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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씨가 노래를 잘하시는건가요??

캐슬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08-12-31 00:51:51
김건모도 그렇구..

엥엥~거리는 발성인데...

잘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던데요...

시원한 느낌보다 답답해요...듣고있음 말이죠..
IP : 116.41.xxx.3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1 12:54 AM (121.88.xxx.14)

    노래는 잘하죠..목소리가 제 취향은 아니지만요
    헌데 지금 콘서트 보니..저 작은 사람이 혼자 무대에서 저 많은 사람을 휘어잡고 공연하는게
    정말 카리스마가 있네요
    요즘 가수와는 다른 아우라가 있어요..멋져보입니다.

  • 2. 잘하는거에요
    '08.12.31 12:54 AM (211.192.xxx.23)

    그만큼 감정 살려서 하는 사람 드물지요..
    저 학교 다닐때 한창 자지러지는 애들 많았는데 저는 35넘으니 그 묘미를 알겠더라구요..

  • 3. ..
    '08.12.31 12:58 AM (58.120.xxx.245)

    창법이 얼핏 들으면 평범한것 같은데
    어떤 노래든 트로트든 발라드든 가슴에 와닿게 노래를 잘하는것 같아요
    기교많은 요즘 소몰이 창법이나 알앤비 등등 이런것보단 담백하고 좋아요

  • 4. 아니 !!!
    '08.12.31 12:58 AM (222.234.xxx.129)

    이런 질문이 올라오다니. 헉...

  • 5. 네!
    '08.12.31 12:58 AM (222.234.xxx.32)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필만한 가수!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완벽한 가수라고 생각 합니다.

  • 6. ^^
    '08.12.31 12:59 AM (222.99.xxx.153)

    저도 어릴땐 조용필씨 노래 별로였는데 조용필씨의 애절한 노래 듣고 있으면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 들어요.^^정말 아파 본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느낌이요.

  • 7. 후후
    '08.12.31 12:59 AM (118.32.xxx.45)

    대한민국 최고의 가왕 무시하는 원글인데욧!!!!!!
    "기도~~~~~~하는" 여기서 쏟아지는 오빠의 함성 멀 느끼시는지요?

  • 8. 정말
    '08.12.31 1:00 AM (218.39.xxx.188)

    잘부르죠...노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부른 다고 생각합니다...
    전 김건모도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루래도 원글님이 그런 스타일 목소리가 싫으신가봐요..

  • 9. 캐슬
    '08.12.31 1:02 AM (116.41.xxx.34)

    제가.........................귀가....
    이상한가봐요..^^;

  • 10. ^^
    '08.12.31 1:04 AM (58.120.xxx.245)

    귀에 듣기 좋은 목소리가 아니라 가슴에 울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에요
    목소리만 보자면 최고의 목소리는아니지만
    알수없는 깊은 한같은 감정이 실려 있어요

  • 11. 잘하긴하죠..
    '08.12.31 1:07 AM (59.14.xxx.63)

    제가 좋아하는 창법이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 12. 그나이에 멋지던데
    '08.12.31 1:10 AM (58.227.xxx.200)

    전 비공연 보다가 채널돌려서 조용필공연 틀었더니 다시 안넘어 가던데요
    정말 어렸을 땐 몰랐는데 흡입력 짱입니다. (늙어가나봐요 ㅠㅠ)
    근데 저도 김건모는 싫더라구요~ 가창력을 떠나서 짜증나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팬분들껜 미리죄송.

  • 13. 자기노래
    '08.12.31 1:11 AM (58.73.xxx.180)

    본인의 히트곡만으로도 콘서트를 할 수있는
    거의 유일한 가수라던데요...

  • 14. ^*^
    '08.12.31 1:14 AM (121.165.xxx.47)

    40대 중반인데 오늘 공연은 야외 녹화고 워낙 넓고 사람 많아 신경 많이 썼어도 음향 시설은 좀 ,,,,,,,,하지만 조용필 노래 정말 잘해요. 이런 질문이 올라오다니 헉..

  • 15. 전 이해.
    '08.12.31 1:17 AM (121.134.xxx.188)

    저도 원글님처럼 뭔가 좀 답답하고 앵앵대는거같아서
    이용을 차라리 좋아했는데
    지금보니 이용을 좋아했던 과거가 부끄럽네요.
    전 그거보다 시아준수랑 태양이랑 피아노배틀한거에서
    시아준수가 더 잘불렀단게 이해가 안가요.
    제 귀도 이상한가봄.

