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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유~머 없나요?
근데요,...
슬프게도 저는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ㅠㅠ
그래도 분위기 맞추고 어울리고는 싶은데, 재미있는 유머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모두들 배꼽 잡고 넘어갈 재밌는 이야기 없나요? ^^
1. 최근에본것
'09.1.12 2:04 PM (218.209.xxx.134)제 주변에서는 반응좋았던것.
오늘빨간코트에 검은색 어그부츠를 신고 나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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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영의정이라고 놀렸어요....ㅠㅠ2. ㅋㅋㅋㅋ
'09.1.12 2:20 PM (121.186.xxx.43)영의정 진짜 대박이네 아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3. 저도 잡지에서
'09.1.12 2:21 PM (59.21.xxx.25)읽었는데요
바람둥이 남편을 둔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남편이 죽어서 장례식장 에서 지인들이 위로를 해줬데요
부인왈: 저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지인들:네?
부인왈:앞으로 저 인간이 어디서 자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4. ...
'09.1.12 2:28 PM (119.64.xxx.146)82에 몇일전에 올라왔던 남편버린 아내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
5. 유머가 필요해
'09.1.12 2:42 PM (121.135.xxx.171)ㅎㅎㅎ
넘 재밌어요.
영의정도 그렇고, 잡지도 그렇고...
그리고 남편버린 이야기...ㅎㅎㅎ 어디에 메모해서 가야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6. ㅠ.ㅠ
'09.1.12 2:43 PM (203.250.xxx.43)쥐박이대해서 한네티즌이 한말이었는데...
"욕하다 지친넘은 니가 처음이다"7. 미친놈 이야기...
'09.1.12 4:22 PM (59.18.xxx.44)50대에 사업한다고 은행에 대출받는 넘
60대에 이민간다고 영어학원 다니는 넘
70대에 골프친다고 연습장 다니는 넘
80대에 재미보겠다고 비아그라 먹는 넘
90대에 건강검진 받는 넘8. ㅋㅋ
'09.1.12 8:37 PM (58.227.xxx.238)50넘은 남자가 여자화장실에서 볼일을 앉아서 보고 있더래요 그래 여자들이 무슨 남자가 여자처럼 볼일을 보냐고 물으니 그 남자왈 허리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허리에 무리하면 안좋으니 무거운것 들지말랬대요 하하하 저는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만 님들은 어쩔랑가 모르겄네요 ㅋㅋ
9. 삼행시
'09.1.12 11:23 PM (123.109.xxx.222)원 : 원숭이 똥꾸멍은 빨개
두 : 두짝다 빨개
막 : 막~ 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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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들은 할머니가 넘 잼있어서 경로당에 가서 얘기하려 했는데 그새 까먹었다
그래서
원숭이로 지었다.
원: 원숭이 똥꾸멍은 뻘게
숭: 숭 하게 뻘게
이: 에구~ 이게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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