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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9천원짜리 4만2천원에 착불이라
깜짝 놀랐네요
아무리 미사용품이라지만
4만9천원짜리 바디용품
4만2천원에 착불로 살사람이 있을지....
개인이 요즘 택배부르면 4천원쯤하던데 결국은 3천원싸게 살려고 ~~~~
그냥 좀 신기해서 글 써봅니다
그렇게 살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놀라워서요 ^^
1. zzz
'09.1.3 5:04 AM (58.143.xxx.104)ㅋㅋㅋㅋ 미친거지요
살기힘든가보다 이해합시다2. 저번에
'09.1.3 8:02 AM (122.34.xxx.205)왼쪽 s스토어에서 85000원에 판 식품건조기를
2번정도 써서 새거나 마찬가지라고 착불 9마넌에
완전 식겁했쥬
일단 박스개봉하면 중고품인데
판매상품 값 좀 검색해보고 글 올릴거지
다들 내 물건은 싸게 내놓기가 그러신지3. .......
'09.1.3 8:03 AM (220.84.xxx.116)그 판매자분이 덧글로 '그렇겠네요. 생각있으시면 절충가능이요^ '라고 하셨는데 이런글은 좀......
4. 잘 모르고
'09.1.3 8:07 AM (219.250.xxx.113)본인이 비싸게 사셨다면 그것도 절충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내가 15만원에 샀는데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보지 않으면 안썼으니까 이정도 받아도 되겠거니 생각한것일수도 있구요..
근데 보통 새것이라도 한번 손을 타면 반값이 기본이라는거.. 모르는 사람은 모르더라구요.5. 가격은
'09.1.3 9:59 AM (116.41.xxx.78)장터라고 해도 미사용이면 비싸지 않다고 봅니다.
비싸다면 3,000원을 더 써서 직접 새제품을 사면 되는 겁니다.
원하는 가격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절충하면 되고요.
가격이 안 맞으면 안사면 되지요.
저도 이런 글은 좀...6. ..
'09.1.3 10:05 AM (220.70.xxx.99)미사용이라고..선물로 들어와서 박스만 열었다고..
혹은 거의 새거...
착불로 시중 인터넷 쇼핑보다 더 비싸게 내 놓은것 여럿 봤네요.
일단 박스열고 사용 했으면 중고인데..
그럼 반값이 적당하다고 봅니다.7. 반값
'09.1.3 10:52 AM (116.41.xxx.78)반값이라는 일방적인 개념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가격대 또는 제품의 성격에 따라
평가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개봉이나 손 때가 뭍었다고 무조건 반값이라면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등 고가제품엔 어떻게 적용할까요?
무조건 반값으로 할까요?
장터의 제품은 화장품이라 하지만,
희소성이나 구매의 수월성 등을 고려할 때
가격이 매겨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8. 전과,향수
'09.1.3 11:52 AM (121.162.xxx.36)요즘 아이들 참고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장터를 기웃거리는데.... 4-2전과 선생님용을 그리고 문제도 다풀었고 내용참고만 하라면서 미니북끼워주면 만오천원이라고 장터에올린신분 이해않되네요.전 4-1전과2009판을 이만이천에 추가10%적립금 받고 무료 인강15일체험권받고 해서 구입했는데...이해불가에요...그리고 쓰다남은 향수 골고루 올리신분 가격도 싸지않던데 그가격이면 새거 구입할것같아요.돌체비타 지금도 판매되는향수인가요.전 하도 오래되어서 판매되는지몰랐어요....
9. 전과같은
'09.1.3 1:18 PM (61.253.xxx.54)참고서는 본인이 못쓰는 물건이니
여기다 팔지 않으면 휴지나 다름 없잖아요.
무료 드림하면서 착불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10. 흠...
'09.1.3 11:34 PM (121.137.xxx.76)정말 책 너무 비싸게들 파는것 같아요
중고업자에게 팔면 똥값인데...11. 중고품
'09.1.4 12:55 AM (219.240.xxx.199)개봉하고 한 번을 써도 사용하면 중고지요.
절반값이나 받아야 한다고 봐요.12. ,,
'09.1.4 2:00 AM (121.131.xxx.225)개봉안한 미사용품이라면 시중가보다 싸면 좋은 것 아닌가요? 그럼 벼룩에서 더 이상 뭘 바라시는건지..
13. 근데
'09.1.4 2:29 AM (218.158.xxx.238)가끔 작은거 꼬투리잡아서 너무 값을 후려치는분들 계세요
아이들 동화책은 사실 10년이상 된거라도 지금나온거랑 별다를거 없거든요
혹은, 선생님용 전과얘기가 나왔는데
옥션등에 보면 선생님용 전과도 팔더라구요(학생거랑 똑같아요)
근데,어느분이 "공짜로얻은거니 이런건 드림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댓글도 달더군요
판매자분 입장도 모르면서,
벼룩이라고 남의 귀한물건 함부로 취급하거나
그냥 얻으려는것도 보기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