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보는 xx [29] 한국인의두통xx 번호 375093 | 2008.11.13 IP 59.9.***.221 조회 5047
-수출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다.
-저소득층을 위해서 종부세는 없애고 전기세,가스비,공공요금은 인상한다.
-오사카에서 태어났지만 고향은 포항이다.
-전과 14범이지만 가훈은 정직이다.
-동업은 했지만 모르는 넘이다.
-경제전문가지만 회사들은 망했다.
-주소는 옮겼지만 위장전입은 아니다.
-정보이용해서 땅을 왕창 사모았지만 땅투기는 아니다.
-자식새끼들, 운전기사 모두 위장취업이지만 탈세목적은 아니다.
-선거법은 위반했지만 범법자는 아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서울시는 이미 봉헌했다.
-종교차별은 없지만 땡중들 절간은 지리정보 '알고라' 죄다 누락이다.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하겠지만 비서관들은 잡아족치겠다.
-국민건강은 중요하지만 소고기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카트는 몰았지만 부시 애완견은 아니다.
-독도는 우리땅이지만 일본은 기다려 달라.
-저탄소녹색성장을 하겠지만 그린벨트는 해제한다
-서민을 위하는 정부지만 2% 강부자 종부세는 반드시 폐지하겠다.
-미분양은 많지만 공급 부족이니 아파트 조낸 지어 처바르겠다.
-리먼브러더스 인수는 금융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지만 리먼브러더스는 부도났다.
-국가기관 산업은행장은 대통령이 임명했지만 리먼브러더스 인수는 대통령하구 상관없다.
-언론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방송사 사장인사는 낙하산이다.
-공기업 인사 임기는 보장하겠지만 사퇴압력은 넣겠다.
-산에 올라 촛불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했지만 유모차 부대는 아동학대죄다.
-집회의 자유는 보장하겠지만 집회는 원천봉쇄하겠다.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겠지만 인터넷은 고소없이 수사하겠다.
-파병이야기는 안했지만 파병논의는 했다.
-알바비는 주고 있지만 알바들은 알 바 아니다.
-멜라민 위험은 정확히 알고 있지만 대책은 '성분표시'다.
-가스공급 민간참여 시키겠지만 민영화는 아니다.
-복지예산 4000억 넘게 삭감했지만 국민복지는 향상시키겠다
-'747 공약' 꼭 지키겠지만, '747'은 '칠 사기는 다 칠 것이다'는 뜻의 '칠사칠'이다.
-취임1년 내 주가 3000 간다 했지만, 사실 목표는 또한 747이다.
-서민물가는 잡겠지만 환율은 올라야 한다.
-경제는 위기지만 다 촛불좀비, 노무현 때문이다.
-경제는 위기지만 경제위기설은 악플러들의 유언비어다.
-경제위기는 아니지만 우리는 가장빨리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다.
-외환위기는 아니지만, 장롱 달라는 조낸 처모야 한다.
-10년 전 IMF와는 다르니 자신감을 갖고 정부에 힘을 모아 주어야 하겟지만,
사실은 IMF 때 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세계적 위기다.
-시장을 존중하는 자유주의자이지만, 내 말 안듣는 장사꾼 놈들은 조낸 처맞는다.
-규제완화로 월스트리트 거대투자은행들 깡통찼지만,
우린 규제완화 금산결합으로 은행금고는 재벌 총수(전과자) 손에 맡긴다.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태세를 갖추겠지만,
제2롯데월드 놀이공원을 위해 성남공군기지는 이전이다.
-서민가계 부담주는 사교육비는 경감시켜야 하지만
국제중, 자립고,특목고 설립 양산과 일제고사로 조낸 성적경쟁 시킨다.
-남북교류는 하겠지만, 친북좌빨들은 국보법으로 잡아 처넣는다.
-금융위기는 아날로그 시스템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지만,
주가방어는 국민연금으로 환율방어는 외환곳간 헐어 하는 아날로그방식으로 한다
-국민을 머슴처럼 섬기겠지만, 강부자 고소영족이 국민이다.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는 하지않겠지만 4대강정비와 물길잇기 대운하신문 발행과
대운하재단은 운영하겠다.
-의료보험 민영화는 하지않겠지만 건강보험 신상정보는 민간보험사에 넘겨주겠다.
-전력은 민영화하지않겠지만 자회사인 발전설비회사는 민영화하겠다.
-물은 민영화하지않겠지만 물사업은 민간사업에 위탁하겠다..
-마사지걸은 이쁜여잘 고르면 안되지만 난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다
조금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뭐 대부분 사실인 듯 합니다.
그리고 주어가 없으니 잘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참, 너무 정치적으로 가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 섞인
시각이 있던데...기억하세요. 독재를 지향하는 권력자들은
국민이 정치에 관심 갖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관심을 3S(Sports, Screen, Sex)등에
돌리고 몰입하고 있어야 자기들이 마음대로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제일 먼저 언론을 장악하는 것이구요.
우리의 민주주의가 발전하려면, 못된 녀석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짓들을 하는지, 누구의 입장과 이익을 옹호하는지, 항상 눈 크게
뜨고 관심을 갖고 생각을 표현해야 합니다.
2009년도에는 우리가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보자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퍼온글] 이쯤에서 다시보는...
쥐잡자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9-01-02 12:04:59
IP : 210.108.xx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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