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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윤 ,,

프리 조회수 : 11,624
작성일 : 2009-01-17 16:21:58
오늘 박지윤이 야심만만에 나온거 보다가,,kbs 스타골든벨 한참 잘보고 있다가 그만둔다고 서운 햇었는데

프리선언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예전 남친이랑 사진 한창 떠돌때 안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방송그만두고

거대기획사 들어가는가 아니냐고 했었는데 당분간 쉬고 싶다고 해서 결혼 준비하는거 아니냐고 했다가 애들을 좋

아해서 아동복 사업 한다고 했었는데 선혜윤pd(신동엽부인)가하는 추척특집 스타의 개들을 소개합니다 mc로 추

천됐다가 게스트로 급 변경해서 얼굴 잠깐아오더니  좀 있다가 엠넷 시상식에서  신동엽이랑 같이 사회 보더니 신

동엽 회사에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시상식 내 내 잘하라고 신동엽이 막대하는것 같이 보였어요

김성주 프리선언후 후 폭풍 무서웠는지 방송에는 욕심 없다 아동복 사업한다고 언론에 흘려놓더니 그전 부터 기

획사에서  얘기가 오고 갔던데 분명하네요..좀 좋아햇었는데 박지윤도 그저 그런 방송인쯤오로 보이네요

발음도 좋았는데 좀뜨고 나니깐 그만둔 강수정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가되어지네요

실력은 강수정도 받 좀 낫지만 ...강수정은 프리선언하고 열쉼?히 얼굴 가꾸?서 이뻐지기는 했는데

박지윤은 얼굴이 좀 안돼 보이긴 하더이다..이번 스타골든벨 아나운서가 될때  김태현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좀 뜨고 나면 기획사에서 연락이 올거라고 그러다 섣불리 프리선언 하면 안된다고,,
IP : 124.51.xxx.23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7 4:35 PM (211.237.xxx.21)

    전 박지윤은 별 관심없는데요 여기저기 언론에다가 프리선언한 이유를 남친위해서라고 말하던데...그 남자친구가 아주 제대로 코꿰었구나 싶어요.
    저러다 헤어지면 완전 쳐죽일 놈 되는거구 결혼해봤자 본전이잖아요.

  • 2. 겨울
    '09.1.17 4:37 PM (210.11.xxx.174)

    야심만만 보는데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아나운서때는 다들 괜찮은 이미지였는데
    셋다 뭐랄까 너무 애쓰는 모습..? 프리선언 적절한 이유가 있겠지만 너무 자기변명 같아서 그렇더라구요~ 아나운서 였을때는 당연 금기시 되는 발언들도 물론 퇴사했으니 그만일수 있겠지만 이야깃 거리 제공하려고 실상은 이러했다 슬금 말하는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 3.
    '09.1.17 4:42 PM (121.131.xxx.48)

    윗분 정말 딴소리시네
    박지윤 전 비호감

  • 4. 꼴불견들
    '09.1.17 4:43 PM (222.237.xxx.57)

    프리 선언한 강수정, 또 탈렌트 된 여자 누구더라 기억 안나는데 암튼 그여자, 그리고 박지윤 왜 그렇게 가치없이 구는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프로도 못 맡고 빌빌 거리는것 같고.....맡았다 하면 다 말아먹고....
    그렇지 않으면 연예인 흉내나 내고....... 정말 웃기지 않나요?

  • 5. 윗님
    '09.1.17 4:44 PM (121.131.xxx.48)

    탤런트 한다는 분은 최송현인거 같은데요..

  • 6. 꼴불견들
    '09.1.17 4:48 PM (222.237.xxx.57)

    아 최송현도 있군요..그 사람말고 몇년전에 연예가 중계인가 맡았던 여자 말예요.
    나이도 꽤 됐을것 같은데요..한 35세 정도는 될걸요..그사람 이름이 생각 안나서요.

