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대상은 명민좌 한사람 뿐이네요...

[-.-b]

마봉춘이 추운 날씨에 손 떨다가 지쳤는지 맛이 간 짓을 했지만,

그래도 제게 2008년도 mbc 연기대상 수상자는 김명민씨 한 사람 뿐이네요.

올 한해 얼마나 많이 힘들었나요?

그 힘든 순간은 잠시나마 내려놓고 웃을 수 있게 해주고, 눈물나게 해줬는데

오늘 발승복 뒤에 서있는 모습을 보니까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제게 대상은 명민좌 한 사람 뿐이네요.

대상 수상소감 발표하는 모습도 진심이 담겨있어서 정말 멋있었습니다.

명민좌 화이팅~!!!    

[네 ㅠㅠ]

저에게도 대상은 명민좌 한 분입니다 ㅠㅠ
대상을 받았는데도 이렇게 가슴이 아리고 무겁네요.
명민좌 화이팅~!
이번에 뒤끝용준에게도 왕실망,,,좋아했는데 이제 접을랍니다 ㅠㅠ

[-.-b]

맞아요. 정말 뒤끝용준... 전 진작에 접었답니다..

[저도]

동참~~~본좌~~김명민~~~사랑합니다.

[정말]

아무리 사심을 그렇게들 내놓아도 되는건지..
모두들 개인적으로는 송승헌씨가..이런 말을 여럿이 하던데..
연기를 보는 우리 시청자가 공감하는 상이 되야지..
동료들이 주는 상도 아닌 것을..
김명민 지못미.. ㅠ.ㅠ

[airenia]

영원한 마에스트로...김본좌.

[..]

MBC는 강마에 한데
왜 그렇게 야박하대요?
저는 송승헌이 상을 거절해줬으면 했어요.
아직 대상 감은 아니던데..

무슨 쌍계란도 아니고
대상까지 올 2인 수상이라니..
연예대상 때도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더니
연기 대상도 신동엽이 애는 많이 씁디다만 재미 없었어요.
김명민 대상 받즌거 볼라고 끝까지 봤는데
송승헌땜에 완전 기분 잡치네요.
엠본부 '미쳐었어, 미쳐었어"

[..]

님 내말이요...
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