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2녀
위로 딸둘 밑으로 아들둘
막둥이가 3년전에 결혼해서
벌써 아이가 돌이네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막둥이라서 대견하기도하네요
벌써 녀석이 아빠 그런생각이 들면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기도하고요
돌잔치에 어떤 복장으로가야할지
부주금은 얼마나 해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저희아이들이 한창 돈많이 들어갈 나이인 고등학생이라서
여유가 별로없네요
어떻게해야 우리막둥이 체면을 구기지않고 잘 다녀올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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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돌잔치에 어떤 복장으로 가야할까요? 부주금은?
고모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9-01-02 07:32:46
IP : 121.151.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 10:49 AM (121.165.xxx.28)남편과 저,애들 모두 정장 차림으로 갔어요, 사돈들도 오니까...축하의 의미로 30만원했어요. 출산때는 20만원,백일엔 금 목걸이 해주었구요, 그러나 지금 하라면 그냥 망설임 없이 10만원,. 장가 가서 시간이 갈수록 남이 되더이다. 적당히 멀리해야 올케도 좋아하겠지 싶어요, 나도 시누가 어료우니까 마찬가지겠다 싶어요 , 올케가 착하니 편의를 봐줘야겠다 싶어 잘해주려 합니다.
2. 몇달전에
'09.1.2 10:49 AM (59.13.xxx.51)딸아이 돌잔치 했었는데요...저희 시누이 분들은 20만원주신분도 계시고..10만원 주신분도
계시고(시누이가 다섯분^^;;;)..다들 형편껏주셨어요...뭐 받는사람이야 많이 주면 좋지만
적다고 서운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다른 지역 사시는데도 다들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딸내미 이쁘다고(사실 안이뻐요..아들인줄알거든요~ㅋㅋ)해주셔서 기분 좋았거든요~^^
옷은 그냥 정장 스타일로 입고 오셨어요~3. ㅎㅎㅎ
'09.1.2 11:21 AM (222.98.xxx.175)옷이야 그냥 깔끔하게 입으면 되시고...식사하는곳을 살펴보세요. 요즘 호텔에서 하면 부주 적게 하면 밥값 모자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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