  • 7. ㅠㅠ
    '09.1.17 4:49 PM (121.131.xxx.48)

    임성민인가요..혹시

  • 8. 딴소리
    '09.1.17 5:01 PM (122.26.xxx.189)

    마침표도 없고, 한문장이 너무 길어서 읽다가 포기....;;;;;;;;

  • 9. 맞아요
    '09.1.17 5:02 PM (222.237.xxx.57)

    네 맞아요. 임성민 그 여자가 전 제일 실망이예요..
    참 괜찮게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화보 같은것 찍었더라구요..
    탈렌트 하는것도 몰랐는데 아나운서하다 언제부터인가 잘 안나오고....개그맨들 말하다가 뒤로 튕겨져 나가며 물에 빠지는 프로 맡아서 나오더라구요..
    그때까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보니까 화보찍었다며 분위기 요상한 옷 입고 포즈잡고 사진 찍은 모습이 나오데요..너무 실망하고 놀래서리....

  • 10. 다들
    '09.1.17 5:16 PM (211.187.xxx.237)

    아나운서들에 대한 기대가 크시네요...그래서 그네들이 그렇게 대단한 취급을 받게 되었는가 싶고...허긴 여자들의 허영을 느낄만한 팩터들을 많이 가진 직업이긴 하지요. 그닥 능력있다 생각되는 아나운서들은 별로 눈에 안띄고 다들 예능인같다는 느낌만 크고..

  • 11. 능력있을 때
    '09.1.17 5:28 PM (124.111.xxx.224)

    예능으로 간 아나운서들은 어차피 나중에 뉴스 앵커 맡기도 힘들고
    예능에서 소비되다 나중에 인기 없어지면 위에서 사퇴압밥 받잖아요.
    물론 키워준 회사에서야 서운하겠지만
    우리가 실망할 건 없다고 봐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 당연히 프리선언합니다.

  • 12. 음..
    '09.1.17 5:38 PM (123.214.xxx.26)

    황현정씨는 씨방새프로 하나 하는 것 같구요.
    백지연씨는 케이블쪽 방송 하잖아요.

    글구 손본좌 같은 경우는요.
    같은 프리긴 하지만,
    프리선언이 아니었지요.
    교수로 가면서 엠비씨를 그만둔거고, 엠비씨에서 잡은거니...
    같은 취급은...좀 그러네요

  • 13. 백지연
    '09.1.17 5:44 PM (122.34.xxx.92)

    백지연이 커피숍을 한다구요? 참 다양한 활동을 하는군요. 남편이 경제적으로 무척 풍족할것 같아서 커피숍은 좀 의외네요.

  • 14. 임성민씨가 왜요?
    '09.1.17 5:49 PM (218.38.xxx.186)

    전 프리선언 하신 분중 그 분만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이야 말이야 그럴듯 하지만 돈 더 벌어보겠다고 사표 썼잖아요.(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난할 일은 아니지만 호감가는 행동은 아니죠.)
    임성민씨는 원래 배우지망생이었는데 엄한 부모님 탓에 어쩔 수 없이 아나운서 하다가 꿈을 못 버려서 가시밭길 알면서 자신의 길로 가보겠다고 고생고생하는 사람인데 그게 왜 가치없는 일이죠?
    사표쓰고 인터뷰한 것 보면 자기도 알더라구요, 배우로 성공하기 쉽지 않은 걸...
    단역을 하더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살다 죽고 싶다고 대충 그런 내용의 인터뷰를 했었는데 아마 이정도까지 현실이 냉혹할 줄은 예상치 못했을 거예요.
    차라리 적당히 프리 mc로 돈 벌려고 했으면 오히려 쉬웠을텐데 아나운서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연기자로는 마이너스, mc 이미지와 상반되는 역활때문에 행사진행에도 마이너스...
    이분 말고도 고시패스하고 개그맨되신 분, 아나운서 그만두고 여행작가로 나서신 분... 철저하게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도전정신이 가지신 분들 반드시 성공해야만 갈채를 받을 자격이 있나요?
    전 남과 다른 길을 가려는 것 자체가 충분히 박수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5. ^^
    '09.1.17 5:49 PM (121.158.xxx.8)

    언니랑 커피숍 하는건 장은영인가 동아그룹 최원석회장한테 시집한 그여자인듯.

