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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엠비씨시상식.
거기서 다행이도 오승아가 그나마 자기가 받을게 아니라 인정해서 안받았지만...
김명민 받고도 참 기분드러울거같아요...
어제 잠이나 잘걸 피곤만하구나 ㅠㅠ
1. ^^
'08.12.31 10:35 AM (59.11.xxx.207)난 승복이보다 신동엽이랑 배용준이 더 밉더이다..
시간없다더니 배용준 나오니깐 인터뷰할라고 온갖지랄떨고
배용준 혼자 온화한 미소 지으며 쇼를 하드만..2. 흠..
'08.12.31 10:43 AM (220.71.xxx.193)난 에덴의 동쪽 한번도 안봤는데 그렇게 많은 상을 받다니 놀라울 따름..
송승헌이 어떻게 김명민이랑 같은 급이 될 수 있는지 더 놀라울 따름..3. 배용준
'08.12.31 10:47 AM (218.39.xxx.188)어쩜 갈수록 자꾸 느끼해지는지....
송승헌 본인은 자기가 받은게 정당하다고 생각할까요?
수상 소감이야기하는데도 김명민이 한 이야기와 어찌나 차이가 나는지....
대상수상했어도 찬밥신세되는 김명민씨 보고 속상하더군요.4. 개명
'08.12.31 10:48 AM (211.232.xxx.125)담 부터 연기대상이라 하지말고
인기대상 이라 하지.
뭐 1:1 끼워주기 홈쇼핑도 아니고..
받은 사람도 창피할 노릇5. 정말
'08.12.31 10:49 AM (122.34.xxx.54)어떻게 같은 급일수가 있죠
제가 김명민이라도 자존심 상할듯 --;
연기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다른급인듯6. 오지랖상!!!
'08.12.31 10:53 AM (218.149.xxx.182)대상!! 켁!! 대상을 두 번을 죽이는 오지랖상!!!
한류 물결 두 번 만 탔다가는 제대로 연기하는 연기파는
그 물결에 깔려 빛도 없이 호흡곤란증으로 숨너머 가게 생기겠습니다.
간만에 대상타는 모습 보며 정말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어째, 최우수상 한 사람 탈때부터 적중한 예감이....
설마 했는데, 작년에 이어 mbc의 거지같은 오지랖에 또 한 번 당하고...
참, 명민씨의 표정이 기쁨보단 왜 그렇게 서글퍼 보이던지....켁 켁~~7. 질문
'08.12.31 10:54 AM (211.212.xxx.150)껴들어서 질문: 김명민씨의 수상소감 좀 알려주세요
8. 제 아들말이
'08.12.31 11:26 AM (119.192.xxx.125)17 개 수상 중 14개 수상이랍니다.
이 정도면 모...대작 명작의 반열에...
나연숙씨의 파워가 큰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시청률 상승에 일조한 시청자도 마찬가지고...9. 전....
'08.12.31 11:26 AM (218.238.xxx.2)김명민의 쓸쓸한 얼굴에서
강마에가 스스로 자조하던 대사가 떠올랐어요....
"변방의 지휘자....영원한 마이너...."ㅠㅠㅠ10. oo
'08.12.31 11:27 AM (119.69.xxx.43)전 이번에 배용준한테 너무 실망 했네요
팬은 아니어도 한류 스타로 나름 개념찬 사람인지 알았는데
그런자리에서 송승헌 하고 친하니 송승헌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다니 너무 놀랬어요
김명민 팬도 아니지만 그 자리에 김명민 아니라 다른사람이 있었어도
수상 하러 나온사람이 그런소리를 하면 기분 많이 나빴을듯11. 이연희...
'08.12.31 11:29 AM (219.248.xxx.13)악플이 개인한테는 너무 치명적이라서 안쓰려고 했지만..
잠깐씩 보는데, 걘 신인상 타면서 왠걸, 지가 연기 대상 탄것처럼 길게 소감을 얘기하는데...
가끔 볼때마다 정 안가고, 말투도 어색하고...암튼, 맘에 안들어 했는데,
반면에 이소연..이는 깔끔하게 소감 말하고 뒤로 퇴장.
정말, 에덴의 동쪽. 말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