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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똑똑한줄 알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김주하 자기입으로 시인했듯이, MBC노조의 파업은
자기들 밥그릇지키기입니다.
그녀가 이야기한 예들을 보면 얼마나 자기밥그릇을 지키고자하는
주변사람들에 의해, 기본적인 사실마져, 그리고 간단한
논리마져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는 공영이기에, 지난 10년동안 지난 수십년동안 정권의 개노릇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난 10년동안 지난 정권의 개노릇을 하던자들이
그 날아가버린 권력의 꿀맛을 잊지못하고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주하가 예를 들은 KBS는 공영이기 때문이지, 민영화되었기 때문이아닙니다.
밥그릇에 눈이 멀다 보니, KBS가 공영인지 아닌지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모르는가 봅니다 ?
MBC는 공영이되어, 국민이 선택한 시간동안 국민이 선택한 정부의 눈치를
보던지, 아니면, SBS 처럼 자기만의 독자적 목소리를 낼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영이되, 과거 정권의 기생충들이 아무도 그들에게 주지않은 권한을 누리거나,
민영이되, 자기의 경영과 관련된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는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MBC노조의 주장은 한마디로 코미디인것입니다. 권한은 가지되, 책임은
지지않겠다는 주장은 정말이지 공허하다못해 한심한 주장입니다.
그들에게 아무도 MBC경영의 권한을 준적이 없지만, 최소한 거져 국민의 재산을
사기를 쳐서 가지고 싶다면, 어떻게 책임을 질것인지 한마디 변명이라도 해야 옳습니다.
추잡한 밥그릇지키기 싸움을 옹호해주는 지난정권의 국민의 투표를 인정하지않는
소수의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김주하 그녀도 지난 10년동안 DJ,노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제법 똑똑하다고 생각했었는데....
MBC 노조들은 자신들의 급여와 수당을 50% 깍고, MBC를 책임경영하겠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열렬히 당신들을 지지해 주겠습니다.
1. 멍멍
'09.1.4 6:13 PM (125.188.xxx.56)멍
2. 이런
'09.1.4 6:19 PM (211.44.xxx.61)이런식으로 양쪽에서 팽당하는거...
3. ...
'09.1.4 6:21 PM (59.46.xxx.175)펌글 //
"김주하 앵커는 지난 3일 MBC 노동조합 블로그 인터뷰를 통해 MBC 파업에 대한 자기 밥그릇 챙기기 논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김 앵커는 "MBC가 주축이 돼 투쟁에 나선 것에 대해 '자기 밥그릇 챙기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시각도 인정한다"고 운을 떼며"4. ...
'09.1.4 6:23 PM (59.46.xxx.175)반사님//
조중동이 살돈도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만약 그들이 몇조를 들여 겨우 20%의 지분을 얻는다고 해도, 그들은 댓가를 치루고 국민이 만들어준 밥그릇을 가지고 오는 것이고, 자기투자의 책임까지 지게된답니다. 시청자(국민)이 왕이 되는 것이지요. 아무런 댓가로 없이 국민의 재산을 그것도 아무런 책임도 안지고 가지겠다는 MBC노조의 밥그릇 지키기와는 차원이 틀리지요.5. 알바글에
'09.1.4 6:27 PM (125.252.xxx.38)답글달지 맙시다. 윗분들 지우고 옮겨주심 좋겠습니다~~
6. 븅신...
'09.1.4 7:45 PM (118.36.xxx.126)알바글이죠
왜 급여와 수당을 깍아야 하는지..
엠비씨 노조가 엠비씨가 급여와 수당때메 파업한다고 유도하는글이죠7. 인천한라봉
'09.1.4 7:53 PM (219.254.xxx.88)뭐죠?ㅋ 완전 다른해석..ㅋㅋㅋ
8. ...
'09.1.4 7:56 PM (59.46.xxx.175)븅신님..//
책임없이 권한만 가지려는 것은 추잡한 밥그룻싸움이라는 뜻입니다.
권한을 가지려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이것을 부정하는 귀조노조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무슨 속셈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권리를 가지려면, 국민으로부터 합법적으로 선거에 의하던, 아니면 충분한 가격을 치루던
하여, 그 권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고요.9. 존심
'09.1.4 8:36 PM (211.236.xxx.142)숲이 아름답지만 그 숲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태가 좋지 않은 나무 더러는 죽은 나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숲이 좋으면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숲 가운데 나무 하나 둘이 나쁘다고 숲이 나쁘다고 하면 안되지요...
