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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또래보다 조금 빠른 성장을 보여 사실 3학년 때부터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지금 4학년 방학중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12월 23일날 초경을 했어요.
현재 키가 152되니 제가 원하는 만큼의 성장을 해줄지 조금 염려스럽기도 합니다만
아이도 저도 자연섭리 현상중의 하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이와 제가 조금 생각이 다른것은 먹는 문제에요.
저는 이때 충분한 음식섭취를 해야만이 이시기를 넘어서 키로 성장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고 아이는 만약에 키는 안크고 살로 남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스럽나 봅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저의 의견에 대해 나름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 아이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코피를 쏟아 체력저하가 우려되는데
지금 같은 시기에 한약을 먹인다면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봄에도 한재 먹었는데 지금 또 먹여도 괜찮을지..
1. 저도
'09.1.2 9:51 AM (90.213.xxx.144)4학년 겨울방학에 했었습니다.
27살이구요
그 후로도 쑥쑥 자라서 지금 170넘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사례들을 보면 초경의 시기보다는
아무래도 유전적인 요인이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지금 한창 먹어야할시기 맞습니다...
한약은 잘 모르겠지만 음식 많이 가리지 않고 잘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2. 저는 중1
'09.1.2 10:48 AM (124.111.xxx.71)12월에 시작했는데요..
제 또래에 비하면 늦은 편이였어요.(올해 서른.80년생입니다)
중1때 키가 156센치였고,,, 중3때까지는 키가 계속 커서 167cm입니다.
지금도 작은 키는 아닌것 같구요..
윗님 말씀처럼 잘먹이는게 젤 중요할것 같습니다..
참 첫 초경이라는데 초경파티 해주셨어요?
저희땐 첫 초경을 하면 아빠가 케익사들고 와서 가족끼리 조촐한 파티를 하곤 했었는데..^^3. 첫아이의 초경
'09.1.2 11:26 AM (118.46.xxx.140)네^^
마침 크리스마스 즈음이라 12월24일에 겸사겸사했네요.
밑으로 여동생이 둘이 있어요. 초2 와 7살 뭣도 모르고 케익에 촛불켜놓고 신나라 했답니다.
지금까지도 규칙적인 식사와 고른 식사를 하는편이에요.
좋아하는음식은 육류이긴 합니다면 일주일에 한두번 , 생선류도 일주일에 두번,
하루이틀은 채소류만 놓고 먹어요. 간식도 골고루 잘 챙겨먹고 그런데 걱정스러운건 아이가
공부를 빡세게 하는것도 아닌데 코피를 자주 흘려요(5살때부터 코피를 흘렸어요). 요즘은 좀 덜하네요. 잠꼬대도 심하고..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건지4. 첫아이의 초경
'09.1.2 11:29 AM (118.46.xxx.140)요즘 식사량을 조금 늘렸답니다. 큰공기로 반공기정도 먹다가 3분의1정도 더 늘렸답니다.
아이가 조금 부담스러워 하네요.5. ```
'09.1.2 11:13 PM (222.238.xxx.146)아이가 부담스러워 하니 밥은 두시고 반찬이나 채소, 과일을 늘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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