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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무심한 사람들땜에..

악담좀 할께요..죄송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08-12-31 01:08:32
이젠 화가 나는게 아니라 살의를 느낍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아무리 알리려해도
돌아오는건 그저 무관심과 비웃음뿐이네요..

인터넷 각종 사이트에도 연예인과 옷이야기에만 환장하는 인간들 천지...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다들 좀 왕창 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심한 국민들..내년에 피눈물 흘리면 어떤 기분들일지..
광우병도 곧 발병하길,...기다려봅니다
IP : 59.28.xxx.2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08.12.31 1:09 AM (118.32.xxx.61)

    저도 차라리 광우병 하나 터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 2. 음..
    '08.12.31 1:10 AM (118.32.xxx.45)

    광우병터져도 지금처럼 언론장악되면 다 틀어 막을건데....

  • 3. .
    '08.12.31 1:11 AM (121.134.xxx.188)

    저도 오늘 연예인 이야기 쬠 했는데
    그냥 답답하다보니 수다떠는거지
    그렇다고 관심없어서 그런건 아니에요.

  • 4. 원래..
    '08.12.31 1:11 AM (125.176.xxx.79)

    양은냄비 기질이 다분하다는 소리를 듣잖아요.. 뭐 하나 있음 우르르 끓어 넘쳤다가 금방 사그라지는... 참 씁쓸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네요..

  • 5. 악담좀 할께요..죄송
    '08.12.31 1:12 AM (59.28.xxx.25)

    .님~연예인 얘기 할수 있어요...저도 해요...제 말은 그게 아니라 시국에 아무 관심도 없고 오직 연예인얘기하고 옷 ,화장품 이야기만 하려는 여자들 땜에 열받아서 쓴거에요..오해 마시길..

  • 6. 맞아요
    '08.12.31 1:13 AM (61.98.xxx.51)

    전 딴나라당 국회의원 뽑은 인간들 다 패주고 싶습니다. 그러기엔 제 주먹이 너무 가녀리네요~ 쪽수가 워낙 많으니... 담번엔 정말 그러지 마십쇼... 정의의 이름으로 가만 있지 않겠습니다.

  • 7. 지금
    '08.12.31 1:15 AM (58.120.xxx.245)

    나라꼴 생각하면 미쳐버릴것 같아요
    주먹이 부르르...
    제목 클릭하기도 겁나요 솔직히 ㅜㅜ
    어떻게 관심이 없을수가 있겟어요
    이젠 뭘 더 어찌해야 할지 그냥 막 우울하고 화가나고 그렇습니다 ㅜㅜ

  • 8. 처음가요.
    '08.12.31 1:15 AM (218.156.xxx.229)

    오늘...옷 얘기...하나 올린...1人
    ^^;;;

  • 9. 악담좀 할께요..죄송
    '08.12.31 1:19 AM (59.28.xxx.25)

    마클 연예방에서는 연기대상 제대로 안했다고 방송법 통과하고 엠비씨 해체해야 한다고 난리라는글 읽고 더욱더 열 받아서 쓴글입니다,,정말로 연예인들이 뭐 그리 대단한지...ㅉㅉㅉ

  • 10. 비스까
    '08.12.31 1:20 AM (87.217.xxx.72)

    님,,,
    마음 푸세요.

    열심히 마음으로 행동으로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쟎아요.
    나타나지 않지만 그래도 우린 혼자가 아니랍니다.

  • 11. 인천한라봉
    '08.12.31 1:21 AM (219.254.xxx.88)

    네.. 그지같은 이 현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눈들도 있습니다.

  • 12. jk
    '08.12.31 1:29 AM (115.138.xxx.245)

    마음을 비우셔야지요

    사람들에게 많은걸 바라면 그에 비례해서 다칩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히 방관하면서 적당히 분개하면서 딱 필요할때만 할말을 하는게 가장 현명하지요...

