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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친거, 잘못은 잘못인데요.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인피니티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09-01-13 10:49:32
이번에 민주당 의원들이 태국에 골프 여행간 것 때문에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그 동안 한 목소리를 내시던 분들이 이 의견에 대해서는 갑론을박 하시는걸 봤는데요.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 누가 했는지 몰라도 정말 명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자 조중동 1면에 태국 골프 관광이 장식했다지요? (눈으로 확인은 못했는데 옆에 사람이 얘기해주네요)



저,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이번 일 화 나요.
하지만 저 놈들은 성추행을 해도, 돈을 받아 쳐 먹어도 (과한 표현 죄송해요), 전과 14범이어도,
친구라는 이유로 한 나라의 국방을 지 맘대로 바꿔도, 뭘 ! 해! 도!
'우리가 남이가' 하는데..

이게 지금, 떼거지로 몰려와서 지들끼리 우리가 남이가 하는 일본 수상과 CEO들보다 더 큰 뉴스인가요?
이게 지금, 돈이면 다 된다는, 여당까지도 그냥 못 넘어가는 놋떼월드보다 더 큰 뉴스인가요?
이게 지금, 진짠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여론에 족쇄를 채우려는 국제적 망신살보다 더 큰 뉴스인가요?


우리가 이러는거, 그게 바로 저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거,
'거봐, 니들도 다 똑같아. 니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이 우리랑 뭐가 다른데?'하는 거라는거,
그것만큼은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해요.

이번 사태에 대해 홍준표가 한 말이라지요.
"국회의원 남편 생일 파티를 위해  의원 9명 가족까지 방콕까지 가서 생일 파티하는 게 과연 서민 정당인지
과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일 때문에 시민단체에서는 해당 국회의원들 사퇴운동 한다고 합니다.
거 참 누구인지... 지금 아주 신나겠네요.

정말..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IP : 118.46.xxx.14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13 10:55 AM (125.131.xxx.175)

    죽을죄는 아니겠죠.
    하지만 한나라당에게 꼬투리잡힐 짓 한 건 백번 양보해도 실수입니다.
    왜 하필이면 지금일까요?
    바로 어제그저께 몸에다 사슬묶고 인간띠 만들고 한나라당의 악법상정을 막았는데,
    그것이 끝난 것도 아니고 국민들은 여전히 준전시상태인데........
    그러나 국회의원들 사퇴운동 한다는 시민단체는 참 오버액션 쩐다고 생각합니다.

  • 2. 베료자
    '09.1.13 10:57 AM (116.32.xxx.35)

    골프친게 잘못이아니라..임시회의기간중에 친게잘못이지요..국민들한테는 달러때문에 여행자제부탁하고자기들은 회기중에 나가서 치면안되죠?아무생각없는사람들이죠..
    안그래도 한는일없는국회의원들인데...것도 법안만들고 할일이얼마나많은데..간단히말해서
    업무중 잠깐나가서 골프치고온거랑다름없죠..

  • 3. 인피니티
    '09.1.13 11:01 AM (118.46.xxx.146)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 일 때문에 한나라당이 얼마나 기세 등등할지, 얼마나 이걸 오래 우려먹을지 생각하면 정말 화가 치밀어요. 빌미를 제공한거, 백번 양보해도 실수이지만, 이 걸로 인해 분열되면 과연 이득을 보는건 누구일까요?

    예나 지금이나 민주당 하는 꼬라지는 정말 밥을 떠 먹여줘도 뱉어버리는, 제 아들래미 두살 때 보는것 같아 진짜 화 납니다. 어이쿠...ㅠ.ㅠ

  • 4. .....
    '09.1.13 11:03 AM (124.53.xxx.101)

    정치인들끼리야 뭐 묻은 *가 뭐 묻은 * 나무란다고~ 할 말 없겠지만
    국민들은 아니죠.
    만일 장관이 그랬으면요?
    누구를 막론하고 잘못한 건 잘못한거예요.
    더한 놈도 있는데 그정도는 이해할만 하지 않나.. 이건 아니죠.
    국회의원들 월급은 어디서 나오는데요.
    만일 국회기물 파손한 것들 자기네 월급에서 갹출해서 복원해놓으라하면 손도 안댈껄요?
    요즘 경제가 어떻고 시기가 어떤데요. 생각있는 사람이면 외유는 삼가했어야죠.