엠비씨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대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지지하는 것이 옳지 않을 까요...
너무 지엽적인것에 메달리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침소봉대하는 무리들의 의도를 똑바로 알아야 할것입니다...10. 우습다..
'09.1.4 8:43 PM (123.99.xxx.149)며칠전에도 누가 그리 물 흐리두만..이번에는 누.구.??????????????????????
맴맴맴.............................................................................................................맴맴 더 적고 싶은데...시간이 없어 못적겠다11. 조중동의농간
'09.1.4 9:05 PM (125.181.xxx.43)저는 이 인터뷰 글을 봤는데...
자기 밥그릇 챙기기라는 일부 시각도 인정하지만 자기네들이 그런 이유로 파업을 한다면 떳떳할 수 있겠느냐...
라는 글이였는데 말이죠...
조중동에서 또 인터뷰에서 아주 애매한 부분만 따서 타이틀로 올렸더라구요...
인터뷰는 이래서 늘 신중하고, 애매모호한 말들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안습입니다...
지난번 외국의 경제전문가와 인터뷰에서도 저런 식으로 짜집기해서 그 사람은 다른 외국 언론에 한국의 언론과의 인터뷰는
다신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상황까지 갔는데 말이죠...12. 조중동의 농간
'09.1.4 9:07 PM (125.181.xxx.43)김주하 그녀도 지난 10년동안 DJ,노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이라고 하셨지만 그 라인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원글님부터 임금 50% 삭감하고 시작하죠~13. 김주하
'09.1.4 9:17 PM (121.155.xxx.219)그녀는 mbc 내부 사정을 너무도 잘 아니 그런 말할수도...
역시 똑똑한 김주하!14. 크리스탈
'09.1.4 9:25 PM (124.50.xxx.98)똑똑한줄 알았는데 조중동과 원글같은 인간들 거치면 자기말이 어떻게 짜집기 될지 예상못하는
바부탱이 였네요. 본질만 야무지게 얘기했음 좋았을걸......15. 옥동댁
'09.1.4 9:48 PM (118.39.xxx.210)한나라당이 돈이 많긴 많나봐요...
온천지에 알바들 풀어 놓은걸보니...
근데...김주하 앵커...좀 못 미뎌워요...16. 카후나
'09.1.5 5:38 AM (119.70.xxx.187)김주하... 먼발치서 봤지만 별로 안좋아합니다. 순대볶음 좋아하는 것도 별로고...
그래도 이번 인터뷰는 네이버 왜곡입니다. 확대 재생산이구요.
최근부터는 네이버 등 포털 뉴스의 제목을 뉴스공급자(연합뉴스, 중앙일보, 등)가 직접 편집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조중동 독극물은 이를 십분 활용한다네요.
인터뷰 원문 함 보세요.
"물론 현재 언론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지금 MBC가 주축이 되어서 투쟁에 나서게 된 것에 대해서도
MBC가 자기 밥그릇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일부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만약 저희가 우리 밥그릇 하나 챙기려고 한다면
이렇게 당당히 크게 목소리를 낼 수 없을 거에요.
그리고 언론인이라는 이름을 앞에 걸고 나설 수도 없을 거에요.
"밥그릇 지키기라는 일부의 시각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고있다. 그런데 우리의 진심은 그게 아니다." 이거거든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303267?RIGHT_BEST1=R217. 디지털사탄들..
'09.1.5 10:10 AM (121.88.xxx.133)오늘부터 포탈 등등에 대규모 딴나라 뉴라이트쪽의 디지털 알밥들이 풀린다던데..
82쿡에선 59.46.92.xxx 의 아이피를 일단 기억해 둬야겠네요..18. 참..
'09.1.5 10:12 AM (121.88.xxx.133)오늘부터 풀리는 디지털사탄들은 기존의 찌질한 알밥들과는 차원이 틀리다고.. 좀 업글된 스탈이라던데.. 카더라 통신이긴해도 지금 이글만 봐도 교묘한 말장난...
19. 망
'09.1.5 12:06 PM (125.185.xxx.35)방송이 민영화 된다고 해서
지금 있는 사원들이 모두 짤리기라도 합니까?
