던지면서 나도 돌던지는데
동참했다 하면서 동질감을 느끼려고고(나쁘든 좋던..) 그려면서 쓰트레스 푸는지... 원...41. 제가 봐도
'09.1.18 9:16 AM (210.0.xxx.180)김교수라는분의 말씀이 틀리진않죠.
다만 현실과 이상적인 부분에서 현실적인 얘길 하는거죠..
솔직히 심은하씨가 다 완벽했다면.. 그 남자보다는 훨씬 조건이 좋은 사람과 결혼했겠죠. 고현정씨 수준은 되는. 물론 고현정씨가 이혼은 했지만, 그거야 살다가 안맞아서 한거구. 결혼자체는 그 수준으로 할수 있었겠죠. 심은하정도면.. 그게 안된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구.42. 심은하가
'09.1.18 9:24 AM (118.47.xxx.63)왜 가만있는 심은하가 심심하면 오르내리는지^^
저는 심은하 안좋아해서 별 관심도 없는데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가 봅니다그려~
김교수님, 왠지 교수라는 필명이 주는 느낌이
저 위에 꺼지삼... 이나 그입다무시고 주무세요... 이런 말하고는 안어울리네요?
필명에 어울리게 글 적어 주시면 고맙겠수~
내용 진위를 떠나서 말입니다.43. 그러게요
'09.1.18 2:44 PM (121.131.xxx.48)진짜 심은하 관심없는데 왜 방송에선 오르락거리는지
오히려 관심가져주니 더 대단한 여인처럼 비춰지네요44. ^^
'09.1.18 2:56 PM (124.199.xxx.49)김교수님 글 틀린 말 하나 없다고 읽은 사람들 중 하나인데요.
그 잘나빠진 "비천"에 목숨 걸고 진저리나게 소모전 벌이시는 분들.. 참.. 시간도 많고 대단들 하십니다...45. 이런 분들만
'09.1.18 5:01 PM (118.218.xxx.141)계시면 김구라는 죽어야겠네요.
김구라 같은 사람이 티비나와 떠들 수 있는 것도 자신의 입이 더러워질까 욕 못하던 사람들 마음을 대변해 시원하게 뚫어주는 역할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게중에는 싫은 말도 있겠지만...
인터넷.. 이런 배설기능도 있는 것 같네요.46. ...
'09.1.18 5:49 PM (220.94.xxx.199)할일없네요..
47. ....
'09.1.18 5:51 PM (218.233.xxx.119)김교수 같은 사람 짜증나요.
글이고 댓글이고간에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라고는 없고 익명이라고 툭툭 던져대는 말이 정말 배설같아요. 스스로는 틀린말 없다고 쿨하다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자기입으로 교수도 아니라고 했으니 김교수란 닉네임도 쓰지 마시죠.
다른 '진짜' 교수님들에게 누가 될테니...48. ㅇ
'09.1.18 5:55 PM (125.186.xxx.143)그냥 일당백이신분 ㅋㅋㅋ.말은 거칠어도, 막무가내로 베베꼬인 꽈배기들보다야 훨씬 낫네요. 사람 욕먹이고 싶어서 쓰는 이런글...참....
49. ~
'09.1.18 6:35 PM (220.94.xxx.199)김교수란 사람 어떤 사람 같냐고 원글에 그랬으니 쓰자면..
피곤하게 사는 사람?
살다보면 이런일저런일, 이런 사람 저런사람..김교수같은 사람 박교수같은 사람..
내 맘에 안드는 사람, 어이없는 일..다 있게 마련인데..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뭐라 그러는 사람 일일이 꼬집어서 다 물어뜯어버리려고 하고..
그렇게 해서 그냥 넘어 갈 수도 있는일 서로 기분나쁘게 더더 증폭시키고..
난 남에게 말한마디라도 절대 손해보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똘똘 차있는 분?
그리고 제 글 바로 위에 단 댓글 보면 유치해서 웃음도 나구요.. ㅋㅋ
무슨 교수에게 물어보길 또 물어봐..
이런 타입은 아무리 그 말이 맞다고 해도 피곤해요.
세상에 김교수라는 분만 맞는 생각, 올바른 사고방식 가지고사는거 아니거든요.
바른 생각 가지고 계신 분들은 많지만 다들 어울려 사는 세상이다보니
상대 봐가며, 상황 봐가며 자기 생각 죽이기도 하고 모른척 넘기기도 하고 그러지요.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타입인지..
아니면 온라인에서만 저러는지..그건 좀 궁금하긴 해요. ㅋㅋㅋ50. 전
'09.1.18 6:48 PM (219.250.xxx.113)호감갑니다. 할말 시원하게 잘 하시는 분 같아서..
그리고 저도 그 비천이란 단어 한개로 사람 죽이시려는 많은 댓글들 보면서..
참 생각이 많았네요. 참.. 사람이란 쓸모없는 일에 힘쓰는 일을 즐거워하는구나. 하면서..
하지만 저도 처음 그 단어를 들었을땐 거부감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김교수님은 싫지 않으네요.51. 본인과
'09.1.18 7:26 PM (211.176.xxx.169)다른 의견 올린 사람에게 주둥이를 꼬매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호감이라니...
어이쿠야...52. 전.
'09.1.18 7:26 PM (61.98.xxx.19)댓글도 읽고 싶지 않아 패스합니다.
원글님도 그냥 패스하시는 것은 어떨지...53. 암튼..
'09.1.18 8:15 PM (125.178.xxx.12)진짜 밥맛.
버럭~잘하는데다 막말도 잘하시죠.
논지를 떠나 인격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여요.54. ㅑ
'09.1.18 8:39 PM (96.49.xxx.112)이 분이 김교수구나.
참.. 할 말이 없네요. 막말 좀 하시는 분 인 듯.55. 무지한가
'09.1.18 9:13 PM (114.203.xxx.193)참 할 일 없는 한가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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