  • 5. 저도..
    '09.1.13 11:07 AM (211.108.xxx.50)

    다른분은 모르겠고, 제가 화가 나는 건 바로 이런 거에요.
    맨날 애들 두들겨패고 사고나 치는 옆집 아이가 있었단 말이죠.
    진짜 사고뭉치에 위, 아래로 모르는 개차반 같은 옆집 아이.
    그래서 그 자식이 또 사고를 쳐도 원래 그런 인간인 그런 아이.

    근데 믿었던 제 아이가 잠깐 판단실수로 그 아이와 비슷한 짓을
    하고 온 거에요. 그게 정말 실수라서 그 뭣같은 옆집아이가
    그랬으면 혀나 한번 차고 말 일인데 제 아이가 그랬다는 생각에
    너무 너무 화가 나는 거에요. 지금 제 마음이, 그래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아이에 대한 근본 애정이 변하진 않아요.
    여전히 믿고 신뢰하고 아끼지만, 그래도 그 부분은 아프다는 거죠.
    그리고, 아무리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여전히 제 아인 제 아이죠.
    그 아이가 잘못되길 바라거나 내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이런일이 없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내내 꼴같은 자기 아이 감싸기에만 바빴던
    옆집 애엄마가 이번에 우리 아이가 겪는 걸 보고 얼마나 고소해할지
    생각만 해도 울화통이 터져요. 지 새끼나 잘 건사할 것이지...
    그집애는 완전 구제불능이거든요. 성이 '한'씨라나... -.-;;

  • 6. 원글에
    '09.1.13 11:09 AM (122.32.xxx.21)

    매우 공감합니다.
    권력 중심부로 가까이 가는중에 겨 안묻고 뭐 할수 있는줄 아시나본데..
    특히 10년 내내 비아냥 거린 살롱좌파와 강단좌파들...
    지겹습니다.

  • 7. 사랑의 매..
    '09.1.13 11:17 AM (58.76.xxx.10)

    무조건 감싸준다고 능사는 아님니다
    잘못 한 것 사랑의 매로 따끔하게 질책을 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내돈 가지고 내가 쓰는데..." 그런 말 하면 안됩니다

    얼마든지 골프치고 여행가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이 이때가 아니란 겁니다

    한나라당 보세요 바로 치고 들어 오잖아요
    조중동 찌라시 보세요 생난리들이 잖아요..

    이런걸 모르고 그랬다면 감각도 없고
    국민정서.. 아직 읽지도 못하는 거지요

    왜 이런 책 잡힐 일들 만드는 거냐는 겁니다


    설날 친인척 가족들 모이면 한바탕 붙을 준비하고 있는데..(조중동 찌라시 세뇌된 완전 수구 한나라당 지지파(?)들 하고... ㅋㅋㅋ)

    아... 정말 미티겠다...

  • 8. ,
    '09.1.13 11:19 AM (220.122.xxx.155)

    민주당은 구캐우원일뿐 서민이 아니다. 걔들은 국민편이 절대 아니다.

  • 9. 내편이라도
    '09.1.13 11:21 AM (125.178.xxx.31)

    내편이라도 잘못된것은 잘못한것이지요.
    당근 사과해야지요.

  • 10. 잘못
    '09.1.13 11:50 AM (221.140.xxx.158)

    잘못은 잘못이라도 봅니다. 내쪽이라고 무조건 감싸주는건 먼 훗날, 미래를 봐서도 절대 좋은일이 못됩니다.
    잘못된 일은 바로잡는게 원칙이구요

  • 11. .....
    '09.1.13 12:13 PM (119.149.xxx.107)

    왜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휴일엔 다들 쉬시지 않나요?
    가족끼리 여행도 하구요.
    평일도 아니고 휴일에
    내돈내고 간건데 그게 왜 비난받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더구나 그지같은 한나라당에게 말이지요..
    책잡힐일 아닙니다.
    그냥 책잡는거지요.