어떻게 밥그릇 싸움이 될 수 있는 건가요?
방송은 우리의 것입니다.
그러니까.. 방송사의 싼 주식을 풀어
대기업이 소유하게 만드는 거겠죠..
현재 방송사의 주식은 공영이기 때문에
다른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싸죠.
다양한 케이블 매체가 생겨나면서
어쩌면 민영화 되어 경쟁력이 생기는게
가능성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장단점을 떠나
일단 방송이 대기업에 접수가 되면
제대로 된 여론이 나올 수 없다는 것..
언론의 정의가 그들의 대의이자
우리의 대의입니다.
알바분들은 돈 받은 만큼 일하는 것이니
그렇게 무시하면 그만입니다만
자신이 돈을 받고 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판단 할 수 있는 양심은 있으시겠죠..20. ...
'09.1.5 1:00 PM (122.36.xxx.59)ㅋㅋㅋㅋㅋ 그럼 알바 월급 1/3로 깎여도 계속 할거냐고 한번 물어봐 주세요~~
(굶어 죽겠당... ㅜㅜ)21. 원글아~~
'09.1.5 1:26 PM (118.34.xxx.116)'급여와 수당을 50% 깍고...' 운운하는 당신!!!
mbc 노조 역시 임금 받고 일하는 노동자야...
지금 언론노조 파업이 임투를 위한 파업이 아니잖어???
목적이 다른데, 자꾸만 그들의 파업을 돈 혹은 자리를 위한 '그들만'의 파업으로 갂아내리려 하는
의도가 뭔데???
원글아!!
돈 운운하며 초점을 흐리지 말고(그러니깐 물타기 하지 말고)
당신이 일터에서 잘릴 위기에 몰렸을때
동료들 앞에서 앞장 서서
"우리 월급 50% 자진 반납하고, 윗대가리분들이 시키면 시키는 데로 무조건 개가 되겠습니다..물론 잘못되면 저희가 책임지는건 당근이구요"
함 해든지!!!
에휴..
이러니 당신 알바 소리밖에 못 듣지...쯧쯧쯧22. 이른아침
'09.1.5 1:35 PM (61.82.xxx.105)욕을 쳐들어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인가 보죠. 머리에 삽든 사람이 직접 쓴건가
23. ...은 미친 놈
'09.1.5 1:36 PM (125.241.xxx.196)잘 읽어보면 말도 안되는 걸 말이 되는 것처럼 써 놓은 매우 귀찮은 글입니다.
민영이 뭐고 공영의 의미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게 사람들 귀찮게 하려고 쓴 글이군요.
저런 놈은 이 사회를 위해 좋은 일 해 본 기억도 안 날 겁니다.
남을 위해 무슨 일을 해 보았을까요? 그저 측은할 뿐입니다.
오죽하면 저렇게 살겠어요.24. 우제승제아빠
'09.1.5 2:11 PM (221.162.xxx.39)뭬야 이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개밥 주러 갈 시간이넹
25. 우제승제아빠
'09.1.5 2:13 PM (221.162.xxx.39)한마디 더 // 엠비씨 지분 정수 장학회가 30 가지고 있는거 알고 씨부린것 맞죠?
정수 장학회가 누구 건지도 알고 짖은거 맞죠? 나 같음 구냥 잠자겠네 멍멍 할 시간에26. ..
'09.1.5 3:26 PM (59.10.xxx.219)이곳은 이런글에 혹하는사람 없어요..
딴데가서 알바짓하시죠..27. ....
'09.1.5 3:35 PM (211.209.xxx.120)당신이 더 안타까워--:;
28. 알바는
'09.1.5 3:49 PM (125.187.xxx.238)비정규직이라 밥그릇싸움 해본 적이 없죠? -.-;;
29. 알바야
'09.1.5 4:11 PM (122.42.xxx.29)댓글많이 달려서 오늘 수당많이 받겠네?
제발 네가 알바하는걸 주위사람에게는 알리지마라~
내 주위사람이면 난 평생 너랑 상종 안한다30. 한아이피..
'09.1.5 5:50 PM (128.134.xxx.1)( 59.46.92.xxx
ㅠ.ㅠ 그럼 알바인게 너무 티나자나요...아님 정신을 약간 놓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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