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좀 누가 꼬매버렸으면

[흠냐]

으휴...속 터져라...

어떤 인간 보니.. 속 터져서요

저승사자는 뭐하나 몰라요. 저 인간 안 잡아가고.ㅡ.ㅡ

[쩝]

저승사자가 비위가 안 좋아서.....

[ㅡ..ㅡㆀ]

원글님과 제가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생각을 했던거 같네요..
저 역시 '터진 입이라고 말은~' 이라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 났다지요..

입을 쫑쫑 꼬매버렸음 싶었어요.. 에효-

[...]

저 싱거미싱 있는데요....

[헉~~]

방금 티비켰다가 얼른 돌렸네요
신년벽두 아침부터 재수없네요...퇘퇘퇘
이긍~~어떤놈 안보이는 세상이 빨리왔으면....제 올해 소망입니다

[!!!]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 미싱좀 빌려주세요

[똑같아요]

어젠가...티브에서 그분!이 무얼그리 맛나게 드시는지 남편 아이들 있는데 저도모르게 "저 입좀 꼬매버렸음 좋겠다"
중얼거리는데 옆에서 듣고 다들 ...울 엄마가 어떻게 그런말을... 하는표정으로 쳐다보네요...보통때 정말
말고상?하게 하려노력하는 조신^^한아이들엄마거든요

[phua]

전~~ 바느질은 정말 잘 하는데,,,,
그리고 뭐든 잘 꼬매는데,,

[ㅠㅠㅠ]

tv 안틀길 잘 했네요..
어제 저녁먹다가 재섭는놈 봤더니...먹던거 확인사살 할 뻔 했거덩요..

뉴스를 보질 말아야지...

[저]

태어나서 이렇게 한사람이 절실하게 싫은 적이 없네요..
정말로 이세상에서 없어졌으면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

꼬매기전에 한대 때리고 싶어요

[웃음조각^^]

꼬매기 전에 신발로 뒷통수 몇대 때려주고 싶어요.

하이힐로.. ㅡ.ㅡ

[**]

반박음질해서 빠르게 꽤맨다음에 다시 온박음질로 튼튼하게...
나 바느질하는 여자야!!

[저승사자도사람가림]

분리수거할 대상은 절대 안데려 간다는 설이.

[..]

진중권선생 말좀 인용할께요.
국민들은 신년벽두부터 재수있을 권리도 없냐구요 !!

[근데]

다른대통령들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던거 같은데(전두환대통령마저도)
이사람 꼭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이러네요
그게 뭐 대수냐 할수도 있겠고 어짜피 형식이지만
왠지 만만하게 격하시키는 느낌..그 다운 표현이라는 느낌. 재수없어..
저만 그런가요??

[깜장이 집사]

저승사자는 무슨 죕니까.
저승사자도 토나와서 안 잡아가는 걸겁니다.

뉴스보면서 이제 곧 대한뉴~우스 나오겠구나 싶었습니다.

[zz]

그래도 우리가 뽑은 님이에요

[zz님]

저는 안뽑았거든요?
그러니 '우리'에서 저는 빼주세요.. 불쾌합니다..

[나무바눌]

여러분 손 안더러워지게 제가 총대를 매겠슴다
손바느질..대바늘로 시침한번하고
중바늘로 홈질한번...그리고
싱거미싱소유자분께 넘길께요
그다음 공업용미싱은 없나요?

[공업용미싱 있어요.]

뉴스보다가 이인간 나오기에 주둥아리 미싱으로 박아버렸으면 좋겠다면서 못생긴 공업용미싱 쳐다 봤어요. 확실하게 박을 자신 있는데 저한테 넘겨주세요. 좋은일 좀 해볼까합니다.

[훌륭한]

국민이 자랑스럽다던데
국민 입장에서
저런 인물이 대통령인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도]

친가 외가 우리식구 친한 이웃들 않뽑았어요..내가 말하는 우리들입니다.정말 우리가 뽑은 님!
아니거든요.. 왜 이시대는 평범한 사람까지 투사로 만들어내고 있는지 속상해요...

[아아 ..]

볼 때 마다 살의를 느낀 답니다 .. 총으로 쏘아 죽이고 싶답니다 ..그 곳으로 출입 하시는 분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분들 중에 참을성이 약간 무자란 분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50 평생에 이런 간절한 소망이 생길줄이야~~ 참 세상일 모르는 겁니다

[저도]

저 &@ 안나오면 살 것 같은데....티비 틀기가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