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아줌마처럼 미화 10만불을 한겨레에 송금은 못 하지만,,@@

[phua]

  

     한나라당이 통과 시키려는 언론악법 때문에 하루하루가 살얼음
    밟 듯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고라에 캐나다에 사시는 교포 분께서 미화 10만불을 한겨레,경향에
    기증하겠다는 하셨답니다,  못난 조국 땜시 밖에서도 편할 날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도  26일에 가졌던 쳇팅에서 많은 회원들께서  언론사에 광고를 내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겨레에 광고를 내려고 합니다, 촛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포함해서요,
  회원님들께서 저를 대신해서 광고비용을 알아 보셨는데요,,

  5x3 사이즈에 99,000 원 이고,세로 1cm 커 질 때 33,000 이 추가 된답니다,
  
  어떤 사이즈로 광고를 하고, 몇일에 한 번씩 내야 할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 < 광고문안> 에 대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추신;  연말이어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겨 연말정산보고가 내년으로 미뤄 질 것 같습니다,
          

[혹시]

지난번에도 송금하셨던 그분 아니신가요?

[ⓧ은미르]

작은 사이즈로 광고를 매일 할 수 있다면 하고..
광고 문안은 기본틀은 82쿡이란걸 올리고.. 매번 좀 다르게 글이 올라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크게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하려면 좀 힘들지 않겠어요? 그동안 쉬고 있던 모금이었고.. 광고 외에도 쓸곳이 있기도 하고..

광고문안이란게 한참을 고민해봐도 텅빈머리를 쥐어뜯게 되네요 ㅠㅠ

[ⓧ은미르]

당장 광고를 낼거라면 언론파업 지지하는 문안도 좋을것 같은데..

[댓글 달고 나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jsessionid=EAEE3A8BC37DC...

찾아봤어요. 혹시 읽어보시라고 링크했어요.
지난번 큰 돈 송금해주신 그분은 아닌듯 하네요.

[아꼬]

광고문안과 더불어 예전 모금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계좌도 올려주세요.
그리고 지금 언론노조파업도 따뜻한 먹거리도 가져다 줄수 있엇으면 좋겠는데.....

[토론토아줌마]

댓글 달고 나서 님....
토론토아줌마, 그 분 맞습니다. 만불을 기탁하셨던......
님이 링크거신 글에 그 분이 아니라는 아무런 근거도 없을 뿐더러,
더구나 만불도 모자라 십만불까지 지원하시겠다는 분을.....
맞습니다. 맞고요.....
링크 거신 글에 어디 예전 만불 관련 내용이 있습니까?
그 글에서 만불 관련 내용을 찾으려 하셨다면 님은 그야말로
토론토아줌마님을 모욕한 겁니다.

[동참]

하겠습니다. 푸아님 계좌로 송금하면 되나요?

[며칠전계좌]

잃어버렸는데 계좌번호 올리시면 저도 동참할께요

[신문광고라면]

피아니스트님하고 의논해보면 어떨까요
전에 광고집행을 하셨었으니까 효과와 비용에 대해서 잘 아실거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몇번 댓글로 말씀드렸는데,
다른분도 동의하시구요.. 모금계좌 글 올릴때 같이 올려주세요^^

[특수기호]

@@ 이거 쓰지 마시고, [공지]라든가 아님 더 간결한 기호를 써주시면 안될까요
안그래도 특수기호를 이유로 공개적으로 태클거는분이 생겼네요 ㅠㅠ

[phua님]

저는 그 테클거시는분 이해가 안됩니다..
개념치 마시고 특수기호 적절히 사용해도 좋다고 봅니다 단 그렇다고 특별회원으로 여기질 않아요
82을 위해 몸안사리고 활동해주시는 것에 대한 배려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사용하신 골병이마크가 수고하시는 푸아님의 몸과마음에 골병들지 않게 해주소서..

[저도 동참]

할께요. 꼭 진행되면 좋겠어요..

[..........]

광고는 MBC와 언론노조 지지내용으로 알뜰한 가격으로 집행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군자금이 아주 필요할 때니까요.^^

[으쌰으쌰]

먼저, 저 위의 님이 여쭤보셨던 푸아님 계좌를 알려드려요. ^^
### 우리은행 이성미(푸아님) 1002- 437- 819810 ###

광고에 대한 의견은 찬성입니다.
사이즈는 큰 것 한 방보다 눈에 확 띄는 문구와 편집이 더 인상적일 것 같구요,
개재간격은.. 지금 생각으론 자금 사정대로 하는 조절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글고 워낙에나 쎈스가 없어서(;;) 광고문안은 더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_-;;
마봉춘의 일이 워낙에나 급박하니 '언론노조 지지하는 활활 타오르는 촛불' 이라고 방향을 잡아도 될 듯해요.

[저도]

저도 동참할께요.
이번에는 꼭 성공하기를...
다들 일어나는 계기가 되어 우리의 승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공부중]

저도 동참합니다.
저는 애가 셋이라 어차피 나가기 어렵지만 주말부부인 남편이 연휴나 주말에 내려오면 촛불 집회에 나가지 못할 수 있어 온가족이 서울로 상경을 하려합니다. 며칠전 내려왔는데 다시한번 내 동생네에서 신세를 져야겠습니다.
그리고 82에는 이런저런 사연들이 많은지라 이런 글들이 페이지가 넘어가면 잘 찾기 어려운데 무슨 방법없을까요. 요즘 계속 하루에도 여러번 들락거리니 찾을 수 있지만, 하루에 한번만 들어와도 페이지가 많이 넘어가니 좀 힘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기도 어렵겠구요.

[함께]

으싸님이 써주신 '언론노조 지지하는 활활 타오르는 촛불' 찬성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 건
"지금 미래가 암담한가?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고, 뭉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요즘 제 심정을 표현해 봤는데 조금 유치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