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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끄부끄... 뭐 이런꿈이 다있냐? (19금)
제가 특별히 가수 구**씨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헐... 꿈속에서 뜨겁게 사랑했어요. (잤습니다.)
제 심리 깊숙한 곳에 응큼한 마음이 있어서 일까요??? 암튼 제자신도 황당해서 아침에 남편한테 얘기하면서 둘이서 배꼽빠지게 웃네요.^^
근데 꿈이 아직도 너무 생생해요.
사실은 어제 좀 땡기는데 남편이랑 그냥 잤거든요. 요즘 딸래미가 우리방에서 같이 자니, 일을 치루려면 우리둘만 딸래미 방으로 이동을 해서 일을 치뤄야 하는 관계루다가 본의아니게? 좀 뜸해지네요. 욕구불만이 그런 꿈으로 표출된걸까??
그런데 꿈속에서 가족행사가 있는지 집안에 친척이며 가족들이 북적북적 했어요. 그런데 구모씨랑 저랑 방문 잠그고 큭큭큭...
입술이 어찌나 부드럽고 달콤하던지.... (제 남편이 키스가 좀 약해서 그게 불만이거든요.)
근데 정작 본게임에서는 채 2분을 못넘긴거 있죠?? ㅋㅋㅋ 구모씨 조루로 막을 내리다~~ 우하하하
참, 아침부터 구모씨 덕분에 황당하고 재밌네요.
아주 예전에는 김래원이 올누드로 제꿈에 출연했었죠. 앞모습을 못본게 아직도 한입니다요. ㅋㅋㅋ 근데 뒷모습도 무지 멋졌다는....
여러분은 연예인이랑 그런 야한 꿈 꿔본적 없으세요???
1. 전
'08.12.30 4:05 PM (123.214.xxx.26)연예인은 아니고 가끔 꿈에서 남편이랑 해요.
2. 욕구불만
'08.12.30 4:09 PM (122.42.xxx.82)원글중에 표현이 맞는거 같은데요, 욕구불만.
3. 흐~~
'08.12.30 4:10 PM (58.236.xxx.139)누구라고 말씀드리면 돌을 무지 많이 맞을것같아서==3==3==3
4. ㅋㅋ
'08.12.30 4:12 PM (61.77.xxx.57)전 그런건 아니지만 ㅋㅋ동방신기사이에 껴서 밥먹고 차마셨는데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좋으냐?그걸자랑이라고 이러면서 비웃더라구요.
전 좋았어요 ㅋㅋㅋ
꿈에서 대성이랑은 트고지내는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5. 근데...
'08.12.30 4:13 PM (116.36.xxx.172)구씨가 누군지...
욕구불만이라...욕구불만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난 왜 꿈조차도 안꾸는지... =3=3=36. .
'08.12.30 4:15 PM (125.128.xxx.239)구준엽이예요? 나도 구모씨가 누군지 알고싶당ㅋㅋ
7. ㅋㅋㅋㅋ
'08.12.30 4:16 PM (61.77.xxx.57)뜬금없이 구창모생각한 난뭔가 ..............아 웃겨 ㅠㅠ
내나이많지도않은데 왜 나 구창모생각했지 ㅠㅠ8. ..
'08.12.30 4:18 PM (121.188.xxx.96)저도 구창모인줄...
나이가 웬수다.9. ***
'08.12.30 4:20 PM (116.36.xxx.172)아!!!그래도 구창모는 아니죠...
꿈속인데...웬 구창모...구준엽이면 몰라도^^10. 저도
'08.12.30 4:22 PM (147.46.xxx.79)구창모^^
11. 조선폐간
'08.12.30 4:22 PM (59.18.xxx.171)아.. 모야모야???? 구창모 아니예요. T.T 예전에는 근육 울퉁불퉁한 남자들이 징그러웠는데 뻔뻔한 아줌마가 돼서 요즘은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구준엽이예요. 가슴이 디따 빵빵하던데요? 푸하하하
12. 난 그래도
'08.12.30 4:23 PM (119.64.xxx.40)구준엽 생각했는데. 크크
13. 진짜
'08.12.30 4:24 PM (125.131.xxx.64)뭐 그런 꿈이 다있냐? ㅎㅎ
14. ㅋㅋㅋ
'08.12.30 4:25 PM (122.17.xxx.158)저 서른밖에 안됐는데 왜 구창모가 생각났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어떻게든
'08.12.30 4:26 PM (211.57.xxx.106)그렇게 욕구가 해소 되더라구요.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16. ss501
'08.12.30 4:28 PM (211.216.xxx.129)저는 김현중이랑 찜질방 다니는 사이예요~~~ 꿈에서...ㅋㅋㅋ
귀찮아 죽겠어요~~~꿈에서...ㅋㅋㅋ17. 전요~
'08.12.30 4:29 PM (116.122.xxx.173)얼마전에 김명밍이랑 꿈속에서 사랑하는 꿈 꿨어요...
근데...넘 플라토닉(?)한 사랑이라서 약간 아쉬움이...ㅋㅋ
근데...문제는 김명민이 유부남이었어요..결국 김명민이
절 버리고...아내에게 간다는 내용....;;;;
울신랑한테는 말 못하고..
