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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질문) 저도 그분을 영접하고 싶어요 ㅜ ㅜ

17년차 조회수 : 63,796
작성일 : 2009-01-09 16:59:58
17년차입니다만 평생 한 번도 오로 시작하는 네글자의 그 분을 영접한 일이 없네요.
나름 고민을 많이 하고 공부도 하고 노력해봤는데 신통지 않았구요.
그러니 남편도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난 뭘 먹어도 맛을 못느끼겠어 하는 사람이랑 밥 먹고 싶겠어요?

남편은 심리적인거다, 정신적인거다..
모든걸 다 딸치고 자신을 확 풀고 느낌에만 집중해라 뭐 그러는데...
일단 관계시 정말 아무 느낌이 없는걸 어쩌라구요...
케겔 운동도 해봤구요, 건강합니다.
배란기 날엔 어김없이 뜨끈해지구요.
그러나 그 뿐, 그 날이라고 느껴지진 않아요.

뭐 이제는 초월하고 포기하고 살고 있었죠.
그냥 리스로 살아요. 사이는 아주 좋아요.
그런데, 베스트에 올라온 글 중 갑자기 필이 오기 시작했다는 분 글을 읽으니 다시 한번 고민이 되네요.

선배님, 후배님 생생한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요.
특히 전혀 못느끼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분을 알게된 분들 특히...
어떤 계기 어떤 방법으로 깨우침을 얻으셨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뭐 어떤 댓글 보니 한 번 하면 6번쯤 깨달음에 도달하신다는 분도 있던데...
전생에 정말 나라를 구하셨나...
인간의 욕망중 가장 크다는 양대 산맥중 하나인데...
잘 느끼고 사시는 분은 모르실거에요. 이 고민...

그리고, 요즘은 무슨 수술도 있고 침을 맞아서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고...
혹시 본인이나 주변분 중에 효과 본 사례 있는 분 있으세요?
IP : 203.147.xxx.4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은..
    '09.1.9 5:06 PM (119.200.xxx.42)

    오선생님이 완전히 오시지는 않지만...
    뭐 꼭 그분이 완전 접신해야 하나요.

    산봉우리 70%까지는 올라가간거 같아요.
    저는 두근두근하면서 언젠가는 오선생님이 오시길 기쁨마음으로 기다리며
    기회가 되면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2. 오호~
    '09.1.9 5:10 PM (121.181.xxx.189)

    댓글 기대 됩니다.
    오샘과 같이 기쁨을 누리시는 분들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줍쇼!!

  • 3. 오호~2
    '09.1.9 5:28 PM (211.255.xxx.38)

    댓글 기다리는 2人..

  • 4. ,
    '09.1.9 5:49 PM (203.244.xxx.254)

    저는 오시긴 한데 눈깜짝할사이 가십니다.그래서 속상합니다.좀 오래 머물러주심 좋은데..

  • 5. 접신
    '09.1.9 5:53 PM (211.253.xxx.56)

    매번 그분이 오긴 하는데 꼬~ 옥 한번만 와서 서운한 1人임다. ㅎ ㅎ

  • 6. 남자여하
    '09.1.9 6:02 PM (122.46.xxx.62)

    여성이 사람에 따라 유난히 둔감한 사람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대개는 남자의 능력(?)에 달렸습니다. 워낙 파워맨을 만나면 여자의 둔감 따위는

    기를 못 편다는 얘기죠. 둔감한 여자가 (그러면 안 되지만) 우연히 다른 남자와 사귀고는

    이제까지 헛 살았다고 하고," 아 눈 앞에 신천지가 전개 되도다" 하고 자식이고 남편이고

    내 팽겨치고 집나가는 경우가 바로 새 경지를 깨쳤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미스터 오를 잘 알던 사람은 본래 이 세계가 이런가 보다 하고 살죠.

    그런데 미스터 오를 이름도 못 들어보던 여성이 우연히 미스터 오를 사귀게 되면

    자기 신분을 깡그리 잊어버리고 팽 돌아버리는 여성들이 꽤 된다는 말씀이죠.

    문제는 어떻게 보양을 해서든지 남편을 파워맨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죠.

  • 7. 어디서...ㅋㅋ
    '09.1.9 6:07 PM (58.102.xxx.139)

    여자는 살...을 빼면 좀 예민해 질수 있다고 카더라는...

    저도 암껏도 몰라요^^

  • 8. ㅋㅋ
    '09.1.9 6:07 PM (211.168.xxx.168)

    오샘..
    한참 고민했네요...ㅋㅋ

  • 9. 남자여하 2
    '09.1.9 6:10 PM (121.172.xxx.100)

    윗님 말씀 동감...
    남자의 능력이 중요한 문제이지요.
    저도 그게 그냥 좋은건가보다 그러고 살다가 여러가지 테그닉을 공부하는 남편덕에 즐거운시간
    만끽하고 살아요. 남편성화에 이끌려 조금씩 대담해지다보니 예전에 그게 다인줄 알았던 오~님의
    또다른 세계가 있던데요.

