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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경제는 어떻게 될까?
나도 그렇답니다. 기본적으로는 부정적입니다. 적어도 몇년동안은요.
하지만, 우리 경제가 대외적인 환경에 너무 많이 좌우되다 보니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그중 가장 큰 변수가 오바마 정책변수입니다.
벌써 오바마플랜이 조금씩 언론에 노출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도
대략은 그틀이 알려진바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정책들이 어떠한
영향을 줄것인가에 대해서는 2월말까지 지켜볼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오바마의 취임후 공화당의 협조,
오바마의 경제팀들의 역량과 시장의 반응 등인데
사실 내심으로는 어려울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2-3년 정도는요. 현재 유일한 변수 오바마의 정책들...
오바마의 취임이후 시장과의 싸움을 어떻게 해나가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해서 그동안 경제전망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마이에 재미있는 분석이 실려있네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이유도 잘 설명하여 두었는데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링크를 겁니다.
아직은 정중동이라는 제의견은 여전히 변함 없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5415&PAGE_CD=N...
하반기부터 경제회복? 최악은 멀었다
MB는 꿈 깨고 '지하 벙커'에서 나오라
[2009 경제전망①] 새사연-오마이뉴스 공동기획
출처 : 하반기부터 경제회복? 최악은 멀었다
MB는 꿈 깨고 '지하 벙커'에서 나오라 - 오마이뉴스
1. 구름이
'09.1.12 6:07 PM (147.46.xxx.16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5415&PAGE_CD=N...
2. 소심소심
'09.1.12 7:22 PM (210.91.xxx.186)선생님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변수가 뜨고 지지만 대세는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가을에, 우리나라의 디폴트까지 우려했었습니다.
뭐가 뭔지 잘 몰랐기에 공포감이 무척 컸었습니다.
이제 디폴트는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깊고 긴 불황의 터널을 어떻게 통과해야 할지는 너무나 고민입니다.
비용을 축소하고 운영하던 업장의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배의 항로를 돌리는 거와 같아서 고민도 많고 결단과 진행과 추진도 쉽지가 않습니다.
한 1년 모든 경제활동을 놓아버리고 제 3세게나 떠돌다 돌아올까, 그런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경제에 관한 의견은 이제 올리지도 못하겠습니다.
대통령과 재경부 장관 외는 절대로 부정적인 전망을 해서는 안된다는게 이번 미네르바 사태의 핵심으로 보입니다.3. 훗..-_-
'09.1.12 7:47 PM (125.184.xxx.193)감사합니다. 좋을글 읽게 해주심에..
단순한 외벌이 월급쟁이에 불과하지만.. 경제에 대해 공부할수록.. 정말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것 역시 내공이 부족해서 더 그런거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4. 소심님..
'09.1.13 12:17 AM (121.140.xxx.110)소심소심님 힘내세요.... 님 글 열심히 찾아 읽는 일인입니다.
구름이 님도 늘 감사합니다5. 감사합니다.
'09.1.13 1:32 AM (59.12.xxx.130)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6. 하늘을 날자
'09.1.13 11:29 AM (124.194.xxx.146)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심소심님께도 감사합니다. 늘 님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