  • 16. ...
    '08.12.31 1:18 AM (124.53.xxx.175)

    조용필 제 스타일아니지만 ,,그만한 가수는 정말 다시 만나기 힘들거 같아요.

  • 17. ..
    '08.12.31 1:25 AM (124.254.xxx.170)

    팬이랍니다..이십대부터 조용필 노래 -시원하게 터져나오는 소리-를 넘 좋아했지요..
    슬픈건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의 힘(?)이랄까 그런게 약해지는게 느껴져서 요즘 노래는 조금 안좋아해요.. 그래도 아직 그만한 가수가 드물지요..

  • 18. 헐...
    '08.12.31 1:46 AM (118.219.xxx.8)

    저 20대이고 조용필씨 무대는 본적없고 라디오나 뭐 이런데서 좀 들었는데 노래도 다 좋고 가사도 예술에 호소력짙은 목소리... 가수중의 가수라고 괜히 칭송받는게 아니다 생각했는데...ㅋㅋㅋ 이 글은 제게 '머라이어 캐리가 노래를 잘하시는건가요?'라고 묻는 질문처럼 좀 당황스럽네요.ㅋㅋ 그냥 제 생각이었음당

  • 19. 아..
    '08.12.31 1:51 AM (118.219.xxx.8)

    그리고 김건모씨도 제가 인간적으로는 아주 싫어하긴 하지만(직접 보고 거만함에 완전 쩔었습니다. 진짜 팬서비스 전혀없이 있는 성격 그대로 보여주며 놀더군요.) 하지만 그만한 목소리와 창법 드물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실력좋은데 외모때문인지 평가절하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흑인창법의 느낌에 고음과 감정처리를 넘 자연스럽게 잘해서 타고난듯하다고 생각했는데... 글쓴님과 제가 취향이 반대인가봐요ㅋㅋㅋ

  • 20. 헐2
    '08.12.31 1:52 AM (211.178.xxx.8)

    정말 이런 질문이 올라온다는게 헉! 입니다. ^^;;;;

  • 21. 사학년
    '08.12.31 1:52 AM (220.117.xxx.99)

    대학다닐때
    조용필씨 lp판으로 그겨울의 찻집 들었었어요...
    노래마다 그 노래의 색을 너무 잘 담아서 부르는거 같아요
    그런 가수가 존재해준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에요..^^

  • 22. 자유
    '08.12.31 1:54 AM (211.203.xxx.214)

    조용필씨의 <단발머리><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좋아하네요.
    김건모씨의 <핑계>도 좋아하고.<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도 좋아하고.
    제가 듣기에는, 징징거리는 소리로는 안 들리던데. 세대차이일까요

  • 23. 저도
    '08.12.31 2:19 AM (119.64.xxx.220)

    이 질문이 좀 의외지만..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을 움직이는 목소리..

  • 24. 여기
    '08.12.31 3:43 AM (119.64.xxx.77)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서른일곱 먹은 지금까지 팬인 골수 한명 추가요!!
    남자고 여자고 연예인 나오면 딴따라들 이라고 질색을하는 우리집 신랑도
    조용필님 만은 칭찬을 한다지요 ㅎㅎ(아저씨들 다 좋아라하는 원더걸스도 싫어해요.
    딴따라 들이라고 헐~)

    그분 득음하시기 위해 소시적에 왕소금 한양동이 먹고 피 토했다죠.
    그래서 그런지 그분은 어떤 노래든 다 소화를 잘하시는듯 해요.
    발라드면 발라드, 트롯이면 트롯,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면 댄스곡.

    뭐 개인적인 취향이시라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는데
    그분의 한국음악사에 공헌도는 인정해주시지요 ㅎㅎㅎ

    제 소원이 조용필님 타개 하시기전에 공연 한번 보는거라지요.
    신랑이 언젠가는 꼭 보여주겠다고 저한테 약속도 했답니다.

  • 25.
    '08.12.31 8:09 AM (124.54.xxx.18)

    저야 아직 삼십대 초반이라 조용필씨 노래의 맛을 잘은 모르지만
    노래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데요.괜히 국민 가수겠어요?
    그리고 김건모씨도 비호감이지만 노래 만큼은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개개인 편차가 크니..

  • 26. 저도 싫어요
    '08.12.31 8:56 AM (118.218.xxx.171)

    목소리.. 차라리 김건모가 나아요. 억지로 목을 눌러서 내는 창법... 노래는 듣기 좋아야 하는 건데..
    동생이 지난 가을 조용필 공짜표있다고 가자고 했을 때 저는 재즈가수 노래들었어요.
    자연스러운 발성은 아니예요.

