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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얘가 백혈병이라네요

착잡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09-01-17 13:43:16
오늘 오랜만에 잘 지내냐는 문자를 보냈어요..

초등때부터 친구라 일년에 한번 볼까 하는데도

보면 정말로 반가운 친구인데....

이 친구에게 손가락 안 아픈 자식이 있어요..

남편의 전처 자식이죠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세살부터 키웠으니

제 친구가 친엄마처럼 정말 열심히 키웠어요..

장애있는 아이 보통 학교 보내면 엄마가 얼마나

애쓰고 살아야하는거 아시죠?

그렇게 열심히 잘 키우고 애쓰고 살았는데.....

그아이가 고등학교를 들어가는지 중3인지 할텐데.....

백혈병으로 입원을 하고 항암치료중이라네요.....

에고..... 답답해라.......

얘네집 대체 왜 이런데요...

작년에 아버지 암수술  시어머니 척추수술

그러더니 이번엔 딸이네요...

그것도 백혈병이라니......
IP : 61.78.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잡
    '09.1.17 1:44 PM (61.78.xxx.181)

    병원가서 헌혈증이라도 주고 올까요?
    그게 도움이 될런지.......

  • 2. 아이가
    '09.1.17 1:54 PM (123.99.xxx.9)

    아픈게 제일 안되었어요 전 남편 친구 아이가 학교 입학하기 전에 희귀병이더란 소릴 들었는데 정말 한 이틀은 그 집 식구들 얼굴 본게 딱 한번 뿐인데도 그렇게 가슴이 아프더군요..얼마나 울었는지..남편한테 그 친구 보면 밥 좀 사주고 많이 위로해 주라고 했어요...입학 하고 몇 번 못갔데요..얼마나 가고 싶을까요..

  • 3. 자유
    '09.1.17 1:57 PM (211.203.xxx.201)

    전혀 모르는 제가 읽어도 측은하고 답답하네요. 에고...ㅠㅠ
    헌혈증이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아시는 분이 도움 주시겠지요)
    찾아가서 밥이라도 한끼 같이 사드리면 힘이 되지 않을까요.

  • 4. ...
    '09.1.17 2:06 PM (222.114.xxx.163)

    에고..
    저도 살기 힘들어. 살기 힘들어. 이말 입에 달고 살지만 아직 전 살만한 거예요.
    친구분도 딸도 그 남편분도 안타깝네요.
    앞으로 살아갈 날도 그렇지만, 온전하게 한번 못 살아온채로 그리 살았을텐데, 또 백혈병이라니요....
    생판 남의 저도 이리 가슴이 아픈데 당사자들은 오죽 할까요...

  • 5. 헌혈증은..
    '09.1.17 3:09 PM (59.30.xxx.110)

    헌혈증은 당장은 필요없어요. 그것보다는 아이하고 혈액형이 같으시면 필요할때 지정헌혈해주시는게.. 여자분 보다는 남자분이 해주시면 좋은데.. 가끔 혈액이 부족해서 병원에서 구하기 힘들때 있어요. 헌혈증은 나중에 퇴원할때 계산에서 빼줘요. 우선은 위로해주시고.. 치료가능할거라고 희망을 주세요... 치료하는 동안 엄마먹을 반찬이랑 먹을거 챙겨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경험담이었습니다. 어느 단계인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완치율이 높아서...

  • 6. dd
    '09.1.17 5:46 PM (121.131.xxx.166)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라고 있는데...
    혹시 아시나 모르겠어요..
    가면 이런저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텐데요
    서울대학병원 옆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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