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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별장으로 쓰고 싶은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는데..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09-01-04 21:40:00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보던 곳인데..
눈에 항상 밟혔어요.
저기서 너무 살고 싶다 했었는데,,
이사는 못갈거 같고..
주말마다 별장으로라도 쓰고 싶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런 곳이 경매로 나왔는데..
감정가의 50프로까지 떨어졌는데도 유찰이네요.
앞으로 더 떨어질거 같기는 한데..흠.
걍 전세로 들어갈까요?
아니면 좀더 지켜볼까요?
IP : 121.125.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4 9:43 PM (58.226.xxx.110)

    강원도 어디에요 ㅎ ㅎ

  • 2. 50%면
    '09.1.4 9:48 PM (121.145.xxx.173)

    한번 들어가도 될것 같은데요
    살고 있는 사람이 세입자인지,집주인인지. 등기부등본에 권리분석 잘하셔서 들어가세요
    50%이상 붙는 사람이 없다는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것일수도 있습니다.

  • 3. 구름이
    '09.1.5 6:54 AM (147.47.xxx.131)

    요즘 강원도 같으면 50% 떨어져도 들어가는 사람이 없을 수도...

  • 4. 근데..
    '09.1.5 9:34 AM (118.32.xxx.49)

    그렇게 강원도 아파트 별장으로 쓰시려고 비워둔 채로 왔다 갔다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아파트는 아니고 주택이었는데요.. 실사 나온 적은 없지만.. 아는 분은 아파트 가지고 계셨는데 실사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 5. 근데..
    '09.1.5 9:36 AM (118.32.xxx.49)

    세금이 주택세금으로 나오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도 주워들은 얘기라.. 정확치는 않지만...

    강원도 아파트 그렇게 50%로 싸게 나와도 유찰되는 경우있어요..
    세입자 문제일 수도 있고.. 주변 환경 때문일 수도 있구요..
    그런 경우 잘 알아보셔야 해요.. 나중에 팔 때 골치 아플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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