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창정 가수복귀 한다네요,....
다른 사람들 컴백하는건 별로안반가운데
임창정 가수복귀 한다니까 반갑네요...
그 열정적인 목에 핏대 세우며 부르는 발라드
참 좋아했었는데....
1. 오호
'09.1.15 3:17 PM (119.67.xxx.189)작년인가 재작년에 '제드 -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 나왔을때 임창정 목소리가 어찌나 반갑던지..
인터넷으로 가요프로 출연한거 다 찾아보고 그랬는데..
너무 반갑네요^^2. ..
'09.1.15 3:20 PM (121.188.xxx.131)만남의 광장이란 영화 보신분.
어때요? 실컷 웃고파요.3. 영이
'09.1.15 3:20 PM (218.234.xxx.124)다시 나올줄 알았음
4. 좋아라..
'09.1.15 3:24 PM (119.200.xxx.42)임창정 발라드 참 좋아했는데...
너무 반갑네요.5. 저도
'09.1.15 3:30 PM (116.36.xxx.172)임창정표 발라드 좋아해요~~
영화도 영화지만 노래는 꾸준히 불렀으면 좋겠네요6. gg
'09.1.15 3:34 PM (203.244.xxx.254)저도 임창정표 발라드 좋아해요.
소주한잔이던가.
감정을 노래에 참 잘 실어 부르는것 같아요.7. 18캐럿
'09.1.15 3:59 PM (116.120.xxx.186)임창정 노래고 목소리고 참 좋아했어요 어렸지만,,많이 따라부르고 춤도 따라추고 ㅋㅋ
그런데 가수들 중에 어느정도 위치에 오르면 포지션 바꾸면서(주로 가수-->배우)
가수로 데뷔하고 노래부르는게 자신이 원하는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경우 있잖아요?
본인은 배우에 전념하고 싶어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일지 몰라도
팬이었든 아니었든 그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상처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말을 해도 좀더 유도리있게 말할 수 있을텐데 그럴때 좀 경솔하다 싶기도 해요.
임창정씨도 비슷한 말(다시는 노래 안부른다는 취지의 말)을 했던 적이 있어서
그말을 듣고 적잖이 상처받고 화도 좀 났었어요.
노래때문에 그 자리까지 올라간건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시 새노래를 들고 나온다니 기대되고 잘됐으면 해요.
다시 나와서 싫다는건 아니고 그 말을 듣고 제 마음이 그랬었다는 얘기,,
노래를 못듣는다고 생각하니 섭섭해서 그랬겠지요..8. 임창정..
'09.1.15 4:06 PM (121.186.xxx.77)소주한잔 ..
그만둔거 너무 아쉬웠는데 반갑네요 흐흐9. 얼마전부터
'09.1.15 4:08 PM (114.201.xxx.89)영화 하는것마다 흥행 안되고 하길래
조만간 노래 다시 부른다고 하겠구만.. 생각했더니 역시나네요.
전 왜 좋게만 보이진 않을까요.. 영화판이 활황일때는 '난 영화만 할거야' 하면서 몸값높이려 하더니...10. ㅎㅎㅎ
'09.1.15 4:14 PM (116.36.xxx.172)그래도 노래는 진국이잖아요~~
11. 저도
'09.1.15 4:21 PM (203.142.xxx.230)결혼전부터 임창정씨 노래 다 좋아했어요. 그 목소리도 그렇고.
윗분말씀대로 노래 다시 안한다고 할때. 저도 배신감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임창정이라는 이름은 가수로서 먼저 알려졌고. 돈도 그렇게 벌었을텐데..
어느 정도 위치에 올랐다고 가수 안하고 배우만 하겠다고 할때.. 싫더군요.
그래서 임창정 나오는 영화는 안봤네요. 어쨌건 반갑네요.12. caffreys
'09.1.15 5:06 PM (203.237.xxx.223)연기도 잘하던데..
13. 인정해요.
'09.1.15 8:41 PM (221.153.xxx.29)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거 ...
14. 그게 아닌데...
'09.1.15 9:20 PM (91.77.xxx.120)예전에 어디선가 와이프가 노래안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와이프가 원하지 않는거라
안한다고 했었는데...
그거보고 좀 아까와 했던 기억이...15. .
'09.1.15 10:46 PM (124.54.xxx.18)노래도 연기도 참 잘하지만, 그래도 가수인데 앞으로 노래 안 하겠다고 큰소리 치고
기자회견까지 한 건 참 경솔했단 생각이 들어요.그 당시도 제 속으로 몇 년만 지나면
다시 음반 들고 나온다에 100표 건다 그랬는데 역시나 네요.16. 반가워라..
'09.1.16 12:48 AM (221.138.xxx.225)당연히 다시 노래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길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