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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등학생의 겨울나기

엄마란 이름 조회수 : 827
작성일 : 2009-01-14 18:16:53
제 아이가 중3 졸업예정입니다. 제 주변에는 모두 초등이나 대학생 가진 분들 밖에 없어서 조언 구할 데가 없네요. 영어 수학 국어의 중요성이야 예나 지금이나 같겠지요. 그런데 아이가 우연히 듣고 오는 이야기들에 의하면 종합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그저 영수국 참고서 사서 미리 훑어보고 있는 정도인데 그 얘기 듣고 나니 너무 안이하게 있는 건 아닌가 갑자기 초조해지네요.

학원에 전화해서 종합반에서 다뤄주는 과목들이 뭐냐..이런 문의야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궁금한 것은 그보다 어머니들의 조언입니다.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두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막막해요. 아이는 문과성향이구요.
그냥 영수국 인강 정도로 열심히 해도 될지 이러다가 고등학교 가서 당황하는 일이 발생할지...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예비고 맘님들이 공유할 수 있는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발 넓지 못한 엄마의 애환이 이럴 때 느껴지네요..
IP : 222.251.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9.1.14 6:20 PM (121.136.xxx.182)

    지금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수학은 이 시기에 공통수학 정도는 쫙 훑고 가야 하나봐요. 저도 맥놓고 있다가 주위 사람들 말 들어보고 뒤늦게 영어,수학 과외 붙인지 이제 일주일 됐어요. 저 또한 직장맘이라 정보가 어두워서 매번 한발 늦는 것 같아요.

  • 2. 마리아
    '09.1.14 7:12 PM (124.49.xxx.146)

    중학교 성적은 어땠는지요..성적이 잘나오고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라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을겁니다..우리아들도 예비고 인데요 학원도 잘 옮기고 그러다가 학원도 한참 쉬었지요..
    12월에 수학과외만 해주었는데 진도가 빨라서 어렵다고 다시 영어수학만 단과로 넣었어요
    그래도 학원이 과외보다는 템포가 조금느린지 만족하고 다닙니다..
    어디를 가든 본인이 열심히해야 하지요..그리고 우리아이 친구들은 단과학원이나 과외로
    많이 나오던데요..종합학원을 거의 관두구요..

  • 3. .
    '09.1.14 8:06 PM (119.203.xxx.191)

    종합학원은 정말 아니고요
    경제적인게 문제라면 수학 한과목 정도만 학원이나
    과외 보내시면 좋겠어요.
    나머지는 ebs 보셔도 좋겠고.
    능력 되시면 영.수 정도 보내고 책 열심히 읽으면 됩니다.

  • 4. 어머
    '09.1.15 12:28 AM (122.37.xxx.69)

    위에 마리아님,,,
    과외진도는 학생한테 맞추는데 진도가 빨라 단과로 가다니요.
    학원이 과외보다 편하다면 아마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을 가능성이...
    학원이 아무래도 과외보다 자유롭거든요.

    종합학원의 장점은 시간의 효율성---이 학원 저 학원 이동시간이 절약됨. 덧붙여 관리가 편함. 경제적임 단점은 난이도나 개인의 수준별 수업이 이루어지기 어려움 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은 중간이라던가 집합은 잘하는데 함수는 어려워 한다던가 하는 부분에
    해답이 없는게 종합학원이지요.
    대부분은 단과를 더 많이 선호하는 편이죠. 그러나 종합학원이 맞는 학생도 있으니 방학기간에
    시도 한 번 해보시길 권해요.공부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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