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한겨레 구독신청할거예요...그리고..

[경향구독중이지만]

오늘 보니...공중파방송 장악 완성단계인가요?
그렇다면 우리는 향이와 겨레 지켜야합니다,,
저 경향 구독중이지만 당장 한겨레도 신청할겁니다..
아니 경향,한겨레 영업사원으로 뛰어야겠네요..
지금 답답한 맘에 머리속에는 한가지 생각만 드네요.
경향,한겨레를 지켜야해!!!!

그리고 오마이뉴스등 각종 인터넷방송에 매달 성금 낼거예요..
화장품은 저번 미샤50% 세일때 왕창 사놓아서 당분간 안사도 되고..
헬스 끊고 동네 학교 운동장 뛰려구요..
또 어떤거를 할수 있을까요?
너무나 작은 힘이지만 할수있는거는 다해보고 싶어요..

종각 나가서 촛불 드신 서울분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맘이 너무 아파 밤새도록 아프리카로 지켜보면서 지켜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이라는 핑계로 동참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은미르]

kbs에 항의글 올리긴 했는데.. 아마도 무시당하겠죠.
저걸 방송이라고 내보내다니..
그동안 낸 시청료가 아까워 미칠것 같습니다.

[비스까]

정말 훌륭하세요^^

[경향구독중이지만]

여름에 아프리카에서 촛불집회 보다가 너무 가슴 아파 공중파에 뉴스 올려달라고 제보해도 안해줬었는데요,,뭐,,계속 귀찮게 난리치니까 겨우 급보 내보냈는데 그것도 정 반대로 내보내더라구요..ㅡ.ㅡ
촛불시민들이 폭력 썼다는식으로...

[아꼬]

불안하네요. 저도 외출할 때마다 한겨레21, 시사인 구입해서 읽고 진알시기부도 하고 나름대로 제자리에서 노력하는데 좀더 속도나게 깨어나는 국니들이 많아야 된다고 봅니다.현장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괴롭네요.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 모든 상황들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었을텐데요.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싸우고 부서질 일이 끔찍하네요.

[옥동댁]

전...울집 현관문에 경향, 한겨레 지지...스티커 붙이고 있는데...
이젠 더 노력해볼까 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저희도 향이 보고있는데..
지금 칼라테레비보니 살수차 동원 미친 정부네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같은 생각]

저 경향 한겨레 주간지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형편껏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향이랑 겨레랑은 우리가 지켜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