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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씨 잘계시려나

왜 궁금할까나... 조회수 : 4,218
작성일 : 2009-01-17 11:36:38
성희씨 이번에 된통 걸리신것 같은데 잘 넘기셨으려나...
IP : 124.57.xxx.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7 11:54 AM (220.93.xxx.175)

    저도 좀 궁금해요..^^

  • 2. 오늘도
    '09.1.17 12:12 PM (218.38.xxx.130)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해당글 지워진건가요?

  • 3. ㅋㅋ
    '09.1.17 12:17 PM (115.22.xxx.164)

    궁금한 1인 추가..ㅋㅋ

  • 4. ,,
    '09.1.17 12:42 PM (121.131.xxx.225)

    성희씨가 누구에요? 궁금~

  • 5. 나도 성희
    '09.1.17 12:54 PM (121.167.xxx.149)

    에공..뭔일이에요 이름이 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 6. ...
    '09.1.17 1:12 PM (221.140.xxx.196)

    저도 아침 댓바람부터 걱정되서 검색해봤는데...원글 삭제된 거 같더라구요.

  • 7. 성희
    '09.1.17 2:06 PM (118.37.xxx.117)

    어제에 이어 또 깜짝...@_@

  • 8. 먼일이여..
    '09.1.17 5:30 PM (58.224.xxx.64)

    --;

  • 9. 궁금
    '09.1.17 5:33 PM (220.117.xxx.104)

    늦게 봐서 무슨 사건인지 궁금해요. 누가 한 줄로 정리해주실 분!

  • 10. 정리
    '09.1.17 7:12 PM (59.16.xxx.108)

    성희라는 손윗동서가(이하 '형님') 아랫동서(이하 '동서') 이야기를 시어머니한테 약간 비틀어서 하여서 동서가 맘고생을 많이 했었음.
    시어머니한테 그냥 동서 이야기를 나쁘게 하면 씨알이 안 먹힐까봐 동서 직장 비하시에는 우리 동생도 동서가 다니던데서 동서처럼 하찮은 일 했었어요라던가 동서가 유럽지역 여행 간다고 하자 우리 남동생도 얼마전에 갔었는데 돈 육백 들었데요 해서 시어머니가 동서를 매우 살림 헤픈 여자처럼 보이게 하는 등등요.
    또 한가지 깜찍하게도 먹다 남은(그러나 가족들이 젓가락으로 쑤셔놨는지 어쩐지는 모름) 묵을 동서의 남편 즉 시동생 먹으라고 싸줘는데 다 뭉그러져서 동서는 버리고 남편에게 사실을 말했으나 그 형님은 자기는 썰지도 않은 멀쩡한 묵을 줬다고하여 동서를 아주 아주 야비한 여자로 만들어 버림.
    결정적인 사건은 동서가 82쿡 자게에 한번도 글을 올린적이 없는데 동서 형편과 비슷한 상황의 글이 올라온걸 형님은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동서가 이런이야길 공개적인 게시판에 올렸더라고 이야길 하였으며, 그중 백미는 남편이 바람피는것 같다고 올린 어떤 글을 동서가 올린것 같다며 심한 댓글이 쫘악 달린 그글을 프린트하여 남편(형) 시어머니에게 보이고 그걸 동서의 남편(동생)에게 형이 전화하여 니 처가 이런식으로 니이야길 썼더라 하게됨.
    그일로 남편이 댓글수위가 매우 심하던데 너 그러고도 괜찬느갸고 부인에게 뭐라 하여 동서가 형님의 행실을 알게 됨. 그리하여 형님에게 전화로 불쾌감을 표하였으나 형님은 아님말지 왜 이러냐는 반응을 보인듯함.
    동서는 열이 확 받아서 게시판에 형님 이글도 보고 있느냐 나는 요런저런 사연으로 인해(위의 사연들 포함) 평소에도 기분이 상했다 하며 통첩을 날림.
    이상입니다.

  • 11. 동서란분이
    '09.1.17 7:45 PM (61.72.xxx.137)

    올린글을 봤는데

    뭔내용인지 몰라 공감이 안갓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화가 나네요.

    그 동서님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 12. 근데
    '09.1.18 12:36 AM (121.169.xxx.31)

    정리해주는 분 왜 이렇게 귀엽고 웃긴지..^^*

  • 13. 그러게요
    '09.1.18 12:51 AM (61.98.xxx.75)

    '정리'님... 지난 줄거리 쫘악- 일목요연하게도 잘하셨네요ㅋ

    남의 집 사정 이리 잘 알게 돼도 되나...싶긴 한데...
    그 형님... 너무 하셨네요. 왜 그리 동서를 미워하셨나...

  • 14. 김교수
    '09.1.18 1:03 AM (122.34.xxx.92)

    와.. 저 형님이라는 분 정말 무서운 여자군요. 동서에게 컴플렉스가 있지 않고서야 저럴수가. 시어머니, 남편, 시아주버님 앞에서 한번 된통 들이대지 않고서야 고쳐지지 않을듯.. 무섭다..

  • 15. 김교수
    '09.1.18 1:04 AM (122.34.xxx.92)

    그럼 성희씨라는 형님이 82에 상주하고 계신단 말이죠? 어쩐지 이상한 댓글들 많더라.. 성희씨가 올리시나..

  • 16. 그형님
    '09.1.18 2:11 AM (124.111.xxx.102)

    동서에게 열등감을 심하게 가지신걸로 보이던데요.
    암튼 결과가 궁금했던 1인 여기 또 있어요 ^^;;

  • 17. ,,
    '09.1.18 4:36 AM (121.138.xxx.77)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성희씨께서 변명이나 반박 글을 올려주셨으면 하는거에요.
    과연 이런 일에도 입장에 따라 다른지 궁금하거든요. 가끔 저한테 너무 못되게 구는
    형님을 보고 있으면 혹 형님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 그렇지 않고
    저러는 건 정말 인간의 도리가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여튼 아랫동서 되시는 분 너무 안되셨어요.

  • 18. ,,
    '09.1.18 6:56 AM (121.131.xxx.225)

    정리님 감사합니다..쯧쯧... 아주 못된 형님이네요. 컴플렉스있다에 한표.

  • 19. .
    '09.1.18 8:30 AM (121.134.xxx.209)

    사람의 본성은 정말 악한건지, 약한건지.

  • 20. 인사라도..
    '09.1.18 9:26 AM (211.228.xxx.226)

    인간이 얍삽하네요..
    그렇게 남 괴롭히는데 열중하면 오히려 더 피곤해지지 않나요...
    이 글도 읽겠죠? 또, 프린트해서 시댁식구들에게 다 보여주는건 아닌지..
    인사라도 하고 싶네요..
    성희씨,, 안녕?.. 그렇게 살지마..

  • 21. 정리님
    '09.1.18 11:28 AM (121.167.xxx.239)

    원글님이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지운 글이니만큼
    내용을 지우는 것이 어떨까요.
    그냥 입으로 하는 말과
    이렇게 자취를 남기는것과는 틀리지요.
    남의 가정사입니다.
    궁금해하는 것까지만 합시다.
    저 자신 82사상 가장 후기가 궁금한 내용이지만
    줄줄이 내용을 밝힘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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