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큰아들 방학...
맨날 집에서 딩굴... 거의 티비 많이 보다가 조금 그리기,만들기 하다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지금도 만화틀어주고 둘째는 혼자 놀라 냅두고
82질하고 있는 엄마..
저도 하루종일 애들 둘과 집에서 복작대려니 생활리듬도 엉망이 되고
게을러지고 뭔가 짜증나는 기분.
여룸방학땐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금방 갔는데
겨울방학은 집에서 콕박혀 있으려니 미치...
빨리 개학햇으면 하는 이기적인 엄마 여깄어요..
큰애가 집에 있는게 괴로운건..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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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이라 괴로운 엄마!
음..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9-01-05 12:48:19
IP : 121.101.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5 1:00 PM (222.109.xxx.142)저하고 똑같네요..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정신차리고 인터넷뒤지고 아이들하고 뭐할까 맨날 궁리
하네요...2. /
'09.1.5 1:50 PM (210.124.xxx.61)저도 그래요
오늘 큰애가 2박3일 야영을 가서
아이 앞에서는 걱정 스런 표정을 보였지만
지금 얼마나 편한지 컴퓨터도 내차지가 되어 하루 종일 할수 있게 되였네요,,,ㅋ3. 저도
'09.1.5 2:18 PM (220.86.xxx.153)괴로워요...
4. 그래도
'09.1.5 3:32 PM (121.138.xxx.108)유치원 방학기간은 짧지 않나요?
공부에 대한 부담도 초중딩보다 적고...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할 시기에 있는 아이가
긴 긴 방학내내 아무 생각없이 뒹굴거리는거
보고있는 제 속은 그야말로...타들어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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