친한 동생한테 얘기하니...김명민 잘 했다~ 이러데요...ㅎㅎ
암튼 넘 좋아하니 꿈에도 살짝 나와주시고..
오늘 연기대상도....꼭 탔으면....좋겟어요....^^18. 깜장이 집사
'08.12.30 4:32 PM (61.255.xxx.18)나이가 웬수다.. 도 아닌데..
왜 전 구창모가 생각났을까요..
꿈에서라도 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전 고기만 먹었지 스님이외다.. ㅠㅜ19. 푸핫.
'08.12.30 4:34 PM (121.170.xxx.96)저도 구창모 생각했어요..^^;
예전에 임신했을때...꿈을 퍼레이드로 꿀때.. 장동*이 나왔었네용..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장동*이 왜 나왔는지 아직도 의문..??20. ^^;;;
'08.12.30 4:38 PM (61.102.xxx.231)'설마 구봉서?' 이런 사람은 저..... 뿐인 거죠? ^^;;;;;;
대부분 구봉서 이름도 첨 듣는 분들인가요? ㅋㅋ
어제 비의 물쑈를 보고 혹시 '꿈에 라도~~' 하고 누웠는데
비님은 커녕 단잠만 쿨쿨 잤네요. ㅜ.ㅜ21. 깬다..
'08.12.30 4:41 PM (147.46.xxx.79)구창모도 깨는데 구봉서까지 ㅋㅋㅋㅋ
22. 깬다2
'08.12.30 4:46 PM (116.36.xxx.172)왠 할배이름 까지...
82쿡 자존심이 있지...23. ㅋㅋㅋ
'08.12.30 4:48 PM (122.17.xxx.158)아 내가 못살아요...초저녁에 잠오던 게 구봉서에 확 깨버렸어요 ㅋㅋㅋㅋ
24. 하하
'08.12.30 4:49 PM (125.132.xxx.233)저도 구창모? 떠올렸다가 큭큭거렸는데 구봉서라니....
너무 웃겨요....ㅋㅋ25. ```
'08.12.30 4:51 PM (222.238.xxx.146)전 구본승 생각했는데...ㅋㅋㅋ
아웅 전 꿈에서 이혁재씨 누드 본 적 있어요.
그런데 나체란 느낌만 있지 세세히는 전혀 기억이 안나요.
참 감사한 일이죠.^^26. ^^;;;;
'08.12.30 4:55 PM (61.102.xxx.231)다행히도 구봉서 할부지를 아는 분들이 계시군요. ㅋㅋ
27. 저는
'08.12.30 4:57 PM (119.200.xxx.42)csi 라스베가스 에 나오는 길 반장님과 키스했어요.
꿈에서.... 사라. 미안해
키스가 너무 생생해서 눈을 뜨자마자 좋아서 웃었답니다.28. ㅎㅎ
'08.12.30 5:06 PM (124.53.xxx.86)남편과 전 매번 상대방이 얼굴도 자세히 안나오는 사람이랑 바람피우는 꿈을 꾸는데 ㅎㅎ
자고 일어나서 막 화내요.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ㅋㅋ29. 생각도 않던
'08.12.30 5:08 PM (122.37.xxx.197)장동건 나와서 울 동네서 영화 찍더군요..
그러면서 어린?(꿈속에선 언제나 결혼전...)제게 연예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더군요..
어리고 순진한 전 듣기만 했어요...ㅠㅠ
나,어젯밤으로 돌아갈래~~30. caffreys
'08.12.30 5:08 PM (203.237.xxx.223)SS501님,
잠만 자면 꿈속에서 맘껏 김현중이랑 찜질방 다니는 사이가 되니
얼마나 좋아요? 제 꿈에도 좀 나타나서 아이스스케이트도 같이 타고
부산 앞바다 가서 바다 낛시도 하고 그러자구요~31. 안돼요~
'08.12.30 5:24 PM (58.226.xxx.122)구준엽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안돼요~~
입술도 다시 돌려주시고...거시기도 돌려주세요~~ㅜㅜ
사시 공부 좀 해서 붙으면 구준엽한테 들이대볼까 하는데 말이예요.
이렇게 낚아채가시다니....흑흑흑~~32. aa
'08.12.30 5:58 PM (211.222.xxx.187)아직 구창모씨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구나 생각했습죠..ㅎㅎ
저도 어제 그런 꿈 꿨지요.. 뭐 원글님처럼 찐하지는 않았지만요..흐흐
전 유재석씨랑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꿈 꿨어요..으하하하하
그꿈꾸고나니 유재석씨가 달리보인다는... 흠미... (울신랑에게
말하려다가 참았어요.. 제자신이 불쌍해보일까봐...^^)33. 저도
'08.12.30 6:17 PM (121.186.xxx.94)서른둘밖에 안됐는데 구창모가 생각난건 뭐죠?ㅋㅋ
근데 댓글 읽다가 구봉서라는 말에 쓰러집니다 ㅋㅋ완전 깹니다요~ㅋㅋ
저도 가끔 야한꿈을 꾸곤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거의 남편이지만요..
