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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 해주세여.....강달프 살아났읍니다..

듣보잡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08-12-31 14:33:38
강기갑 의원 벌금 80만원

사무장 벌금 250만원



둘다 살았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s 내일부터 kbs노조가 악법철폐 최선봉에 서겠다고 합니다..
     새로당선자의 출전선언하셨네여..
IP : 118.32.xxx.4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2.31 2:35 PM (219.254.xxx.88)

    저도 그 뉴스보고.. 퍼오려했는데..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

    다행다행..^^

  • 2. 쥐덫
    '08.12.31 2:35 PM (121.159.xxx.71)

    쥐박이가 역풍을 두려워했군요.
    그 동안 강의원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3. 야호
    '08.12.31 2:37 PM (211.229.xxx.50)

    흐휴~~~~정말로 야호 만만세 입니다 ........

  • 4. jk
    '08.12.31 2:38 PM (115.138.xxx.245)

    이전에 탄원서 받는분께 보낼려고 하다가 계속 망설이다가 안했는데
    그게 미안함으로 남았는데

    좋은 결과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

  • 5. 비스까
    '08.12.31 2:38 PM (87.217.xxx.72)

    2008년 최고의 뉴스예요.

  • 6. 3babymam
    '08.12.31 2:38 PM (221.147.xxx.198)

    둘다 살았습니다!!...에
    기뻐하고 갑니다...^^

  • 7. 감사
    '08.12.31 2:40 PM (125.186.xxx.39)

    아무 신이나 붙잡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 8. ...
    '08.12.31 2:40 PM (121.131.xxx.166)

    우와!!! 다행입니다!!! 축하축하합니다! 홍정욱이도 멀쩡한데 말이죠

  • 9. 아..
    '08.12.31 2:42 PM (203.242.xxx.6)

    방금 재판결과가 문자로 와서 저도 기뻐서 글 남기려 들어왔는데 듣보잡님이 벌써 글 올려 주셨네요.. 근데 보좌관들은 100~300 벌금 이라고 하던데 .. 그분들도 괜찮은건가요

  • 10. 저두
    '08.12.31 2:42 PM (123.99.xxx.129)

    어떡해......너무 좋아 죽겠다.. 어 정말 너무 기쁘네요^^ 아 정말 저번주에 얼마나 가슴 졸이고 우울했는지 몰라요 지금 약이 올라서 머리 끝까지 치솟았는데...그 중에서 그나마 훈훈한...아 정말 저도 아무나 잡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 11. 사랑이여
    '08.12.31 2:44 PM (222.106.xxx.172)

    나의 일처럼 정말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기뻐요.
    역사는 기록할 것입니다.
    사천시민들은 역시 위대하다고...
    법원은 그래도 정의의 편에 서 있었다고...

  • 12. 제일
    '08.12.31 2:45 PM (211.214.xxx.253)

    기쁜 소식이네요.. 강 의원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13. ⓧ은미르
    '08.12.31 2:47 PM (124.53.xxx.86)

    아아..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 14. 와~~
    '08.12.31 2:47 PM (116.36.xxx.172)

    연말에 제일 기쁜소식이네요
    강기갑의원님!! 화이팅...

  • 15. 안도
    '08.12.31 2:48 PM (121.129.xxx.199)

    이런 걸로 좋아해야 하는 시절이 싫지만, 그래도 안도의 숨 한번 쉽니다.

  • 16. 이제~
    '08.12.31 2:49 PM (59.10.xxx.235)

    종무식도 마쳤습니다~이제 종각으로 갑니다~

  • 17. phua
    '08.12.31 2:52 PM (218.237.xxx.104)

    연말에 제일 기쁜소식이네요
    강기갑의원님!! 화이팅... 2222222

  • 18. 에휴..
    '08.12.31 2:54 PM (125.178.xxx.80)

    다행이예요. 저렇게 내린 판결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그나마 저 정도인 걸로 위안을 삼아야 한다니요... ㅠ.ㅠ

  • 19. 그나마
    '08.12.31 2:54 PM (211.176.xxx.169)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왜 이런 소식을 기쁜소식으로 듣는 지 원...
    강의원님 화이팅입니다.

  • 20. 우편함에
    '08.12.31 3:03 PM (221.150.xxx.58)

    국회의원 강기갑후원회에서 편지가 왔던데 이 내용이었을까요? 내려가서 편지 가져와야겠네요..