  • 10. 그건 그래요
    '09.1.9 6:13 PM (119.64.xxx.38)

    여자가 뚱뚱하면 둔감해지거든요.
    남자의 능력도 문제지만, 여자도 그 느낌에 충실해야죠.
    상상도 하면서, 즐겨야 오샘이 다녀간답니다.
    오선생님을 한번 영접해보신분은, 어느순간에 오시는지를 알기때문에 자신의 노하우로
    더 자주 오시게 할 수 있습니다.
    딱히 파워맨을 만나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런 경지에 이르면, 혼자서도 오씨를 만날수 있게된다는...=3=333 총총

  • 11. 위에서..
    '09.1.9 6:17 PM (115.138.xxx.150)

    하시면 쉽게 오십니다..^^;;

  • 12. 제 경험에도
    '09.1.9 7:34 PM (222.111.xxx.245)

    위에서 하면 쉽게 오시는 것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그건 그래요' 님 말씀도 맞아요...

    그리고 혼자도 해보세요...그러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더 많이 예민해지면서

    오쌤이 더 잘 오시는 것 같아요...

  • 13. ....
    '09.1.9 9:34 PM (211.48.xxx.113)

    맞아요..
    여성상위..남자는 누워있고 여자는 상위에서 앉아서..
    그럼..잘 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안온적 없었네요..

  • 14. .
    '09.1.9 9:39 PM (61.106.xxx.75)

    전 아이셋을 수술로 낳았는데..수술전에는 많이 느꼈거든요.그런데 아이 하나 낳을때마다 그전보다 조금 떨어지고 .또 조금 떨어지고.. 아이 넷 낳았다면 아무 느낌 없을 뻔했어요.

  • 15. 남편은 보조자
    '09.1.9 9:40 PM (121.215.xxx.236)

    남편이랑은 그냥 남편 입맛 대로 해주고 나서
    저는 제것은 남편 사정 후에 따로 하는 데요. 엎드려서.. 이불이나 큰 곰인형.. 등등.. 자세히는 좀 그렇고..
    봐서 전용 장난감 하나 더 살 생각이구요. 첨 시도 해보실 분은 대충 몰아 말은 이불이 젤 좋은 거 같아요.
    아참. 임신원치 않은 분들은 이러면 직방 임신입니다. 왜냐면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정자가 안쪽으로 훨 잘 들어간다네요.

    남편은 제 등이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대주거나 제가 원하는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저는 제 할일을 하고 아우우 ~

    결혼하고 꼭 지켜야 하는 것은 남편(외국인)이 요런것은 꼭 같이 하자고 하더군요.
    자기 없이 혼자 하면 반칙 이래요.

  • 16. ^^
    '09.1.9 9:52 PM (125.187.xxx.52)

    위에서 하시면 쉽게 오십니다.. ^^;; 4444
    그리고 여러번 오십니다.. ^^;;;;;;
    여성의 구조상 그렇답니다.
    파울로 코엘류의 '11분'이란 책에 보면.. 이런 표현이 있어요.
    G 스팟에 대한 표현인데... "현관을 막 지나서 바로 머리 위 천장"
    이 책의 여자 주인공은 청소년시기에(!) 거울을 통해 발견했다지요 -.-;;;;
    그리고 소위 정상체위에선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는 것보단
    허리를 움직여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니 오시더군요.
    정상체위에선 오샘을 못 만나고 상위에서만 만나다 요즘 정상에서도 만나고 있는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

  • 17. *^^*
    '09.1.9 11:56 PM (211.212.xxx.93)

    "G 스팟" 에 대해 공부한후 남편과도 열공?하세요 .
    그러면 거의 오십니당..새세상을 보시기를요.ㅎㅎ

  • 18.
    '09.1.10 12:02 AM (121.124.xxx.20)

    로긴을 안할수가 없네요.

    저는 뚱뚱한 편입니다.
    그러나 98%는 옵니다.

    뚱뚱한 사람이 잘 못느낀다고 하는 말에
    발끈해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오히려 마른분들이.. 부드럽게 못하신다고 들었습니다.딱딱하게?...

    유들유들.. 살이 도움됩니다.
    오해마시라고 적어요.^^

  • 19. ...
    '09.1.10 12:18 AM (222.233.xxx.251)

    저는 애 둘 낳고 오셨습니다

  • 20. 전;;
    '09.1.10 12:56 AM (211.207.xxx.186)

    한번에 평균3번씩 오십니다.
    (염장질인것같아 지송)
    결혼전 다른 사람하구두 그렇고,,상대랑은 별 다른거 없고 거기에 집중을 열심히 합니다.
    그거라도 낙을 느껴볼라구..
    다른데선 별낙이 없어서..(살찔까봐 맛난것두 못먹으니까)
    아주 필사적으로 집중합니다.(공부를 그렇게 했씀 특목고를 무난히 들갔을텐데...)

