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잘못을 검찰이 대신 떠 안고 살것인가?
morakono(lkj1479) 2009.01.13 12:21 조회 898 찬성 35 반대 0
익명성 인터넷 공간에서 '미네르바' 일 개인의 의견을 가지고 왜 정부가 핏대를 내고 혼란을 자초하고 법석인지? 이 정부의 무능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해 할 목적이 아니다는 것은 만 천하가 아는 사실 인 것을, 의문만 증폭 시키며 왜! 정부의 잘못을 사법부가 대신 떠 않으러 하는가?
이번 성급한 '미네르바' 입건에 검찰, 법원도 엄청난 충격 일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검찰과 법원을 향한 비난으로 받은 충격은 남 달랐을 것으로 짐작한다! 그대들도 사람 인지라 막무가내 이 정부의 간섭과 외압에 내심 심한 불쾌감으로 스트레스가 날로 고조 되어 우왕좌왕 당황하는 것이 뻔히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본질은 꿍꿍 속앓이를 하며 정부의 눈치나 살피고 기회를 볼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MBC PD수첩' 광우병 사건을 담당 하며 검찰 지휘부와 마찰을 빚어 온 임수빈 부장검사 처럼 외압에 굴하지 않고 소신의 행동을 보여 주어 어둠속에서 빛을 향해 훌훌 털고 나와야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 할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소신을 굽히는 것은 사는게 아니라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 뿔 나 있는 여론의 비난을 무엇으로 강변 하겠는가? 민초들은 누르면 누를수록 잡초처럼 살아나고 이왕지사 시작한 일이니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보자는 정의감이 강하게 나타 난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 하고 있지 않은가?
타락한 천사...(iris951) 09.01.13 12:38:49
억압정치로 잘된 나라는 극히 드물었다. 설령 있었다 할지라도, 그 댓가는 참혹하였고, 그로인해 민심의 심판을 받은 지도자들은 부지기수였다. 과연 2MB정부 역시 이런 지도자들의 길을 걸을 것인가? 만약 걷게된다면 우리의 심판은 과연 어떤 것일까?
큰 생각(dm88) 09.01.13 16:07:44
법무부장관까지 미네르바의 글이 허위사실유포에 해당된다고 하는 마당이니 이미 썩은 정부에 매달린 썩은 사법기관이 아닐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양심? 2MB에 양심이 없으니 그들에게 양심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일 아닐까?
큰 생각(dm88) 09.01.13 16:08:06
법무부장관까지 미네르바의 글이 허위사실유포에 해당된다고 하는 마당이니 이미 썩은 정부에 매달린 썩은 사법기관이 아닐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양심? 2MB에 양심이 없으니 그들에게 양심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일 아닐까?
탁영 김일손(vase3756) 09.01.13 20:50:57
이명박, 죽이고 싶다.
출처:오마이뉴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부의 잘못을 검찰이 대신 떠 안고 살것인가?
리치코바 조회수 : 411
작성일 : 2009-01-13 21:15:09
IP : 118.32.xxx.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