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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상엔 왜 안나온거에요/
이번에 하도 친구가 강마에 강마에 그래서 전 강마에란 이름이 정치인인줄 알았거든요...
작년에도 김명민씨 좀 인기가 있었는데..........
아니..이순신때부터 인기가있었지요..대상도 받지 않았나요?
하얀거탑?이거 전 보지 않았는데 시청률 높은 걸로 기억 되는데 왜 안나온건지..궁금합니다~
하얀거탑 인기 있었는데 배용준에 밀려서 그런건가요
1. 아이가
'08.12.31 3:03 PM (125.186.xxx.3)몹시 아파서 불참했다고 들었어요.
2. 표면상으론
'08.12.31 3:06 PM (58.120.xxx.245)아이가 입원해서 불참인데
사실 그이유만으론 안보이더군요
좋게 보이지만은 않았어요3. 아까
'08.12.31 3:09 PM (121.186.xxx.94)댓글보니 하얀거탑 테이블이 아예 없었다고 하던걸요??
그래서 애 핑계로 안나온거 아닐까요4. 김명민.
'08.12.31 3:12 PM (220.126.xxx.186)아..그럼 하얀거탑에선 상을 받은 사람이 없었고...다 태왕사신기가 다 휩쓸었나보네요.ㅜㅜ
오늘 케비에스에선 장미희가 휩쓸겠군요!!!!!!!5. ....
'08.12.31 3:17 PM (121.140.xxx.23)원래 대상이 김명민이었는데 배용준이안나간다고 하니까 배용준 대상주고
김명민을 최우수로 내렸고 그래서 반발로 안나간거에요
차라리 작년에도 공동수상을 하던지....6. ㅎㅎ
'08.12.31 3:22 PM (125.187.xxx.238)김명민씨 kbs에서는 거의 무명으로 불멸의 이순신으로 바로 대상 탔구요. 그전 주말 kbs사극들보다
그닥 시청률 면에서 압도적이지 않았어도 연기력 하나로 대상거머쥐었습니다.
mbc의 경우 하얀거탑으로 그 당시에 온라인에서 대단했었죠.
단 일요일 밤편성이라는 시간대로 인해 태왕사신기보다 덜 대중적이었죠.
태왕사신기는 배용준이라는 타이틀 이외에는 뭐 그다지 내세울만한게 없다는 분위기였구요.
배용준 대상이었고 김명민씨는 최우수상이었을겁니다. 그때도 이정도의 온라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었구요. 김명민씨는 애기가 실제 아팠고 그리고 시상식이 거의 욘사마 분위기로
셋팅되있어서 하얀거탑의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거의 참여를 할 분위기가 아니였죠.
올해 더 유달스러운건 작년의 재탕에....송승헌씨의 물오른 연기력 덕분인듯..7. ..
'08.12.31 3:45 PM (58.226.xxx.155)작년에 엠비씨에서 공동수상 해준다고 해봤자 배용준은 미리 알았다면 절대 안나왔을 겁니다. 공동수상하면 간지(일부러 일본말 씁니다)가 안나잖아요!!
8. .
'08.12.31 3:58 PM (125.128.xxx.239)유치하지만..ㅜㅜ
어제 배용준이 그래서 굳이 뽑자면.. 송승헌이 탔으면 좋겠다고 한건지..ㅜㅜ9. 제가
'08.12.31 4:01 PM (121.186.xxx.94)배용준 같아도 친분 있는 송승헌이 타길 바란다는말..솔직해서 좋았어요
솔직히 같이 후보에 올르면 저랑 친한사람이 타길 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10. ㅅ
'08.12.31 4:26 PM (124.5.xxx.128)대상 누가탔으며 좋겠냐?는 질문도 병맛였지만
거기에 내가 친한 누가 탓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하는 것도 참 문제있다고 봅니다.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상식이하로 보이던데요.
최고의 연기자를 가리는 시상식자리였고 시상자로 나온 자리였습니다.
누가 누구랑 친하고 말고 하는 대답은 사실 농담거리도 안되는 말인거죠.
질문도 답변도 시상결과만큼 수준 이하였습니다.11. 저도
'08.12.31 5:11 PM (121.169.xxx.32)배용준이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송승훤과는 전에 같은 기획사 소속인인연가 본데,
연기잘한 배우 뽑는 자리에 친한 관계 들먹거리다니..
배용준,,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