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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7,몸무게 50인데 77입어요

77이 모냐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08-12-30 11:01:34

얼렁 보기엔 좀 많이 약해보이는데 희한하게 옷을 입으면 어깨가 안들어가요

어깨가 너무 좁아  속칭 마이 같은 겉옷은 헐러내려서 못 입거든요

가슴은 또 새가슴이라 한마디로 가다가 너무 없거든요

허리도 31이네요   4학년 6반 내년에 7반 돼거든요

나이가 옷을 입는다는게 맞나봐요

옷사러가면 다 놀래요 보기하고 다르다고,,에효,
IP : 59.19.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8.12.30 11:12 AM (211.35.xxx.146)

    정말요? 저는 비슷한데 55사이즈 입는데...(내년에 4학년되요)

  • 2. 어...
    '08.12.30 11:18 AM (222.108.xxx.209)

    저는 키 156에 47-48키로 사이인데 55사이즈 입는데..
    가슴도 정말 없는데 55사이즈가 잘 맞는데.. 저도 내년에 4학년 되요.

  • 3. ...
    '08.12.30 11:20 AM (211.209.xxx.193)

    허걱.. 전 키 158에.. 몸무게는 53-4.. 정도인데... 66 무리없이 입는데요
    처녀때는 50 좀 안된 몸무계에 55 도 입었는데...
    어찌... 이런 일이.. 이제 4학년 되는데... 저도 6반 되면.. 77 입어야 하는 걸까요 흑흑....

  • 4. 엥?
    '08.12.30 11:23 AM (211.41.xxx.142)

    다른 것보다도 그 키와 몸무게에 허리가 31이시면 복부비만이신데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새해에는 운동 시작하세요.

  • 5. 전 반대
    '08.12.30 11:28 AM (210.183.xxx.67)

    저 키157에 몸무게 58인데 옷66사이즈입어요.목욕탕에서 모두들 놀란다는..내 몸무게 숫자판보고

  • 6. 복부비만
    '08.12.30 11:34 AM (211.40.xxx.42)

    정말 40대 넘어가니 1년에 허리둘레 1센티씩 늘어납니다.
    그래서 40대 넘기며 몸무게 자꾸 줄입니다.
    안그러면 전에 옷 못 입어요

  • 7. ....
    '08.12.30 11:42 AM (211.187.xxx.53)

    나이와 무관한 특이한 체형 아니신가요?저 오학년에 그 몸무게 더나가지만
    그 허리는 아닌데

  • 8. 지방
    '08.12.30 11:50 AM (59.6.xxx.238)

    그건 근육보다 지방이 많아서 그런거랍니다.
    같은 무게라도 근육보다는 지방이 부피가 크거든요.
    체지방 체크를 한번 해보세요 체지방율이 높을거 같네요.
    지방을 빼시고 근육량을 늘리심이 건강이나 몸매에 도움이 된답니다.

  • 9. 수영하세요.
    '08.12.30 12:14 PM (58.237.xxx.148)

    수영하면 좀 볼륨이 생깁니다. kg수는 안빠져두요.

  • 10. 제 생각에도
    '08.12.30 12:42 PM (121.131.xxx.127)

    근육보다 체지방량이 많아서 그러신듯 합니다.

    전 님보다 키 작고요
    체중은 훨씬 더 나가는데
    건강검진때 늘 근육량이 여자로서는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보기에 전혀 날씬하지도, 몸매 좋은 편도 아닌데
    옷 사이즈는 55 입습니다.

  • 11. 저도 반대
    '08.12.30 2:13 PM (220.75.xxx.160)

    저도 157cm 57kg인데 66 입어요.
    50kg이 어떻게 77이 안맞죠??

  • 12. .
    '08.12.30 3:04 PM (211.243.xxx.231)

    아무리 체지방량이 많아도 그키, 그 몸무게에 어찌 77을 입나요?
    어깨도 좁고 새가슴이시라면서요.

  • 13. 복부비만이네요
    '08.12.30 4:45 PM (124.102.xxx.229)

    31인치면 79cm.
    운동 좀 하셔야겠어요.

  • 14. 어머..
    '08.12.30 6:17 PM (124.49.xxx.169)

    임신전 저랑 키도 비슷하시고 몸무겐 오히려 작으신데..
    전 키 158 몸무게는 51-53kg 나가는데,,
    허리는 26정도도 들어갈 정도였어요.
    상의는 55사이즈.. 살빠지면 이것도 약간 컸구...
    단 바지가 허벅지때매 66사이즈...그래서 허리 수선하면 저만 입을 수 있는 바지가 되곤 했죠.
    치마사면 55사이즈..

    아... 근데 글을 읽어보니 연세가 좀 있으시네요.
    저희 엄마(56세)가 저(31살)랑 비슷한 키에 몸무게는 55kg 정도 나가시는데..
    저희 엄마 66사이즈 입으세요... 엄마도 저랑 비슷해서 허리는 쏙 들어가고 약간 하체비만이었는데 요즘 운동하셔서 하체도 좀 빠지셨구요..

    운동을 좀 하셔서 복부지방을 태워버리시면 66사이즈로 내려오지 않으실까... 한데요?
    참고로 저희 엄마는 고전무용에 푹 빠지셔서 2년째 했더니 저절로 살이 빠지셨답니다.

  • 15. 행복한 사람
    '08.12.31 10:38 AM (211.212.xxx.18)

    전 키가 53정도에 체중이 57kg나가는데도 66 입음 살짝 커보이고 55는 살짝 빠듯하고 그러던데..
    저두 과체중인데 체지방도 많지만 근육량도 많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체중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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