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잘 체하지 않는 편인데
어젠 떡국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시누네 집에서 떡국 먹고 집에 와가지고..
밤에 화장실을 몇번을 갔는지 몰라요.......
토하고 또...화장실을...(아침부터 비위상하실까봐서 생략)
근데...뭣하러 글을 올리는고하니..
12월 27일날 피임없이 남편이랑 그냥 그런 밤을 보냈는데..
이게 체한게 아니라 혹시 베이비가 들어섰나 해서...
뭐 글 안 올리고 그냥 임신테스터기 사와서 테스트해봐도 되긴 되는데..
아직 며칠되지도 않아서 반응 안 나타날지도 모르고 해서요..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식으로 애기가 들어선 거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을까요...
직장에서 좀 일이 있어서 마음으론 내내 그 일에 신경써서 그랬을수도 잇다는 생각도 들고..
체한번 했다고 참 오만가지에서 원인을 찾고 있는데요..
감기몸살인지..몸도 으슬으슬하려고 하고..
뭐 먹고 싶지도 않고...
그냥 물만 마시고 있어요..
아............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체하지 마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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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부터 떡국먹고 체해서 밤에 잠을 못 잤네요...
정초부터체.. 조회수 : 307
작성일 : 2009-01-02 10:07:32
IP : 211.184.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9.1.2 11:25 AM (221.138.xxx.122)좋은 소식이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쳇기 얼른 낫고요^^2. 만약 모르니
'09.1.2 11:37 AM (59.186.xxx.130)소화제 대신 매실액 물에 타서 한잔 쭉하세요
3. ^^
'09.1.2 1:13 PM (211.243.xxx.231)12월 27일이면... 아직 착상도 안됐어요~
아무리 예민하신 분이더라도 그건 아닐거 같은데요.
당연히 임신테스트기에도 나타나지 않을거구요... 혈액검사를 해도 아직은 나올때가 아니예요.4. 체한이
'09.1.2 3:06 PM (211.184.xxx.126)원글쓴사람인데요..웃음조각님..님 닉넴? 정말 좋으네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저의 쳇기는 지금도 쭈욱 ...ㅠ.ㅠ 좋은소식은...흠...'
만약모르니 님..매실액은 어제부터 홀짝홀짝 조금씩만 마셨는데..님 글대로 한잔 쭉 원샷해야겠네요..고마워요..
^^님..그렇겠져??? 저 별로 안 예민한데..이번에 증세가 하 수상하여 함 여쭤봤어요..고맙습니다..
님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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