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옷 사다주나요?
그러면 본인은 안가고 엄마들이 혼자 가서 사다 주시나요?
1. 전
'09.1.13 3:23 PM (116.127.xxx.232)인터넷으로 사다줘요..ㅎㅎ
2. ..
'09.1.13 3:26 PM (125.189.xxx.27)사다주면 넙죽 잘입지요 근데 잘 안맞거나 하면 반품하러 또 가야하는 고충을 남편은 알라나
3. 본인옷
'09.1.13 3:28 PM (59.13.xxx.51)사러갈때는 잘 따라다닙니다~ㅎㅎ
4. 저도
'09.1.13 3:28 PM (203.244.xxx.56)남편 취향 맞춰서 필요한 아이템 맞춰서 사다줘요.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 별말없이 잘 입구요.
오히려 이것저것 다양하게 입었으면 좋겠는데 여러가지 사다줘도 딱 한가지만 계속 입어서 불만이예요.5. 우리
'09.1.13 3:30 PM (121.140.xxx.90)오히려 이것저것 다양하게 입었으면 좋겠는데 여러가지 사다줘도 딱 한가지만 계속 입어서 불만이예요.22222222222222222222222
6. 이것저것
'09.1.13 3:34 PM (122.42.xxx.6)이것저것 다양하게 사다주고 어거지로 다양하게 입힙니다.
7. 가끔
'09.1.13 3:35 PM (211.210.xxx.30)사다줘요.
그런데 잘 안입어서 직접 데리고 가서 사입히죠. ㅎㅎ8. 우리남편
'09.1.13 3:47 PM (58.235.xxx.219)도 죽어라 하고 안가는 스탈이에요
어떨땐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지가 가서 한번 입어보고 사면 될것을
같은 싸이즈라도 브랜드에 따라 다 틀리거든요
안맞으면 두번 세번 바꾸러 가야하고...
쇼핑 좋아서 아내옷 살때도 꼭 같이 가서 골라주고 하는
남편도 있더구만
우리 남편은 정말 왕짜증나더라고요9. 미쵸
'09.1.13 3:52 PM (203.238.xxx.205)양복도 남편이랑 체격 비슷한 매장 총각한테 입혀보고 사다줘요.
결혼전에 백화점만 들어서면 머리 아프다고 투정 부릴때 알아봤어야 하는데..10. ...
'09.1.13 3:52 PM (125.184.xxx.192)인터넷으로 사 줍니다.
첨엔 이거저거 다양하게 이쁘게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한 스타일로 쭈욱 입는 남편이 사랑스럽습니다.
돈이 안 들어서요 ㅎㅎㅎ
필수적인 것만 있어서 좋네요.
저도 본받아서 기본만 입을려고 합니다.
애들도 기본만 입힙니다. ㅎㅎ11. 이상하게
'09.1.13 3:53 PM (122.36.xxx.218)울남편은 옷사입는걸 좋아해요...제가 사줄필요가 없어요...알아서 잘 사입거든요...제가 옷 사줘본적이 없어요..제옷 골라주는것도 좋아하구요....반대로 저는 쇼핑하는거 귀찮아서 대충 입어요...
12. caffreys
'09.1.13 4:00 PM (203.237.xxx.223)남편 옷은 커녕. 내 옷도 못사입어 남편이 사다줘요. 가끔이지만..
전 백화점 울렁증에 걸려서. 눈아프고 어지럽고 빨리 나가고싶고...13. 싫다싫다
'09.1.13 4:02 PM (222.232.xxx.121)해도 결국은 새옷사다주면 낼름 입어요...같이 가는건 아예 포기고...사실 같이다니면
피곤해요 맘대로 고르지도 못하고..^^
취향을 알기때문에 사다줍니다....14. ^^
'09.1.13 4:05 PM (211.51.xxx.147)함부로 돈 쓰면 혼난다고 제 허락없인 옷 못사요. 키 175에 64kg 니 날씬해서 아무거나 입어도 멋있구요. 옷 행사 하는 곳 가면 허리 30사이즈 옷은 많아서 옷 고를때도 맘 껏 골라 입더라구요. 전 뚱해보일까봐 내복도 잘 못입는데, 내복입고 청바지 입어도 헐렁해서 어떨땐 얄밉기 까지 하답니다. 밤마다 맥주 1-2캔은 마시는데 그게 다 어디로 가는지,,,, 같이 백화점 가면 꼭 가전제품, 그릇코너 한번씩 도는 거 좋아하구요, 전 그냥 가자하구요. 요샌 누빔 잠바 타령 하더니 울 엄마가 벗어놓고 간 거 기어이 입고 주말에 외출했었답니다. (자기가 찾던 스타일이라고 장모님거라 지퍼가 반대지만 괜찮다면서요.ㅋㅋ)
15. 우리남편만
'09.1.13 4:10 PM (118.221.xxx.146)셀프인가 봅니다
내가 사다주면 맘에 않들어해서 기냥
본인이 사입으라해요..
하다 못해 넥타이를 사줘도 맘에 않들어 하더라구요..
보는 취향이 틀려서리...
신경쓰기 싫어서 알아서 사입으라고 기냥 냅둬요...16. 전
'09.1.13 4:22 PM (121.150.xxx.147)안사줍니다..잘..
남편 옷 잘 입혀 뭐하게요.
바지도..시장표..5천원짜리 사줄때도 있었네요.
또 남편 술값 들죠.저보다 나이들면 더 나을텐데..뭣땜에..
한두번 백화점 옷 사 입혔더니..알더군요.자꾸 옷 좋은거 사입으려하고 총각때..입던 옷 안입으려하고..왠만하면 잘 안사줍니다.근데 연봉은 억대니...나가면 자리가 깡패라고..못입고 다닌단 말 안하던데요..17. .
'09.1.13 6:07 PM (61.255.xxx.171)남편은 비싼옷,메이커,백화점표밖에 안입고요
전 시장표,지마켓표 밖에 안입어요
맨날 옷사오면서 하는말이 너도 사입어..그치만 뻔한 생활비에 정말 속상합니다.18. 까다로워서
'09.1.13 7:13 PM (61.253.xxx.187)본인이 직접 골라야 합니다.
때가 되면 한번씩 백화점에 같이 갑니다.
저는 쇼핑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대충 의류매장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사람 많은데 가면 공기도 안 좋고 답답해서...19. 정장도
'09.1.13 7:19 PM (118.218.xxx.171)사다 준적있어요.
전에 입던 거 들고..
으이그 왜 그리 바쁜거야~20. ..
'09.1.13 11:27 PM (222.98.xxx.175)결혼초에 몇벌 사다줬는데 절대 제가 사다준 옷들 안 입습니다.
전 무늬 없는 기본 점잖은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은근 화려한 잔무늬 있는걸 좋아하더군요.
그뒤론 안사요. 본인이 알아서 사입고 다닙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