  • 27. 존심
    '08.12.31 9:01 AM (211.236.xxx.142)

    우리나라 가요평론가들의 평가에서 1위의 이론의 여지가 없는 가수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야 얼마든지 싫어할 수 있지요.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가요대상에서 빼달라고 한 가수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내가 싫으면 싫은 것은 분명하겠지요...

  • 28. 음..
    '08.12.31 9:09 AM (121.187.xxx.62)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노력하는 가수이구요.
    그가 얼마나 음악에 인생을 투자하고 올인했는지 아신다면
    취향이고 뭐고를 떠나 예술인으로 경의를 표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9. 와...
    '08.12.31 10:05 AM (211.176.xxx.169)

    진짜 이런 질문이 올라오다니 입니다.
    35주년 기념콘서트 보고 팬 된 제 딸도 있습니다.
    5년 전이니 7살이었는데 잠깐 보다가 그 콘서트 방송 끝까지
    다보고 나서 그러더군요.
    저렇게 노래 잘부르는 아저씨 이름은 뭐냐고.
    지금도 조용필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 30. 저도 그랬어요
    '08.12.31 10:08 AM (220.116.xxx.5)

    소시적에는...
    중학교때 친구들이 다 난리칠때 뭐가 좋다고 저러나 그랬죠.
    그런데 나이가 드니 왜 전설이니 뭐니 하는 그런 말을 하는지 조금씩 알겠더라구요.
    특색있는 목소리에 울림이 있더군요.

  • 31. 절대
    '08.12.31 10:15 AM (121.151.xxx.170)

    태클은 아니고요 그럼 캐슬님은 울나라에서 누가 가장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32. 어제
    '08.12.31 10:22 AM (221.155.xxx.32)

    티비 보면서 조용필도 많이 늙었구나..싶더군요. 저런 가수가 또 나올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젊었을땐 조용필 별 관심 없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조용필 노래 조금은 와닿네요. 가사가 특히요.

  • 33. 지켜주고...
    '08.12.31 11:04 AM (203.235.xxx.56)

    싶어요

    저, 소심한 사람인데 조용필 공연가서, 마지막 노래 끝나갈 즈음
    무대 앞까지 걸어가(가까이 보려고 많이들 나가더라구요) 응원했어요

    경호원들이 밀치는데 歌王 예우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싶더라구요
    같이 간 남편과, 친구 남편 때문에 뒤꼭지가 뜨끈했던 기억이 나네요

  • 34. 님 스타일이
    '08.12.31 11:05 AM (203.142.xxx.230)

    확확 내지르는 스타일을 좋아하신다고해도. 잘하는건 잘하는거죠. 다만 님 스타일에 맞지 않을뿐.
    이런 질문이 나오는것 자체가 치욕인데요!!

  • 35. 어제본공연
    '08.12.31 11:34 AM (211.106.xxx.76)

    재작년 년말에는 박강성 콘서트봤고, 작년년말에는 조용필콘서트 봤고, 어제는 김장훈콘서트 봤어요.~
    노래가창력은 박강성이 단연 으뜸이고 조용필은 속에서 터져나오는 울림이 있는? 가창력이랄까... 본인의 히트곡이 너무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부를수있고...
    김장훈 노래 아는게 몇곡없어서 따라부를수없는 아쉬움과 가창력은 많이 딸리지만 셋중 젤 재미있게 몰입하며 즐겼습니다. 공연이란게 가창력을 즐기기보다는 공연자체에 빠져드는 흡입력이 아닐런지요. 김장훈 너무 멋진남자예요. 처음보는 무대시설과 하나하나 정말 대단한 사람이예요

  • 36. 저도
    '08.12.31 11:36 AM (220.90.xxx.62)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남들이 잘한다니까 제 귀가 좀 이상ㅎㄴ가?? 그러고 잇지요.
    우선 저는 조용필 노래,, 목소리가 듣기 좋질 않아요.

  • 37.
    '08.12.31 12:54 PM (218.209.xxx.254)

    어제 밤 방송보고 팬 됐어요..다른채널로 안돌아가더라구요..전 34살인데 어릴적에 듣던 몇몇노래빼고 아는 노래도 없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어제방송보고 넘 멋있고 그 흡입력에 놀랐습니다..쉬지않고 주구장창 노래도 어찌나 잘하시던지..넘 멋있더라구요..