  • 13. 자유
    '08.12.31 1:34 AM (211.203.xxx.214)

    저는 한정식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곡주를 좋아하지는 않고 맥주를 좋아합니다.
    사회 현실을 인식하고 마음 아파하지만,
    그런 사회 현실과 예술에 대한 편견에 도전한 드라마를 좋아할 수 있고
    그 정상에 있던 강마에의 수상을 바래볼 수도 있지 않나요?
    강마에가 우리에게 주었던 것도, 힘든 역경 속에서 꿈을 엮어나간 자신
    자신뿐 아니라, 똥.덩.어.리와 카지노 악사를 오케스트라에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
    그것을 네티즌들도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
    정치면 정치, 연예면 연예, 그렇게 이분화할 수 있나요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지만, 연말 시상식에만 잠깐 관심 있는 1인

  • 14. 악담좀 할께요..죄송
    '08.12.31 1:45 AM (59.28.xxx.25)

    오늘 친구한테 전화와서 어떻게 지내냐고 하길래 요즘 MB악법 통과될까봐 우울하다고 했더니 저보고 담엔 니가 국회의원 나가라고 조롱하고...영어캠프에 쇠고기 원산지 표기안했기에 문의했더니 별난 여자취급하고..별난 사람 취급 받는거 이젠 질렸습니다..그렇죠..세상을 살면서 정치에만 신경 쓸수는 없지요..하지만 정치는 공기와도 같다고 했습니다,,정치에 담 쌓고 열심히 알리려 하는 저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서운하네요.

  • 15. 토닥토닥
    '08.12.31 1:49 AM (125.178.xxx.140)

    그래도요. 82쿡이 있어서 요즘 다행이다 싶어요.
    젊은 놈들 많이 가는 커뮤니티 가봐도 요즘 다 무관심하더이다.

  • 16. ...
    '08.12.31 1:49 AM (220.117.xxx.99)

    세상 모든 사람이 한 곳에만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건 아니죠....

  • 17. 아~
    '08.12.31 1:49 AM (119.197.xxx.20)

    불쌍한 중생들~~~~

  • 18. ..
    '08.12.31 2:17 AM (121.88.xxx.14)

    마이클럽 글에 열 받은 분 계시네요..저도 그글 보고 열받아서 씩씩거렸는데..ㅠ,ㅠ
    젊은놈들은 시크병에 걸렸고..늙은놈은 빨갱이병에 걸렸다하죠..참......
    저도 82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19. 82
    '08.12.31 2:23 AM (118.220.xxx.99)

    도 오늘 밤엔 쓸쓸합니다.
    물론 이 세상의 축소판인 것은 알고 있지만, 참 쓸쓸해요.
    원글님 마음 절대 이해합니다.

  • 20. 냉정
    '08.12.31 2:23 AM (219.240.xxx.166)

    냉정하고 이기적으로 말해서말이죠~~~
    이정권이 없어져서 좋을건 뭘까요?

    광우병때 흥분해서 이명박욕을 해대던 저의 열정이 갑자기 사라지고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권을 바꾸자...아니면 정신차리게해주자...

    내자식놈도 어찌못하는데... 저리도 자기성에 갇힌 사람을 무슨수로바꾸며...
    정권바꿔 누구를 앉혀놔야 제대로 된 인간일까요???

    전 지금 정치인중 쓸만한 인간은 없다고봅니다.

    고민입니다......
    어른들이 내입에 풀칠하기도 바쁘다는말이... 자꾸만 와닿네요.

    그리고.............. 외국놈보다는 우리나라놈이 은행갖는게 왜 자꾸
    낫다고만 느껴지는지.............
    재벌은 많이 가지면 안된다............. 그래도 외국놈보다는.....낫...지

    제가 이상해지는건지.... 이정권에 익숙해져가고있는건지..........???

  • 21. 오브
    '08.12.31 2:26 AM (125.185.xxx.160)

    그러면 안되시죠...그래도 ...몰라서지요..살기바빠 헉헉대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아이들 교육비며...세금이며 연금에다 보험료..등등..허리휘며 살기바쁘고..
    지금은 골치가 아파 무관심으로 일관들 하시지만...언젠가는 조금은 진실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참으로 힘들고....가슴이 아프지만.. ..어느 국민 목숨하나 하나 건강하나 하나.
    중요하지 않을수 있나요.......절대 광우병은 ...절대 안됩니다......아무도 걸려서는..
    오죽 답답하시면 마음에 없는 말씀을 하실까 싶기도 합니다.
    어릴적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내가 어서 죽어야지 내가 어서 죽어야지 자식이 웬수다...^^
    님의 말씀을 들으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 22. 냉정님
    '08.12.31 2:30 AM (118.220.xxx.99)

    저도 냉정한데요.
    쓸만한 인간이 없지 않아요. 단지 눈에 띄지 않을 뿐이고요.
    최소한 상식적으로 국민 두려워할 줄 알고 타협할 줄 알고 그러면서 닭짓 하고,
    이 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명박과 한나라당 조중동은 우리를 개버러지처럼 취급하고 있는데
    우리는 최소한 정상적인 인간들에게 권력을 위임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명박이 주구장창 외치는게 우리 국가재산을 외국에 팔아먹는 건데요.
    님 댓글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만.....