  • 16.
    '09.1.17 5:56 PM (125.186.xxx.143)

    장은영 우리동네서 커피숍한다는듯 ㅎ. 그나저나 아나운서는 정혜정이 최고였었는데 ㅎㅎ

  • 17. 맞다.
    '09.1.17 5:56 PM (124.111.xxx.224)

    임성민씨, 솔직히 배우하는 거 그닥 좋게 안 보였거든요.
    근데 연기하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해요.
    초반엔 정말 고생했지만 나이 들어가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 같아요.

  • 18. ..
    '09.1.17 6:02 PM (118.216.xxx.251)

    다른건 모르겠고..
    박지윤씨 얼굴이 원래 그리 안이뻤나요?
    스타 골든벨을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요즘 보면 허걱이에요...
    너무 말라서 그런지..
    이쁜데가 하나도 없어서...안습...

  • 19. 은영씨가
    '09.1.17 6:14 PM (122.34.xxx.92)

    장은영이 커피숖을.. 하긴.. 남편 먼저 죽고나면 먹고살건 있어야지.. 중년남성들에게 인기 참 많았었는데..

  • 20. 동아방송
    '09.1.17 6:17 PM (121.169.xxx.32)

    대학이라고..이사직함도 갖고 있어요. 장씨..
    나름..집안의 사업체에 얼굴마담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마저도 없으면 높은 담장안에서 무슨낙으로 살까 싶네요.

  • 21.
    '09.1.17 6:19 PM (125.186.xxx.143)

    박지윤씨가 뭔가 아나운서의 어떤 정형화된 분위기?하곤 거리가 좀 있는거 같아요.
    아 황유선 그 아나운서는 스캔들때문에..분위기 넘 좋았는데..제대로 못나오고 있을걸요~..정말 너무 아까워요-_-;;;

  • 22. 우앙
    '09.1.17 6:35 PM (122.34.xxx.92)

    그러고보니 아나운서가 여자로서는 참 좋은 직업이군요. 저 어렸을때는 대본 읽는 마네킹처럼 별로 매력없는 직업으로 생각했었는데, 세상살고보니 다른 직업이 멋있는것도 아니라서..ㅎㅎ 아나운서는 시집이라도 잘가지.

  • 23. .
    '09.1.17 6:37 PM (121.135.xxx.85)

    일단 예능에서 떴다하면 다시 뉴스맡기는 어려워요. 신뢰감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고 나이먹어서 방송나와서 방방 뛰겠어요 연예인처럼?

    그럴바에에 아예 나가서 돈이라도 벌겠다 생각할 수도 있을걸요.
    그사람들의 인생인데 그사람들이 제일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겠죠.

  • 24. ..
    '09.1.17 6:55 PM (61.78.xxx.181)

    저는 야심만만에서 박지윤 아나 정말 다시 봤는데요..
    아직까진 예능에서 적응이 안되는지 별로 튀지는 않았지만..
    그 면접 잘 보는 법 같은 거 얘기할때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설명 잘 해주던데요....
    예능쪽 말고 백지연씨 처럼 아카데미 차려야겠던데요?
    백지연씨는 바빠서 방송 안 할거예요..

  • 25. .
    '09.1.17 7:00 PM (124.50.xxx.80)

    황유선씨는 스캔들(?) 입사전 남자문제로 그만두고 검사랑 결혼한 걸로 알고 있어요. 케이블에 나오던데요.

  • 26. 원래,,
    '09.1.17 7:28 PM (119.201.xxx.6)

    사내 분위기가 아나운서실은 사내 연애가 거의 금기시 되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래서,,일단 사퇴를 했는데,,
    막상 아나운서실 나가니 딱히 할일이 없을거고,,,
    어쩔수 없는 선택일거라고 생각해요,,

  • 27. 박지윤
    '09.1.17 7:32 PM (221.155.xxx.32)

    예전에 클래식오딧세이 진행할때는 정말 예쁘고 말도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야심만만에 나온거 보니 얼굴이 너무 말라서 이상해 보이던데요. 옆모습은 완전
    턱만 뾰족하게 길어보이고..없어보여요.

  • 28. ...
    '09.1.17 8:52 PM (118.217.xxx.34)

    박지윤은 정면을 바라볼 때 항상 얼굴이 갸우뚱하게 기울어져서 보는 사람이 불편해요.
    얼굴도 너무 말라서 없어 보이구요... 보기 싫은 아나운서 출신 중 한 사람.