  • 12. .....
    '09.1.13 12:24 PM (124.53.xxx.101)

    경제가 어렵네.. 구조조정이 어떠네.. 하는 이런 마당에
    어느 당이고를 떠나서 국회의원이 생일파티하느라 골프외유를 간다면???
    책 잡힐 일이지요. 자기돈 내고 간다해도 책 잡힐 일이지요.
    그게 일반사람들과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의 차이지요.
    자리에 맞는 사고방식과 태도를 지녀야지요.
    어느 장관이 갔다~한다면 .. 옷 벗어야할껄요.

  • 13. 아~
    '09.1.13 12:24 PM (68.122.xxx.199)

    정말 어째야 합니까?
    저는 정말 순혈주의 분들때문에 돌겠어요
    노무현 내내 조금도 봐주지 않은 결과가 이명박 아닙니까?
    조중동 딴나라가 물고 늘어지면 같이 합세해서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하면서요

    조선일보가 잘 하는 일이...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이면 평소에 어떤 정치성향을 갖고 있었던지 개의치 않고 크게 실어주었죠
    그러면 지네편도 저렇게 말하니 오죽하냐? 며 엄청난 것처럼 떠들어댑니다

    대선자금 해 먹은 것처럼 1/8 ~1/10 수준의 잘못이지만 항상 같은 급으로 취급됩니다
    관심없는 이들은 정치인은 다 똑같아...의 양비론이 되고...
    그러면 10 배 잘못한 한나라당은 항상 이로워집니다

    싸우다 말고 자기편을 욕하는 적과 한편이 되어 안에서 잘잘못 가리고 있으면
    적은 얼마나 신이 나서 총공세를 해오겠나요?
    일단 적을 초토화시킨 후 자기편을 타일러도 늦지않습니다
    그것도 똥묻은 적과는 비교도 안되는 작은 티끌이 묻은 경우에는요

  • 14. 휴!!!
    '09.1.13 12:26 PM (116.36.xxx.172)

    정말 목숨걸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강기갑의원이 불쌍해요
    작은정당이라고 천대 받으면서도 부지런히 발품파시면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데...
    민주당놈들...
    골프약속이 정해져있었더래도 취소했어야지...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타이밍도 못맞추고...
    이긍~~~국민들은 정말 외롭습니다

  • 15. 니머리속의삽자루
    '09.1.13 12:28 PM (210.117.xxx.150)

    작년까지 마무리 지었어야할 일을 정기국회에서 처리못해서
    임시국회를 열었는데
    이상황에서 자기돈으로 골프치러 갔다면 잘했다고 해야하나요?
    딴나라당에서 이랬어도 지들돈으로 갔으니 상관없다고 할겁니까?

    깔끔하게 사과하고 털고 다른일에 매진했으면 합니다

  • 16. 이어서
    '09.1.13 12:32 PM (68.122.xxx.199)

    노무현의 잘못이 많아서 이명박이 됐다고 말하지맙시다
    그쪽은 항상 한 편이었고...
    진보는 항상 지적질이었고...
    중간에 있는 사람들은... 지적질 당하는 노무현이 뭘 많이 잘못하나보다 하고..
    이명박을 밀어 준 겁니다

  • 17. 잘못했습니다
    '09.1.13 12:43 PM (211.237.xxx.199)

    여당이고 야당이고 떠나서 국가의 위기상황입니다
    결국 그들은 직업적으로 국회의원 신분이고....심정적으로는 직업인입니다
    저라면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밤잠을 못자고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고3만 되어도 온 식구가 초긴장을 하고 삽니다
    하물며 국가가 모라토리엄이 어쩌구저쩌구하는 마당에...ㅠㅠㅠ

    우리 애들만 불쌍합니다
    애들은 죽도록 공부하게 만들어놓고...
    국민은 죽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서 일구어놓으면
    정치하는 작자들이 다 말아먹고는...ㅠㅠ