    익숙해지시면 안됩니다. 이건 비정상이에요.
    최소한 정말 최소한의 어떤 것은 우리가 요구하고 주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제대로 된 인간이 없으니 이제 별 수 없다고 하시나요.
    돌아버리겠습니다.

  • 23. 화나는 1인
    '08.12.31 6:00 AM (123.99.xxx.129)

    전 원글님 이해합니다 저도 먹는거 하나로 아주 별난 여자 취급받고 있어요 광우병으로 사람들 죽으면 아이들 죽으면 어쩔건데? 이랬더니...우리 아버지 말씀..'할수없지 뭐..' 허 참...아무리 부모지만 이해 안되는건 마찬가지고..다음에 가면 함 물어볼려구요..'아버지 그래도 아직 딴나라당 지지하시죠 잉?' 예전에...시어머니란 사람은 국회의원 딴나라당 안 뽑았다고 나한테 난리를 부리더니..아주 그냥 막말로 내 주위의 노인네(?)들 땜에 홧병 날려고 합니다 이러니 경상도가 욕을 먹는거 아니냐고..

  • 24. 화나는 1인
    '08.12.31 6:02 AM (123.99.xxx.129)

    그런거까지 생각하면 요즘은 아주 tV 보면 집어 던지고 싶어요.... 정말 돈만 있으면 이민 가고 싶고..

  • 25. 전두환때...
    '08.12.31 7:12 AM (67.127.xxx.108)

    광주에서 국민들이 군인들 총에 맞아 죽어가고 있어도...그것을 언론이 일체 보도 못하고...
    국풍이며 스포츠며 즐기던 사람들 많았지요
    그 사람들이 지금도 전두환때가 살기좋았다는 헛소리를 하며...
    '새천년 생명의 숲'을 전두환의 호 '일해' 로 바꾸는데도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어요

    정치인 중에 쓸만한 사람을 찿다가는 세월 다 갑니다
    조금이라도 덜 나쁜놈...
    조금이라도 덜 해 처먹을 놈을 찿을 수밖에 없어요
    민주당도 나쁜놈인거 압니다... 하지만 한나라당보다는 쪼끔 덜 나쁜 놈이니 일단 밀어줍시다 ㅠㅠ

  • 26. 은실비
    '08.12.31 7:58 AM (122.57.xxx.203)

    그 심정 어찌 모르겠습니까?

    참을忍, 참을忍, 참을忍

    제가 아끼든 것인데, 원글님께 새해 선물로 드립니다........

  • 27. 구름이
    '08.12.31 8:24 AM (147.47.xxx.131)

    냉정하게 끝까지 가야 이깁니다. 걱정마시고.... 종래에는 정의가 반드시 승리합니다.

  • 28. 아꼬
    '08.12.31 8:53 AM (125.177.xxx.202)

    82에 들어오면 동지들이 많아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저도 튀는 거 싫어하는데 별종취급받고 울컥 격해지는 성격에 욕은 또 얼마나 늘었는지 내안의 다른 누군가를 올해 처음으로 발견하고 괴롭습니다. 딴나라당 찍은 인간들은 방관한 죄 뿐이고가 아니라 공범입니다. 그 죄를 내세에서 받던지 자식대에 받던지 하면서 전 이를 갑니다. 추악한 공범들....

  • 29. 칼라티비 생각해보세
    '08.12.31 10:00 AM (220.75.xxx.234)

    그 추운날 끝까지 시민들에게 강의하고 왜 악법인지 말해주고 질문에 지치지 않고 대답해주시는 진보신당 칼라티비를 보세요.
    편히 앉아 인터넷으로 손가락만 까닥 거리는 제가 미안해지는 지경이죠. 전 주변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말해주는 편입니다.
    저도 어릴땐 데모가 나쁜것인줄 알고 살아왔고, 전라도 사람들은 빨갱이들인줄 알았으니까요.
    저역시 너무 자연스럽게 그렇게 쇄뇌당해왔으니 다름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건 쉽지 않죠.
    당장 핏줄인 내 부모도 설득 못하는데 남을 설득한다는게 쉽나요?? 그게 쉬우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겠습니까??
    한나라당 질긴 넘들입니다. 우리가 더 질겨야 승리하죠.