    노현정이 갑자기 퇴사하는 바람에 예능프로에 급하게 밀어넣었더니...
    자기가 능력있어 유명해진 줄 알고 덜컥 프리선언부터 하고...
    참 정말 개나소나 프리선언...

  • 29. 백지연
    '09.1.17 9:21 PM (121.166.xxx.67)

    아카데미 너무 비싸요..
    압구정에 자리하고 있는데다가, 아이들 보내고파 물어봤더니, 주 1회 한시간인가 한시간반인가
    수업에 70만원이라지요..
    돈은 엄청 벌겠어요... 아나운서 해보겠다고 꿈꾸는 이들이 몰려갈테니..

  • 30. 임성민은..
    '09.1.17 11:45 PM (121.147.xxx.185)

    먼저 탤런트 시험 합격 했는데 부모님 반대로 포기하고 아나운서 시험봐서 합격한 걸로 들었어요. 그러다 이건 아니다 싶고,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아나운서 포기하고 연기로 전업했다고 tv에서 본 것 같아요. 뭐 화보도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뭐 그렇다는..
    아, 이병헌이랑 탤런트 시험 동기라고 하던데요.. 긴가민가 헷갈림.;

  • 31. ex아나운서지망생
    '09.1.17 11:56 PM (116.37.xxx.10)

    K모 방송국 아나운서 아카데미 다녔어요.
    첫 수없간에, 아나운서국장님이 아나운서의 정의를 내려주셨죠...
    아나운서란, 언론고시 통과하고 입사해서 인기얻으면, 프리선언하고 퇴사하는 것이라고요.

    월급도 나름 많고, 자기관리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좋을 것이고
    인기나 명예를 얻으니 더더욱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뉴스진행보다는, 예능이나 오락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는것을 보면,
    좀 씁쓸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래도, 그것마저 좋다고 재능과 끼, 실력까지 겸비한 사람들, 언론고시 힘들게 준비하잖아요...

    저도, 여러번 낙방하고, 직장다니면서도 계속 준비했지만...
    방송만 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라디오방송국에 합격하고 근무해보니, 텔레비전에 미련을 못 버리겠더라구요...
    욕심이 끝이없는거죠... 안정된 중앙방송에 출연해도, 끊임없이 기획소속사측의 러브콜을 받으면...

  • 32. 남일
    '09.1.18 12:03 AM (122.34.xxx.92)

    아나운서 시험도 언론고시에 포함되나요? 기자,피디직만 생각했는데..아나운서 필기시험도 그렇게 어렵나..

  • 33.
    '09.1.18 12:39 AM (61.98.xxx.75)

    방송국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 봐요.

    연예인 보다 회사직원이라 값싸고,
    최근 몇 년 전부터 예능프로가 정보를 겸하는 쪽으로 흐르면서
    아나운서를 예능에 많이 쓰기 시작했잖아요.

    열심히 아나운서 시험 쳐서 들어간 방송국...
    뉴스는 한 번도 맡지 못하고, 예능으로 돌다
    아나운서로서의 생명력 끝나면 버림받을 존재...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인기 좀 얻으면
    내가 방송국에 있을 필요가 뭐있나,
    어차피 뉴스로 승부볼 거 아니면, 수당만 더 늘 뿐인 예능프로 살려서
    프리선언하고 싶어질 거 같아요.

    물론, 간혹 성급하고 자만에 빠진 프리선언에는 동조하고 싶지 않지만,
    아나운서 뽑아놓고 예능으로만 돌리는 방송국도 책임이 있다고 봐요.

  • 34. ...
    '09.1.18 12:39 AM (58.238.xxx.124)

    아나운서도 같은 시험지로 시험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손석희씨는 그 어렵다는 MBC필기를 다 맞추고 입사했다는 전설적인 소문도 있었지요.
    (사실확인은 힘들지만 아마 그럴 것이다 믿고 있는 1人)

  • 35.
    '09.1.18 12:42 AM (61.98.xxx.75)

    그런데... 윗분들과 같이 저도...
    박 아나운서 얼굴 보고... 마음고생이 저리 심했나... 싶더라고요.
    얼굴이 너무 안 됐어요.
    그러다보니 얼굴도 너무 안 예뻐보이고...
    전에 상상플러스에 나왔을 때도, 초안습이었어요, 전...
    애플파이까지 구워서 패널들에게 돌리는데... 안쓰러울 뿐...