  • 21. 제 경우..
    '09.1.10 1:11 AM (211.186.xxx.69)

    상대방에 따라서 달랐던것 같아요.. 뭐 많은 남자는 아니지만..

    임신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상대방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여서 정말 내가 석녀가 아닐까 하고 고민하면서 지낸적도 있었는데.. 상대방을 바꾸고 나니까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적극적이고 매번 오쌤이 왔었다죠..

    지금은.. 다시 시무룩... ㅠㅠ

  • 22. 제 경우님쨩!
    '09.1.10 1:20 AM (203.142.xxx.3)

    시무룩 ㅠ.ㅠ에 뒤로 넘어갑니다.
    여자는 맘이 움직여야 몸이 반응하는거같아요. 근데 요샌 오셨는지 가셨는지 헷갈린다눈. 그것도 나이탓인지 ㅋ~

  • 23. 로긴
    '09.1.10 1:32 AM (125.187.xxx.16)

    하는 수 없이 로긴합니다. 남자 하기 나름이기도 하지만 여자 하기 나름이기도 합니다. 즐기다 보면 어느 날은 여섯번도 와 주십니다. 그게 다 끝난 뒤에도 막 오시고 싶어 하십니다. 즐기세요. 다 오픈하세요. 맘도 영혼도.....

  • 24. ㅜ.ㅜ
    '09.1.10 3:42 AM (125.185.xxx.160)

    저희집으로 오셔야 될께....다른님들 집으로 다 갔나보네요....곶간도 있는집 없는집 봐가면서..좀 골고루 주시지..나쁜 오쌤이네요... 당장 자는 남편깨워서 어떻게 해보고 싶은 1인

  • 25. 혼자서..
    '09.1.10 7:22 AM (222.110.xxx.141)

    혼자서도 잘하는 데.. 저만 그런가.. 전 남들도 그런줄 알았아요.
    문제는 혼자서 할때만 온다는 것..

  • 26. ....
    '09.1.10 9:03 AM (121.160.xxx.58)

    아... 이런 얘기 해도 될라나... 저는 막 하다보면 기분이 좋아짐 + 소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갑자기 확 물 같은게 쏟아지는데요....절대절대 소변은 아니거든요...나오는 부분이나 방식이나 있어서 소변은 아니에요...그러면서 되게 시원하면서 축 처지는 느낌이 나는데... 혹시 그게 오님인가요??

  • 27. 윗님
    '09.1.10 9:17 AM (61.38.xxx.69)

    그게 맞아요. 혹 남자의 분비물인가 오해하는게 사실은 윗님 말씀하시는 거래요.

  • 28. ...
    '09.1.10 9:19 AM (210.92.xxx.10)

    경험상 여자가 위에서 한다보다 앉아서 할때가 더 잘오십니다.

  • 29. ㅎㅎㅎ
    '09.1.10 10:06 AM (121.164.xxx.34)

    ....님 소변이 아니고 여자도 사정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때 남자도 뜨거운걸 느낀답니다 자궁이 확~ 뜨거워 지는걸 느낀답니다 경험담..
    최고 멀티오르가즘까지 느껴본 입장에서...ㅎㅎ
    보통은 3~4번 접신함니다 ㅎㅎ

  • 30. ㅠㅠ
    '09.1.10 10:16 AM (203.235.xxx.174)

    아~난 걍 부러울 따름이고...ㅠㅠ

  • 31. 오늘처럼
    '09.1.10 11:59 AM (219.254.xxx.159)

    열심히 글 읽은적 없고,,,
    위에 전;; 님 댓글읽고 데굴 데굴 했습니다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특목고 갔다고,,,,아이고,,,배아파요,,,,
    저도 제 남편과 9년차인데 그동안 4~5번 정도 있었나,,,항상 목 말라 하지만 안 오시네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이고 남편은 제가 처음이 아닌데 항상 저랑 하면 거의 반쯤 미친다고 하네요
    자기는 이런적이 없었다고,,너무 너무 좋았다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이놈아)
    그래서 항상 안타까워합니다
    제 남편도 노력을 많이 해주는데 전 도저히 안되네요
    혹시 방법을 알게 되면 꼭 82에 공유할께요
    모두들 특목고~ 화이팅~

  • 32. 1
    '09.1.10 12:02 PM (58.76.xxx.109)