  • 38. ...
    '08.12.31 1:55 PM (116.36.xxx.31)

    예전에 콘서트갔었습니다. 36살이니까 조용필세대보다는 약간 뒷세대인데..
    엄청 노래 잘합디다.덩말 작은 체구에 엄청난 가창력이더라구요. 그 이후에 팬이 되었네요.

  • 39. ㅎㅎ
    '08.12.31 3:04 PM (125.187.xxx.238)

    저는 꼬맹이시절 조용필 얼빠 (헉 -_-)였습니다. 조그만한 체구에 배시시 웃는 모습이 참 좋았더랬죠.
    좀더 자라니 엄마가 조용필 노래를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땐 외국의 각종 음악에 빠져 있던 때라..
    흥~ 이러고 말았는데...해가 가면 갈수록 그의 옛노래가 편해지더군요.
    꿈이라는 노래....들으면 들을수록 만감이 교차하는.

    전 요즘 제차에 빅뱅 노래 돌리면서 다니지만....그래도 조용필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김건모 신승훈 이승환 이승철 ...노래 잘부르시고 들으면 나름 추억속으로 헤엄치게 만드는
    노래들 많은 분들이지만 그래도 조용필씨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조용필씨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 모습.....정말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_ =

  • 40. 저도
    '08.12.31 3:44 PM (121.186.xxx.94)

    조용필 목소리 간사한듯 별로지만
    정말 감정실린 ~~노래 최고입니다
    최고의 가수 인정!
    불후의 명곡좀 나오지좀 ㅋㅋ

  • 41. 동감
    '08.12.31 4:19 PM (121.166.xxx.158)

    뭐 가수왕이라 남들이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인정해야 되란 법은 없죠 뭐..
    사실 어제 제 남편에게 제가 똑같은 말을 했거든요..
    반응도 여기 댓글님들과 비슷했어요..
    노래 자체는 참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발성이나 목소리는 별로에요..
    비쥬얼도 그렇고요.... 감정은 잘 살리는지 몰라도, 일단 목소리가
    답답하니까 별로랍니다..
    전 목소리 답답한 사람들은 별로에요... 백지영도 싫고.. 현숙도 싫고.. ㅋㅋ
    또 팬들이 한말씀 하시겄다.. 조용필과 백지영, 현숙을 같은 라인에 두었다고.. ^^

  • 42. 개인의
    '08.12.31 8:59 PM (210.0.xxx.180)

    취향은 다르기때문에 남들이 좋아한다고 내가 좋아할필요는 없죠. 하지만, 잘하는건 잘하는거죠.
    그 잘한느게 남들한텐 먹혀도. 나한테 안먹힐뿐이죠. 잘하는것자체를 의심하고 부정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잘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라면 또 모를까..

  • 43. 위의 동감님..
    '08.12.31 9:02 PM (210.0.xxx.180)

    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김현식씨나, 전인권씨 스타일인가요?
    그거야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비쥬얼말씀을 하시니. 딴 얘기하시는듯합니다. 목소리 싫다고 하는거야. 자기 취향이지만, 요즘가수들이야 비쥬얼이 목소리나 가창력보다 우선일수 있으나, 조용필씨를 보고 비쥬얼 얘기를 하니. 기분이 나쁜데요..

  • 44. 비주얼....
    '08.12.31 10:47 PM (118.223.xxx.155)

    개인적인 취향을 떠나서 가창력 만큼은 누군가와 비교한다는 것 조차 그분에게는
    미안할 정도인데요... 오로지 가수생활 40년을 지켜오고 그 많은 곡들 자작곡에... 편곡에
    기타 연주에... 감탄스러울 뿐이고 세월속에서 정말 지켜주고 싶은 최고의 가수라 생각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비주얼이라... 제가 다 서글퍼지고 섭섭한 마음이 드는지ㅠㅠ

  • 45. ...
    '09.1.1 10:38 PM (211.209.xxx.193)

    좋은 노래 많고.. 실력 좋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저 역시.. 개인적으로 조용필 목소리에 호감이 별로... ^^;;
    원글님이 좀 공격(?) 받는 듯 싶어 저도 털어놓습니다.
    위에 댓글 중....
    머라이어 캐리.. 얘길하는데... 머라이어 캐리 역시 높은 음감에 화려한 음색은 인정하지만..
    그 역시 별로고..
    전.. 그 중.. 이선희씨 노래가 참 듣기 힘들어요..
    대체적으로 제가 보기에.. 너무 힘들게 노래부르는 가수가 별로 안 당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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