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계부도 아니고 걍 무제노트에 적어온지라.. 대충 함 내봤어요. 넘 흉보지 마시고 걍 봐주세요;;;
대충 중요부분만 올려봅니다.
서울 살구요 (강남 아님) 30평대apt.
수입- 5,700( 세후.대부분 급여) 외벌이.
식비및 잡비 630만 (조달처 전무)
외식 140만 (허걱. 변명을 한다면,,,, 어머니댁 가면 늘 외식...)
건강의료 360 (수술1건)
교육비 1000만 정도 (11,8세) - 그동안 유치원비, 영어 미술 태권도
행사 240만 ( 제사, 생신,명절, 조카용돈등 그외 특별한때)
저축 1500만 보험 410만 (보장, 남편종신)
인터넷/전화 45만
이미용 26만 (4식구 미장원& 화장품)
의류구입 70만 (4식구 합)
물품구입 70만
레저 50 (1박 여행 몇번정도)
엄니용돈 380 만
남편용돈 250 만
울엄마 120 (+@)
관리비+가스 250만 (반성필요)
항목은 더 있지만 대충은이래요..
요새 .. 정말 아껴 써야 하는데.. 예산을 잘 짜봐야 겠어요.
다른 님댁도 궁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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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 가계부 결산 내봤어요...
부끄럽지만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09-01-02 20:59:02
IP : 116.41.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 9:20 PM (114.29.xxx.118)잘 하셨네요...제가 더 부끄러워요...저축도 하시고..저두 4인가족이예도.저축은 꿈에도 못 꾸네요
저흰 세후 3,600정도예요..외벌이구요2. ..
'09.1.2 9:27 PM (117.123.xxx.53)정말 규모 있게 잘 사셨네요.짝짝짝~
쓸데는 쓰시고 아낄땐 아끼시구 하셨네요
이 가계부보구 제가 반성 합니다3. 반성합니다
'09.1.2 9:40 PM (211.187.xxx.114)이미용+화장품비용,,,,
26만원.....
반성합니다4. @@
'09.1.2 9:48 PM (218.54.xxx.243)교육비에서 살짝(잘 몰라서) 놀라고 저축,보험에서 놀랍니다.
굉장히 알뜰하신 것 같네요....
저도 가계부 적지만 아직 결산은 안 해봤는데 흠.....반성은 좀 해야겠네요....5. 저희집은
'09.1.2 10:23 PM (125.190.xxx.48)연봉 4천 좀 안되요..그런데!! 올해 지출이 4320만여원이랍니다..허걱!!!
울가족만 외식 110만..기타식비들 660만..의류비 240만 물품소모품구입 523만..
손님대접외식경조사 250만...유아들교육관련비용 500만
이지경인데도 전 정말 어디 아낄데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휴가지에 살아서 휴가도 따로 안가고 궁색하게 사는데..흑흑..
글쓰신분네는 정말 신의경지시네요..6. 저도 반성합니다..
'09.1.2 11:18 PM (118.47.xxx.224)반성합니다..
의류구입비 70만 (4식구 합)
머리 쥐어 뜯으면서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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