  • 21. 서프[펌]
    '08.12.31 3:05 PM (218.156.xxx.229)

    80만원 내 드리고 싶네요...법에 안 걸리면..ㅋㅋㅋ

  • 22. 감사
    '08.12.31 3:09 PM (125.186.xxx.39)

    혼자만 좋아하기 아까워 남편한테
    '강기갑 벌금80만원 의원직 유지! 간만에 쥐꼬리만한 좋은 소식 전합니다. **엄마'라고
    문자 보냈네요.

  • 23. 청라
    '08.12.31 3:10 PM (218.150.xxx.41)

    아...다행입니다.가슴을 쓸러내리며...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기뻐 해야하는 대한민국이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

    붙임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 정말 다행
    '08.12.31 3:17 PM (218.51.xxx.28)

    정말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어떻게 될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전 여름에 kbs앞에서 강의원님 옆에서 함께 오시는 보좌관들?이신 것 같은
    분들이 인상에 남아요.
    제가 kbs앞 계단에 앉아 있다가 편의점 가려고 일어서 가는데
    강의원님과 보좌관분들이 함꼐 오시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저도 모르게 제가 아는 사람처럼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는데
    강의원님도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시고 그 옆에 계신 분들이
    제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시는 거예요.
    아주 인자하고 미소짓는 얼굴로요.
    제가 결혼하긴 했지만 동안이어서 남들은 대학생인 줄 알거든요.
    그래서 어린아이 취급 받는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특히 동네 수퍼)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 분들이 그렇게 정중한 인사를 미소지으며 해주시니 ㅜㅜ

  • 25.
    '08.12.31 3:22 PM (121.88.xxx.149)

    여러분들이 기뻐하시니 기쁨이 배가 되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하셨을 거 같아 걱정스러웠는데
    이런 걸로 걱정하는 국민들이 안스럽네요.

  • 26. 감사합니다.
    '08.12.31 3:40 PM (118.216.xxx.179)

    살아남아주셔서..

  • 27. ⓧPianiste
    '08.12.31 3:51 PM (221.151.xxx.230)

    2008년 마지막날에 이런 대박 선물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국민들과 함께 계속 싸워주세요.

  • 28. 일각
    '08.12.31 3:59 PM (121.144.xxx.44)

    문국현의원만 제대로 되면 좋은데

  • 29. 아꼬
    '08.12.31 3:59 PM (125.177.xxx.202)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쁜 소식이네요. 근데 추신에 올라온 캐비서 노조애기는 뭔가요. 사원행동이 아닌 새로운 집행부를 애기하시는 건지요?

  • 30. 듣보잡
    '08.12.31 4:21 PM (118.32.xxx.45)

    예..총파업최전선에 KBS새로운노조가 앞장선다고 공식선언했읍니다..위원장/부위원장이 했지요 여의도노조파업장에서..

  • 31. 구름이
    '08.12.31 4:25 PM (147.46.xxx.168)

    나도 종각으로 갑니다.

  • 32. 저도
    '08.12.31 4:27 PM (116.127.xxx.124)

    그 기사보고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여튼 너무 다행입니다 ~~

  • 33. 천만다행
    '08.12.31 4:37 PM (124.61.xxx.26)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강의원님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 34. 다행..
    '08.12.31 4:39 PM (221.138.xxx.225)

    근데..노원구민으로서..홍정욱 이름만 들어도 뜨끔합니다..

  • 35. 로얄 코펜하겐
    '08.12.31 4:57 PM (59.4.xxx.207)

    아이고 좋아라~~~ ㅠㅠ
    정말 다행이예요.

  • 36. 해국
    '08.12.31 5:09 PM (125.186.xxx.61)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 37. 채송화
    '08.12.31 5:54 PM (222.236.xxx.150)

    강기갑의원은 쫌 무서웠나보네요 꼬리내리는거 보니.. 불쌍한 문국현의원님 어째요 ㅠㅠ

  • 38. 이방호
    '08.12.31 6:01 PM (222.235.xxx.44)

    다 된 밥에 코 빠뜨린 사법부를 처단하고잡다.

  • 39. 후유키
    '08.12.31 6:38 PM (125.184.xxx.192)

    아.. 다행입니다...
    방호님은 어쩌나.. 안됐네.. ㅎㅎㅎ

  • 40. 짝짝
    '08.12.31 11:45 PM (220.86.xxx.101)

    일단은 박수 짝짝~이구요
    문국현의원..지켜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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