    가족이라면 부모라는 작자들은 자식 앵벌이 시키고는 지네들은 골프 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18. 이제
    '09.1.13 12:44 PM (68.122.xxx.199)

    노무현이야 자리를 떠났으니까 더 말할 필요가 없지만...
    야당쪽 사람들이 그래도 한나라당이나 이명박보다 많이 못하지 않으면
    좀 참고 밀어줍시다
    강기갑의원 열심히 하시는거 알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 강의원처럼은 할 수없는거에요
    저번에 국회에서 죽을둥 살둥 노력한 민주당의원들이 노심초사했을 가족들과 자기들 수준에 맞게 골프여행 (국회의원 월급 많아요) 갔다왔으면 이제 피로를 풀었으니 더 잘해라 하면 그만이고...
    트집잡는 한나라당에게나 한마디 쏘아붙이는게 어떨까요?
    '너나 잘하세요' 라고...

    강의원님 충정은 알겠으나 조금 쉬시며 몸을 돌보며 투쟁하세요
    너무나 마르신 모습이 가슴 아파요 ㅠㅠ

  • 19. 이해불가
    '09.1.13 12:47 PM (211.237.xxx.199)

    제 아이 학교에서 방학중에 자매결연한 외국학교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교육청에서 방학중에 외국여행 자제 요청 공문에 완전히 취소되었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는 여행도 취소하는 이 시국에 골프여행이라구요?
    골프는 제주도에서 치면 안됩답니까?
    전국토가 다 골프장인데...ㅠㅠ

  • 20. 그런데
    '09.1.13 1:26 PM (211.251.xxx.249)

    웨 댓글다신분중에..
    그 국회의원들이 자기돈으로 골프쳤다고 누가 그랬나요?
    전혀 그랬을것 같지 않고만..

  • 21. 집에 그냥 있어야
    '09.1.13 1:52 PM (61.82.xxx.105)

    그래야 하나요 주말이고 자비로 간거고 요즘 골프는 거의 대중화 된 운동이고 글쎄 이게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나요 꼼작말고 집에 쳐박혀 있어야 하나요. 접대나 향응을 주중에 갔다면 욕먹어야 겠죠. 너무 명바기 물타기 하는데 놀아나지 맙시다.

  • 22. 그런데님
    '09.1.13 1:53 PM (61.82.xxx.105)

    기사 잘 보세요 자비로 갔다 하니까요.

  • 23. 동네 수영장을
    '09.1.13 2:22 PM (118.47.xxx.63)

    가신 것 하고
    태국까지 골프치러 간 것 하고
    같다고 생각 하십니까?
    요즘 상황에.

  • 24. jk
    '09.1.13 2:33 PM (115.138.xxx.245)

    저겨..

    저런건 한나라당에서 저랬더라도 뭐라고 따질 이유 전혀 없는 문제인데요?
    아니 주말에 국회도 노는데 지네들끼리 놀러간걸 뭐라고 합니까????

    지가 지 돈 쓰는게 문제가 되나요? 지 발로 비행기 타고 가서 딴나라에서 놀다 온게 뭐가 문제가 되는데요?

    경제가 어려우면 그럼 놀지도 말고 밥도 먹지 말고 암것도 하지 말고 방구석에 콕 처박혀 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도하면서 물떠놓고 빌어야 하나효???

  • 25. 네번씩이나
    '09.1.13 10:20 PM (119.148.xxx.222)

    미루었던 골프여행이고,
    주말을 이용해 가족동반 여행을 다녀온게 그렇게 큰일날인가요
    별것가지고, 딴나라당처럼 달려들어서 난리인것이 더 이상하네요

  • 26. ..
    '09.1.15 2:51 AM (218.39.xxx.106)

    큰일날이이죠.
    위 어떤님 댓글에도 있죠.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감 없는게 문제라고.
    제 돈 내고 지가 여행가겠다는게 잘못이 아니죠.
    형상황 인식도 못하고 있는 모자란 감이 문제죠.
    뭘 잘했다고 휴가부터 챙깁니까. 그것도 해외골프여행??
    그런 마인드로 무슨 국민마음을 이해하고 감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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