    위에 있을때 더 잘 온다는 댓글이 몇개 보이네요

    저는 우째 위에서는 잘 안와요
    그리고 위에 있을때는 잘 움직이지를 못하겠고..쬐금 하다가 금방 헥헥 거리면서 다리가 아파요
    아무래도 운동부족이라 이렇겠죠...체조를 배우던지 ...해야겠다는 생각만 15년 넘게..하고 있네요

  • 33. ..
    '09.1.10 12:06 PM (203.210.xxx.116)

    저는 자위할때 더 잘 느껴요. 손가락으로 하거나 진동기를 사용하면 훨씬 편하구요. 요즘엔 섹스관련서적도 많던데 그런책 한권 읽어보시는것도 추천하구요. 두분이서 관계하실때 섹스토이도 한번 사용해보심이 어떨지.. 클리XXX위치파악이 중요합니다 ^^

  • 34. ㅎㅎㅎ
    '09.1.10 12:08 PM (118.219.xxx.104)

    감만에 아무 생각 없이 웃어 봤네요.
    님들 너무 대단들 하셔요!!
    특목고 까정...
    그저 님들이 부러울 뿐이고......

  • 35. 오거나말거나
    '09.1.10 12:20 PM (203.237.xxx.223)

    그분이랑 오랫동안 사귀다보니
    가족처럼 친해져서...
    이젠 뭐 오거나 말거나
    오면 대접하고 안오면 말고..

  • 36. 성감개발
    '09.1.10 12:34 PM (122.35.xxx.30)

    진동기 하나 장만하세요. 일단 진동기로 클리*** 를 자극해서 쾌감을 느껴보시구요(사실 이것만으로도 그분이 오십니다.)
    남편이랑 할때도 삽입상태에서 진동기 같이 쓰면 정말~~ 으~~~

  • 37. ..
    '09.1.10 12:54 PM (211.205.xxx.140)

    속궁합이라는게 있다는데 이런거같지요 아마
    저는 결혼 2개월만에 알았고
    거의 백프로 느낍니다

  • 38. 나 남자
    '09.1.10 1:33 PM (118.219.xxx.108)

    거의 남자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쪽으로 조금 발달한 사람. 또는 공부를 쫌 한 사람은 별로 어렵지 않게 오게 만들 수 있는데 한가지 테크닉을 알려드리죠.
    남편분께 잘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애를 태우게 만들어라.
    바로 삽입에 들어가지 말고 충분한 전희는 기본이고
    그다음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구천일심. 즉 아홉번 아주 얕게, 한번은 깊게
    그다음은 팔천이심, 칠천삼심... 이렇게만 하면 왠만한 분이면 어렵지 않게 도달하고
    여러번 도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스팟 말씀 나왔는데 이거 잘만 하면 아주 까무러칩니다.
    즐거운 성생활은 부부사랑의 윤활유죠. 그럼... ^^

  • 39. 나남자2
    '09.1.10 4:26 PM (122.46.xxx.62)

    나남자님 말씀에 많이 동감합니다.

    여자분들의 그 느낌, 엑스터시는 시간이 좀 걸려야 도달하고( 물론 개인차가 많죠)

    그 동안 남자가 역할을 많이 해 주어야합니다.

    다시 말하면 발효가 잘 되어야 맛있는 빵이 되듯이 발효(?)가 되기도 전에 남자가 끝나면

    제대로 될리가 없죠.

    남자들이 제일 중요한 것을 빠뜨리는 것이 있는데 클****의 대접입니다. 이것의 본래의 용도 등

    그 진가를 모르고 홀대를 하는 거죠. 여기에 대해 많이 연구해야 합니다.


    지금은 성에 대해 부끄러워할 시대가 아닙니다.

    물론 불륜이나 음담패설은 안 되겠죠.

    여기 자게는 그런데가 아니니까 허심탄회하게 궁금한 것은 서로 묻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인간의 2 대 욕망 중 식욕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 누구나 누리는 욕망이니까

    별 문제 없다고 봅나다. 나머지 하나 .. 이것이 생각하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인생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40. 안타깝지만
    '09.1.10 4:39 PM (59.86.xxx.74)

    저도 ..그 남자나름이란것에 동의합니다.
    테크닉이나 시간 등등
    남자들 명기 운운하지만..지들이나 잘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 41. 일단
    '09.1.10 5:07 PM (211.187.xxx.173)

    일단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통계상 70%의 여성이 삽입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자극을 통해서는 절정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남자가 기술이 좋아도 말이지요)

    그러니 삽입만으로 절정에 이르지 못한다고 본인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구요.

    앞에 어느 댓글이 말했듯,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혹은 진동기를 통해서 자극해 보셔서 절정에 이를 수 있는지 본인의 "상황"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왜냐하면 소수의 여성의 경우는 어떤 자극을 주어도 클 절정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거든요.

    만일 클리토리스 자극을 통해 절정에 이르실 수 있다면, 그걸 남편 분에게 부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된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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