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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신각 나가실 분들 비닐장갑 준비하세요.
어제 새벽까지 계셨던 기자단분들 말씀으로는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slr 임게에서 얻은 정보인데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저번에 여의도 갔을때 스키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얼음장처럼 차서 고생했거든요.
스키탈 때 조차 손이 그렇게 시렵진않았었는데 (아마 계속 움직여서인듯)
가만히 움직이지않고 캠코더를 들고 서있으니깐 무쟈게 춥더라구요.
기계가 차가와서 그런가.
(그땐 영상 1~2 도쯤 됐을듯)
지금 붙이는 핫팩 사러 나갈건데요.
저는 발바닥에도 붙여야할거같아요.
몸은 껴입어서 덜 추웠는데,
어그부츠를 신어도 발도 시렵더라구요.
여튼, 비닐장갑이 보온에 좋다네요.
위생 비닐장갑 준비하세요.
저는 비닐장갑 + 면장갑 + 스키장갑
기모내의 + 압축패딩 + 오리털
모자 + 머플러
이케 준비하렵니다.
보신각에서 뵙겠습니다.
1. 피아니스트님~~
'08.12.31 4:53 PM (218.150.xxx.41)제발 몸 조심하세요...안타까운 마음만 보냅니다..
모든 분들 무사하시기를.....2. 오늘..
'08.12.31 4:58 PM (124.111.xxx.183)보신각에 가시는 모든 분들.. 몸조심 감기조심하세요..
부디 한 분도 감기나 몸살등으로 아프신 분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또 아무 탈이 없이 무사히 잘 끝나길 빕니다...3. 몸조심
'08.12.31 5:08 PM (123.214.xxx.26)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세요
4. ^^
'08.12.31 5:17 PM (121.131.xxx.70)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들 추운데 고생하시네요5. 구름이
'08.12.31 5:19 PM (147.46.xxx.168)오전에 고양에 갔다 왔는데 엄청 춥더라구요. 난 파커 하나로 버텨볼려는데 안될까 몰라요.
6. ⓧPianiste
'08.12.31 5:21 PM (221.151.xxx.230)구름교수님, 절대 안돼요 안돼.
그러다가 감기 걸리시면 우리만 손해에요 ㅠㅠ
따스하게 입고 나오세요.7. 스키복도
'08.12.31 6:04 PM (220.75.xxx.150)방금 아이 기다리느라 한 10분 서있는데도 참 춥더군요.
스키복도 소용 없을거예요. 오늘 나가시는분들 완전무장하시길 바래요. 모자 마스크, 핫팩, 부츠는 당연 할겁니다.
따듯한곳 자주 들락 거리면서들 하세요. 함께 못해서 죄송합니다~~8. 후유키
'08.12.31 6:18 PM (125.184.xxx.192)후... 정말 죄송한 마음만.. ㅠㅠ
참석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부디 옥체보존하시길...9. 아이들이행복한세상
'08.12.31 6:21 PM (125.190.xxx.10)새해인사 드려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적있지만 한 20-30년후 우리아이들이 어른이 됐을때는 피아니스트님처럼 노력하시는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변해있을겁니다. 그래서 아직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0. 양말
'08.12.31 8:03 PM (86.0.xxx.156)양말이라도꼭 두개 신고나가세요.
한개신은거랑 두개신은거랑 차이 많이 나요11. .솔
'08.12.31 8:08 PM (220.64.xxx.230)사무실에 앉아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2. ..
'08.12.31 9:56 PM (121.125.xxx.91)멀리서나마 응원하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