이상하게 그게 욕구불만이 아니고 남자가 안하면 배출할라고 몽정 꾸듯이 여자도 그런가
임신중에 첫애든 둘째애든 몇번 꿨네요 임신중에 전혀 하고 싶은맘 없었는데..
저도.......................꿈속에서.....비가 나와줬음 좋겠네 ㅋㅋ
순수한 사랑말고 19금으로 아주 죽이는 사랑스토리로 ㅋㅋㅋㅋ34. 홍이
'08.12.30 6:29 PM (118.223.xxx.59)아 웃긴다 .간만에 웃네요
전 구창모 생각했는데 ..구봉서까지 미치겠다 ㅎㅎㅎㅎ35. 미치겠다..
'08.12.30 6:46 PM (123.254.xxx.121)저도 구창모가 잠깐 떠올랐지만
그래도 그사람은 아닐거야..하며 구씨를 찾고 있었다죠..
서른중반밖에 안된 난..왜 초창기 구창모가 생각났는지
빠마하고..앞이 살짝 벌어진..ㅋㅋㅋㅋ36. 웃으면 복이와요^^
'08.12.30 8:03 PM (125.177.xxx.79)구봉서,서영춘 이기동 배삼룡,...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도 꼽뿌가 없으면 못마십니다,,,^^
바쁘다 바빠,,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되게 웃겼는데 가물가물해요37. ㅋㅋㅋ
'08.12.30 8:09 PM (218.238.xxx.151)저도 구창모 ~? 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
38. 그 와중에
'08.12.30 8:28 PM (211.192.xxx.23)구봉서 보고 인사한 1인...
39. ㅍㅎㅎ
'08.12.30 8:38 PM (121.137.xxx.76)ㅋㅋㅋ
전 꿈속에서 효리랑 키스했어요
저 전혀 레즈기질 없거든요..!!
넘 웃겨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부러워하라는...-이런 나쁜...퍽!!_40. 전
'08.12.30 9:41 PM (58.120.xxx.245)구준엽도 너무 올드한게 아닌가 했는데 ㅋㅋ
구창모지나 구봉서라니 ㅎㄷㄷㄷㄷ
근데 그거 태몽일수도 있어요 .
보통 아들 태몽이래요
혹시 가능성 있으면 테스트 해보세요~~~41. 구준엽
'08.12.31 9:38 AM (121.124.xxx.165)구준엽밖에 안 떠올라서, 그 사람 말고 좀 더 젊고 멋진 사람이겠거니 하고 젊은 가수들 중에서 구씨를 열심히 생각해가며 스크롤하다가 구창모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태몽에
'08.12.31 9:54 AM (203.248.xxx.3)한표^^ ㅎㅎ 저는 두 아들 모두다 비스므리한 태몽..
내가 사람이 너무 이상한가 ..한동안 무척 괴로워했었다는..전설입니다요..ㅎㅎ
그게 태몽 중 하나라는 말 듣고 진짜 황당했던 기억 있어요43. 나무바눌
'08.12.31 10:43 AM (211.178.xxx.232)움홧홧!!!
잔 동방아가들 전~혀 관심없슴돠
근데 유노윤호가 왜 제꿈에 나오냐고요~~~~
아가 이 눈화는 인성이가 좋단다
인성이를 불러다오
그러나 너랑나랑 꿈속에 한일은 비밀이당~44. 서른 넷
'08.12.31 11:02 AM (125.187.xxx.52)저도 구창모로 봤어요ㅎㅎ
제발 제 꿈엔 현빈이 좀 나와주길...! ^^45. 내가 몬살아~~
'08.12.31 11:19 AM (119.193.xxx.96)원글님 구준엽이라고 댓글 쓴것도 모르고 아침내내 구씨 가수가 구창모 구준엽 말고 누구있나 머리를 쥐어짠 한심한 아짐 여기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왜이러냐 ...그나저나 난 언젠나 비랑 그런꿈 꿔보나
어쨌든 왕부럽삼...46. 구**
'08.12.31 11:25 AM (163.152.xxx.46)저도 구*모를 생각했더랍니다.
47. 나도 구창모
'08.12.31 12:17 PM (118.47.xxx.63)그 이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저는 예전에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마음 고생 많이 할 때
장동건이 그 잘생긴 장동건이 저를 꼬옥 안아 주었답니다.
꿈속이지만 그렇게 마음 편하고 포근하고 고마울 수가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언제나 장동건이 궁금하고 보기만 해도 좋고 그러네요^^48. 얼마 전에
'08.12.31 12:57 PM (221.138.xxx.29)딸아이가 꿈에 비가 나왔다고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ㅎㅎㅎ
아무튼 잠시나마 좋으셨겠습니다.49. 내가미쳤어ㅜㅜ
'08.12.31 1:53 PM (121.172.xxx.153)구준엽 생각했는데..
구창모에서 뜨아..
구봉서에선 웃음폭발!!!!!!!
사무실에서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되었어요.. 82는 역시 ㅋㅋ50. 헐.
'08.12.31 6:00 PM (211.219.xxx.24)구창모로 읽었는데 구럼 누군가요. DJ 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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