  • 36. .
    '09.1.18 9:45 AM (61.255.xxx.171)

    아나운서가 밖에서 보는것하고 그실체하고 많이 차이가 나나보더라구요
    만족감이 많이 떨어진다고..예전에 손미나 아나운서가 자기 아나운서하면서 언젠가부터 행복하지않았다고 했어요.친구들도 그런게 눈에 보인다고 했다고..아나운서는 인기얻어야 프리라도 하지 안그럼 금방 뒷전으로 밀려나서 라디로뉴스나 하고 얼굴못보는 아나운서 엄청 많아요
    수많은 잊혀져가는 아나운서생각하면 프리선언하고 그나마 대중에게 조금이라도 각인되는 아나운서가 낫다고 생각해요

  • 37. ...
    '09.1.18 11:24 AM (222.118.xxx.80)

    저도 괜히 한마디 쓰고 싶네요..ㅋㅋ 임성민인가 하는 여자는 괜히 탤런트한다고 나섰다가 불륜녀로 몇번 나오고 얼굴 못디밀고 한성주는 왠 남자만 보면 껄떡대는 캐릭터로 나오고 그냥 아나운서로 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걸 왜그랬을까요...참 게다가 요새 오영실은 도대체 머냐구요..예전에 대낮부터 술취해서 남자들한테 껄떡대는거 본이후 비호감이였지만 요샌 완전....왝이더군요

  • 38. .
    '09.1.18 12:43 PM (125.53.xxx.194)

    야심만만을 봤는데 강수정은 여전히 꼴불견이더군요, 성의도 없고 열심히 하지도 않는거 같고채널 여러번 돌리다 간신히 봤네요.
    박지윤은 말을 재치있게 잘하더군요,,,다시 보이더군요..
    얼굴에 살 좀 찌우고 나오면 괜찮게다 싶었어요.
    모든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기 좋은거 같았어요.

  • 39. 퇴사이유
    '09.1.18 2:58 PM (61.72.xxx.66)

    저는 박지윤 아나운서 프리선언이 충분히 이해되던데..
    그냥 일반직장에서도 사내연애는 쉬쉬하면서 조심스러운 법인데,
    방송국에선 오죽했겠나.. 싶었거든요.

    가만히 보면 아나운서 커플들 한 방송국에서 근무하는 경우 없지 않나요?
    누구 하나가 케이블 쪽으로 간다든지.. 한석준 아나운서 부부도 그렇고..
    그런 상황에선 최동석 아나운서보단 박지윤 쪽이 그만두는 게 나았겠지요.

    얼굴살만 좀 더 찌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냉큼 보톡스 맞고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그게 더 자연스러운 거 같애요 저는^^

  • 40. 얼굴**
    '09.1.18 3:58 PM (59.23.xxx.30)

    얼굴이 너무 안이쁘더라구요, 게다가 옆에서 보니 입이 더 튀어나와 보이는게.. 결국은 돈 때문 아닐까요? 한번출연에 2만원이라고 부모님이 사표 잘냈다고 하셨다 했었던것 같은데..

  • 41. 박지윤이
    '09.1.18 3:58 PM (59.21.xxx.25)

    지금 거론되고 있는 여자 아나운서들 중에는
    가장 발음이 정확합니다
    아나운서로는 가장 적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리플들 중에 얼굴에 대한 얘기 들이 많아서 조금 으아스러워요
    아주 혐오스러운 얼굴 아니면
    어나운서는 발음 아니던가요?
    그리고 강수정 발음 들어 보세요
    어떻게 저 발음으로 어나운서가 됬는지
    로비?했나? 하는 생각마져..
    오히려 박지윤씨는 약지 못해서 그만한 대우를 못 받는것 아닌가 생각해요
    얼굴에 보수도 좀 하지..
    백지연도 성형 중독이고 임성민씨는 턱 깍고 눈 코에 온 얼굴
    다 뒤집고 가슴 성형에 눈 빛이 조금 싸이코 기질이 있어요
    이거 고소 당하는거 아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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