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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률 1%땐 2010년 출산율 0명대" (스크랩)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돈지랄을 부르는 공정택의 교육방침..
더불어 촌지문제 까지..
대한민국에서 아이 낳으면 이상한거죠..ㅠㅠ
더불어 신일제시대 시작이니.. 우리 아이들 노예로 만들일 있습니까..
요즘 너무 슬퍼요.. 슬픕니다.
댓글 달기도 버겁네요.
1. 로얄 코펜하겐
'08.12.31 9:36 AM (59.4.xxx.207)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81231025311914&...
2. 아꼬
'08.12.31 10:03 AM (125.177.xxx.202)만약 지금의 이사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이라는 이땅에 누가 자식을 놓고 싶겠습니까.
그들에게 노예의 머릿수를 채워주는 것 밖에 되질 않는데요. 하루에 32명이 좌절과 비통함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에서 그 수가 늘면 늘지 줄수 없는 상황에서 대단히 낙천적이거나 무지하지 않고서는 저라도 출산이란 멍에를 스스로가 뒤집어 쓸것 같지 않아요.3. 전..
'08.12.31 10:11 AM (125.137.xxx.245)얘 둘인게 걱정스러워요..하나만 낳을걸...
4. 맞는
'08.12.31 10:27 AM (121.166.xxx.45)맞는것 같아요...
제가 최근 불임병원에 다녀왔는데
환자가 확~ 줄었어요...병원이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한 병원인데,
예약하고 가도 1시간씩 기다리곤 했었는데, 세상에 5명 앉아있데요..
선생님도 "환자가 많이 줄었지요?" 말하시데요.
저도 병원 다니면서 불임치료...돈 많이 드는거 알고 있지요..
한 친구는 요즘 불경기에 누가 "돈들여" 애기 가지겠냐고,
심지어는 가장 큰 재테크가 출산 미루는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어요..
출산율 0 맞는 말 같아요...ㅠㅠ5. 저도
'08.12.31 10:31 AM (220.75.xxx.234)저도 요즘같은 세상엔 자식이 둘인게 걱정스럽습니다.
mb와 공정택 아래에서 초등학교부터 시험에 치여 자라나는 아이들이라니..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지금 이시각 9살인 아들래미 영어테입으로 공부중입니다. 왜 매일 공부만 해야하냐는 아이의 물음에 사실 해줄말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