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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골수
1. ..
'09.1.4 2:10 PM (121.188.xxx.24)새벽이는 시엄니한테 주고
정애리 골수가 친모랑 맞아 그리주고...
정애리 입매가 말할때 왜 좀 이상해요.
그리고 정미옥은 얼굴이 주름 하나 없이
땡땡하고 좀 희한하죠?-요건 쫌 인신공격?
참 볼수록 가관입니다.2. ..
'09.1.4 2:58 PM (116.124.xxx.141)ㅋ 님 제목때문에 웃고갑니다 너는 내 골수 ㅋㅋㅋ
3. 근데
'09.1.4 3:22 PM (121.173.xxx.186)새벽이가 두명 모두에게 주면 안되는거예요???
4. oo
'09.1.4 3:35 PM (119.69.xxx.43)저도 새벽이는 시어머니한테 주고
정미옥은 새벽이네 가족중 누가 맞아서 주게되고 할거 같아요
새벽이는 친엄마보다 시어머니 한테 줘야 극적인 재미가 있을것이고
또 시어머니가 새벽이를 며느리로 받아드리는 이유가 될것이고...
전에 한참 재밌게 보다가 요즘은 결말이 너무 뻔하고 식상해서 안보게 되네요5. 식상을
'09.1.4 6:14 PM (210.91.xxx.20)이젠 아주 식상을 뛰어넘어서 아주 독창적이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이런 전개가 되는지..
설마 이렇게는 안되겠지 싶으면 바로 이루어지고
우리 남편이 쓴 시나리오가 다 맞아기고 있습니다.
시청자를 예언자로 만들어버리는 대단한 능력이..
호호호.. 어떻게 저렇게 까지 갈 수 있는지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6. caffreys
'09.1.5 11:07 AM (203.237.xxx.223)가족중 두 사람이 백혈병에 동시에 걸리는데,
그게 또 그 가족 중 한 사람에게 동시에 맞을 확률이란
도대체 있기나 한건지...
어찌 저런걸 드라마라고 만들어내는지
어쩌다 돌리다보면 말도 안되는 대사를
읊으며 울고 웃고 표정짓고 대본에 써있는대로 다 하는 연기자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