  • 30. 냉정님같이
    '08.12.31 10:27 AM (124.53.xxx.86)

    생각하고 포기해주길.. 한나라당은 원하고 있어요.
    우리가 왜 우리 권리를 포기하고 노예의 인생을 살아야하나요?
    같이 힘냅시다. 여기서만이라도 확실히 변하고 세상을 다시보는 사람은 생겨나고 있잖아요.

  • 31. 동감입니다.
    '08.12.31 11:26 AM (121.88.xxx.149)

    저도 광우병 촛불시위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쭈욱
    지켜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요즘 제 입에선 정치얘기만 오로지
    튀어나옵니다. 플러스 껄죽한 욕과 ----눈물들---
    울 남편도 저보고 운동권 학생같다네요.

    제 주위에선 저를 이해하는 사람이 딱 한명만 있구
    나머진 절 별종 보듯 하네요.

    지금도 눈물, 콧물까지 짜고 있는 저 환잔가???

  • 32. 글게요
    '08.12.31 4:09 PM (125.178.xxx.192)

    원글님. 저도 어제 국회상황 생중계로 보고 있었더니
    신랑왈..니가 국회로 진출해라 합니다.

    너무도 무관심하고.. 저보고 자꾸봐서 뭘 어쩔거냐고..
    정권이 바뀌면 흐르는 수순아니냐며 속을 뒤집어 놓는군요.

    정말 신랑때문에 화병날것같습니다.

  • 33. ..
    '08.12.31 5:24 PM (58.225.xxx.246)

    촛불집회고 뭐고..
    미국산쇠고기가 점유률이 1위라는 거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 먹는 대다수 사람들.
    우리가 난리 칠때 뭐가 생각했을까요?

  • 34. 미국산
    '08.12.31 5:39 PM (125.135.xxx.154)

    쇠고기 도대체 어디서 누가 사먹어요??
    다 모르고 속고 먹고 있겠지요..지랄같아요.
    대기업과 정치인들 이버네 아주 제대로 보게됬어요.
    넘 실망하지마세요
    세상은 서서히 변하고 움직이는거예요.
    갑자기 변한다면 그게 오히려 더 위험한거죠.

  • 35. 그러게요
    '08.12.31 6:04 PM (203.142.xxx.240)

    재미교표들이 그런다더군요.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바보들같고 착하다고 ...우리세금으로 사는 정치인들 ...미국같은면 국민들이 엎어버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때론 우리국민들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히 선진국이 아니에요.

  • 36. 저도
    '08.12.31 7:15 PM (218.51.xxx.228)

    예전엔 한나라당지지하는 하는 자들 보면 무식이 죄라고 동정하고 말았는데
    이젠 그 피해가 나에게로 오니 .....(욕생략)....
    정말 그런 사람들만 분리수거 하는데 없을까요?

  • 37. 윤괭
    '08.12.31 8:20 PM (211.36.xxx.137)

    미국산 쇠고기 잘 팔립니다.
    이렇게 국민적으로 반대 운동하고 폐해에 대해서 언론에서도 많이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속여서 판게 아니라 당당하게 미국산 쇠고기라고 붙여놓은
    매대에 있는 쇠고기가 품절되는 나라에서 살고있다는게 부끄럽습니다.-2마트나 홈+ 가보세요.

    속여서 판게 아닌 당당하게 파는 곳에서 조차도 없어서 못판다는데 속여 파는것까지 감안한다면
    미국산 쇠고기 엄청나게 팔렸겠죠.
    광우병의 무서움에 대해서 언론에서 좀더 집중적으로 다뤄 줄 필요가 있는데
    미국에 사바사바하기 위해 오히려 그 언론을 막을려는 써글놈의 나라.....

    저는 어디가서 이런 얘기 안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랑 얘기하면 빨갱이 취급받고 어린 분들이나 제 또래 사람들은
    그렇게 따지고 들면 먹을거 하나도 없다고 별종취급받습니다.
    새해에는 좀더 우리나라가 물질적으로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38. dd
    '08.12.31 8:43 PM (121.131.xxx.166)

    원래 사람들은...정직한 것 보다는 보다 잘사는 것..보다 멋드러진 것 보다 편한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 생각하고 삽니다.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집 사장 아주머니께서..이번 교육감 선거와 대통령 선거 그리고..촛불집회등을 접하시고는 한마디 하시더군요. 원래..의인은 적다고 ..성경에 그리 써있었다고. 그 말이..그리 와닿을 줄.. 몰랐습니다. 내자식들이 살 세상인데..사람들 참 무식하고 미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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