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예전에 입으시던 짧은 밍크코트가 생각이 나서요
엄마는 잘 안입으시니까 이번 명절에 다녀오면서 가져올까 하는데요
오래되긴 했지만 제가 볼땐 말짱하던데요
밍크가 오래되면 겉으로 볼때 표가 나나요?
진도 모피구요
허리까지 닿는 짧고, 무난한 기본 스타일이라서 크게 유행타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보통 밍크사면 몇년정도 입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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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코트 수명은 몇년인가요?
하얀눈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09-01-16 11:34:19
IP : 58.224.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6 11:37 AM (218.52.xxx.15)관리만 잘한다면 대를 물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엄마 밍크 롱코트나 엄마가 제 동생에게 물려준 반코트는 40년 되었는데도 아직 반짝반짝 이쁘거든요.
반면 제가 결혼하며 시어머니 해드린 진도모피 반코트는 하도 막 입으셔서
20년 넘으니 윤기가 덜해요.2. 흠..
'09.1.16 1:07 PM (211.207.xxx.188)예전에 입으시던 거면 혹시 어깨가 너무 넓지 않을까요?
다들 그것 때문에 예전 밍크 옷장에 두고도 못입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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