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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서 어떠신지????
솔직히 짜증이.....!!
형님이라는분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다는...뭐 별로 알고싶지도 않지만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쉬고있어요...
당근 그래서 제사나 뭐든 걸리면 아침부터 가서 하루종일 종종종....
뭐든지 자기자식이 제일이고 저희부부 아이가 없음에도 지나친 자식사랑에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쁘다지만...이 조카들이 너무나 버릇이 없는지라...
제사때도 시간 다돼서 나타나서는 늦어서 미안하다거나 오늘 수고했다거나 빈말이라도 말한마디가 없어요..
기대도 안하지만 상황이 닥치면 솔직히 짜증만땅입니다....
저랑 나이차이도 11년인데.....참으로 볼수록 적응이 어려운사람입니다...
이런말하면 욕하시겠지만 가능하면 안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위에 단순한 몇가지만 적었지만....새해부터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여...
1. 나무라지않아요
'09.1.2 10:37 AM (114.29.xxx.118)욕 나오실만 하시네요
빈말이라두 미안하다. 수고했다 하면 입이 꼬매지나요..
참고로 저는 맏동서입니다.
동서네 식구한테 배려라고는 없네요...자식없는 사람들한테...그것도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에고~~ 님..맘 푸시구...
어쩔수 없어요..인간이 변하길 바라기 보담....내가..도 닦을수 밖에요..2. 힘드시겠어요...
'09.1.2 10:45 AM (119.71.xxx.50)한번 터뜨리세요.
저는 맏동서인데 원글님하고 반대였어요. 그래서 참다참다 한번 크게 터졌지요.
그뒤로 서로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좀더 배려하게 되고요.
그렇게 해도 안될 사람이라면 님이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셔야겠지요.
윗사람이라고 밑에사람한테 함부로 하고 같이 해야되는일을 당연히 밑에사람이 하는거다라고 생각하면 안돼지요. 그게 참 힘든거 같아요. 서로 맘이 잘 맞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으니..3. 머..
'09.1.2 10:54 AM (120.50.xxx.75)느즈막히 와서..
차려진 상에서 밥먹고,
제가 설겆이 하는 동안 상에서 접시 거둬 주신후..
과일 깍으러 거실로 가신 님께서..
매번 일찍 와서 고생하셨다고 하실 때에는..
저도.. 그 님의 입을 꼬매고 싶어요..4. 매번 그런 식이라면
'09.1.2 3:03 PM (119.67.xxx.135)음식을 해가지고 오라고 하세요.
나물이나 전
그리고 느즈막히 제사 두어시간 전에 만나자고 하시면...
저는 윗동서라 그게 가능했습니다.
십여년을 지내고 이제서야...
그런데 올해부터는 다시 혼자 하게 생겼습니다.
이민 가겠다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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