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태음인이고 비만에 열이 많은 체질이에요..
게다가 간수치도 높고 간기능이 안좋아서 그런지 항상 피곤해하고 본인스스로도 정력이 딸린다고 하네요 ^^;
남편이 스스로 건강보조식품을 좀 먹어야겠다고 나서는데 뭐가 좋은지 알수가 있어야죠...
제가 줏어들은 건 홍삼밖에 없는데 이건 열많은 체질이 먹음 안되는 거죠?
제가 아는 선에선 마늘환, 홍삼,장어엑기스 그 정도밖에 없는데 이중에서나 아님 다른 거라도 비만에 열많고 간기능 안좋은 신랑한테 좋은 건강보조식품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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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건강보조식품 추천해주세요...
뚱뚱하고 열많은 조회수 : 632
작성일 : 2009-01-10 20:45:46
IP : 125.18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생각엔
'09.1.10 8:50 PM (125.140.xxx.109)운동이 보약일듯한데요.
비만이면 간에도 무리가 가서 간기능이 안좋거든요.
정상체중을 유지하는게 급선무 일듯 합니다.2. 거위의 꿈
'09.1.10 9:08 PM (118.222.xxx.169)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요.
비만이시고 간 수치 높으신데 건강보조 식품을 또 먹는다는거 좀 그런데요. 운동 좀 하시면 간 기능도 좀 회복되고 또 살빠지면서 피곤한거 줄어들거 같아요.
저녁 식사 조금 줄여서 드리고 같이 산책이라도 하세요. 남편 건강 보조 맞춘다고 생각하시면서요.3. 홍삼은
'09.1.10 9:12 PM (119.194.xxx.125)열체질과 전혀상관이 없습니다.
장기간 복용을 해야 효과가 나타나고요.4. 운동만이 살길
'09.1.10 10:44 PM (222.98.xxx.175)뚱뚱한 사람이 정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하지요. 본인 몸 지탱하는거 자체가 힘든데 어찌 그 힘든 일을 하겠습니까?
운동이 정답입니다.5. 저도..
'09.1.11 12:15 AM (78.144.xxx.186)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녁 드시고 같이 일삼아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한결 몸 컨디션 좋아지실 거에요.
그리고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추천합니다.
저희 남편도 흑마늘 먹으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 잘 챙기세요.^^6. 삼제품은
'09.1.11 2:06 AM (210.116.xxx.161)열많은 사람들 먹으면 안좋대요.
흑마늘도 안좋고,옻닭같은 것도 먹으면 안좋아요.
울 남편도 열많고 비만에다,콜레스트롤수치 높고,
혈압도 약간 높은 편이었는데
옻닭먹고 몸 보신했다고 자랑하며
한달 사이에 옻닭을 2번이나 사먹었어요.
열을 돋궈서 몸의 진액이 많이 빠져 나가
자다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있었어요.
체질에 맞게 건강식품을 잘 골라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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