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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나랑 놀아줄사람없나요?
챙피하고 속상해서 누구에게도 말못하겠고
정말이지 그놈한테도 똑같이 당하게 해주고 싶어요
남자들은 왜그런지...
이럴때 저도 똑같이 해줘야하는건가요 아님참아야하는건가요?
답답해미치겠어요
1. ㅁㅁㅁ
'09.1.3 6:55 AM (119.70.xxx.187)위로해드리고 싶지만 답글 달기도 매우 조심스러워서리요...
성실하지 못한 연인이나 배우자 정말 나빠요.2. 에고
'09.1.3 7:31 AM (121.151.xxx.149)저는 바람은 아니지만
자기일밖에 모르는사람
그일이 회사일 돈버는일이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자기취미인 등산 낚시에 목숨거는 사람이네요 그래서 참 많이 힘들고 답답하고
그래서 작년일년동안 술도 많이마시고 울기도 많이하고 했더니 제몸이 몸이 아니네요
몸무게는 일년사이에 10키로이상이 쪘고 얼굴도 푸석푸석
그리고 제자신이 너무 못난사람처럼 보이는겁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억울한겁니다
내가 뭐땜에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요
그래서 마음을 달리 먹기로했어요
남자 남편 그게 뭔데 내인생에 뭔데 내가 이렇게 망가질 필요가있을까하고요
그래서 이젠 그남편 남자를 내인생의 주로 생각하지않고 나만을 생각하기로했어요
그래서 이젠 내자신을 가꾸기위해서 노력할겁니다
다이어트도하고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하고 당당하게 살겁니다
님도 오지않을 남편기다리지말고 저처럼 당당해지기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자고요
우리함께 노력해요3. 저요
'09.1.3 7:53 AM (203.210.xxx.116)지금막 백수되서 시간철철넘치는 미혼처잡니다 ㅋ 근데 한국남자 밤문화, 가부장적인게 싫어 아직까지 싱글인데.. 원글님이랑 친해지면 더 회의적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구요 ㅋㅋ
4. 바람난남편부인
'09.1.3 10:20 AM (221.140.xxx.54)"저요님 "때문에 정말 웃을수있네요 그래도 님이 부럽네요 지금상황에서는
그래도 웃을수있어서 순간좋아요5. 비숫한 처지
'09.1.4 1:17 AM (59.10.xxx.129)입니다. 저랑 노실래요?
결혼생활 동안 야금야금 밟혀 온 내 자존감과 생활...
처참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6. 비숫한 처지
'09.1.4 1:18 AM (59.10.xxx.129)입니다. 저랑 노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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